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팅겐 (문단 편집) === 교통 === 괴팅겐의 시내외 교통은 GöVB(괴팅겐교통운영)사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27개 버스노선을 운영 중이다. 괴팅겐 대학교 학생들은 학기마다 등록금에 버스정기권을 포함하여 지불하기 때문에 학생증만 있으면 버스를 탈 수 있다.[* 단 VSN에서 운영하는 광역버스노선인 3자리 숫자 버스노선(가령 180, 160 등)은 일부만 이 버스정기권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학생회에서 발행하는 팜플렛을 참고하여야 한다.] 과거 1900년대 초에 괴팅겐도 3개 노선의 트램을 설치하려는 노력이 있어 실제로 공사까지 진행하였지만 도중에 1차세계 대전이 터지며 운영도 못해보고 취소되었다. 당시 부설된 선로도 모두 철거되었다. 역사 문단에서 보다시피 독일 북부와 남부를 중앙에서 관통하는 지역에 있기 때문에 철도와 고속도로가 잘 깔린 지역이다. [[괴팅겐역]]은 프랑크푸르트와 하노버를 잇는 고속철도 ICE의 기착지이기도 하여 도시의 접근성은 매우 좋은편이다. 하노버까지는 ICE로 30분, 프랑크푸르트와 함부르크는 약 2시간이 걸린다. 가장 가까운 중도시는 [[카셀]]로, 괴팅겐이 속한 니더작센과는 다른 헤센주에 위치해있지만 ICE로 15분 정도 걸린다.[* 가령 괴팅겐에서 IKEA 주문을 하면 카셀 IKEA에서 배달할 정도.] 고속도로는 독일 남북을 잇는 A7 고속도로와, 괴팅겐과 라이프치히를 잇는 A38 고속도로가 지나간다. 독일이 분단상태였을 때에는 괴팅겐이 동독과의 국경 바로 근처에 위치한 도시였어서, 지금도 247번 국도에 위치한 아이흐스펠트 국경박물관(Grenzlandmuseum Eichsfeld)이나 1945년부터 지금까지 독일연방공화국으로 입국한, 동독을 탈출한 사람들과 강제이주자, 이민자, 난민에 대해 다루는 프리트란트 박물관(Museum Friedland)을 방문해 볼 수 있다.[* 실제로 프리트란트 박물관이 위치한 Friedland는 2차세계 대전 이후 중부유럽과 동유럽에서 추방당한 독일인들이 서독 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기 전까지 임시로 체류하던 곳들 중 한 곳이다. 이후에는 탈동독인이나 다른 나라에서 온 난민들을 임시 수용하기도 하였다.] 가장 가까운 국제공항은 하노버 국제공항(Flughafen Hannover-Langenhagen)이다. 하노버 중앙역까지 ICE나 RE를 타고 간 뒤 S-Bahn 5호선으로 환승하면 갈 수 있다. 카셀에 더 가까운 공항(Flughafen Kassel-Calden)이 있지만, 여기는 2012년까지 활주로 취급만 받다가 공항 지위를 취득했을 정도로 지중해 관광지로 가는 것 노선 밖에 없고, 자가용이 없으면 공항 자체도 가기 힘들다. 하노버 국제공항도 유럽권 취항 노선도가 대부분이며, 한국이나 미국 등을 가려면 하노버발 환승노선을 선택하거나 결국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으로 가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