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철 (문단 편집) === 한신은 괴철의 말을 듣지 않아 죽은 것인가?. === 한신 본인도 죽을때 괴철의 말을 듣지않아 죽는다고 후회하며 죽었긴 했는데 진짜 문제는 괴철의 말을 애매하게 반만 들은게 문제였다.이미 역이기 사건이나 제나라 왕으로 임명해달라는 요구 등으로 유방에게 단단히 찍힌 상태였는데 막상 또 그러면서도 독립하라는 괴철의 말을 거부한것.당시 상황을 판단해본 결과 승산이 적어서 독립을 포기했다면 모르겠는데 단순히 항우는 날 홀대했는데 유방은 날 잘해줬지 그런데 어떻게 배신을 하나? 같은게 전부일뿐 본인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물론 한신을 감시하기 위해 충성심이 입증된 조참 등을 딸려 보낸 만큼 독립하는게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였겠지만 한신의 군사적 능력만큼은 그 지랄맞은 항우가 포섭을 시도할 정도로 의심의 여지가 없었고 한신이 장악한 지역은 항우나 유방이 차지하던 지역보다야 상황이 훨씬 좋았고 훗날 한신이 초나라 왕으로 임명됐을때 유방이 진평에게 의견을 묻자 지금 폐하의 군대와 장수는 한신을 이길수 없다고까지 말할 정도였으니 일단 조참등 유방의 충신들을 제거하는 한편 유방에게 독립을 선언하고 항우랑 일시적으로라도 연대를 했다면 제3력으로 부상할 가능성이야 충분히 있었다.허나 한신은 이같은 괴철의 간안을 유방과의 개인적인 의리를 이유로 끝끝내 거부했다. 즉 한신이 죽은건 괴철의 말을 반만 들었기 때문에 죽은것이라고 할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