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협전 (문단 편집) ==== 강동 2괴 ==== 한때 무림에서 못해내는 임무가 없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2인조 살수. 우가촌에서 그들에게 의뢰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은퇴하고 살수 시절에 벌은 돈으로 작은 식당 하나를 열어놓고 있다.[* 이 설정이 일부 [[고수(웹툰)]]에 반영된 것 같다. [[송예린|주술을 사용하는 종업원]], [[강룡(고수)|뛰어난 무술을 사용하는 종업원]], 정체불명?의 여주인.] 하지만 용병 시절에 벌은 돈이 축나고 있는 모양이다. 평상시에는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굉장히 식탐이 많다.[* 진유신을 구출하러 홍화루에 숨어들 때, 고급 요리 냄새가 나자, 잠시 고민하더니 바로 식당으로 들어가 몽혼향을 피워서 사람들을 기절시키고 음식을 전부 먹어치웠다. 진유신에게 의뢰를 받고난 뒤, 진유신을 따라 비봉곡이란 무림맹 사람들의 피난소에 잠시 몸을 맡겼는데, 용저라는 [[멧돼지]] 수호수를 얘네가 사냥해서 [[통구이]]로 잡아먹어버렸다. 문제는 용저가 신물을 찾는 동안 진유신을 호위해줄 짐승이었기에 자동으로 의뢰는 갱신되어 신물 찾기를 도와주기로 했다.] * 주술사(종업원)[*스포일러1 프리퀄인 마왕에서 이 인물의 정체가 나오는데, 사실은 용들의 지배자인 광목천이라고 한다.] 평상시에는 자신이 사는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으나 사실은 강동 2괴 중 한명인 주술사. 검귀에게 대장이란 명칭으로 불리며 정체불명의 도술을 사용한다. 하지만 본인은 일단 은퇴했기 때문에 청부업자 일을 하기 싫어하며, 의뢰 받은 것 자체를 탐탁치 않게 여긴다. 진유신과 동료들에게도 강북까지만 도와주겠다고 못을 박아놨다. 도술 실력 하나는 굉장하고 잊을만하면 개그가 튀어나오는 인물이라 심각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 또한 한다. 이후 홍염귀를 죽이고 전신화상을 입고 돌아온 검귀를 보고 나중에 자신을 죽일 수도 있는 놈인데 치료해주기 싫다고 [[츤데레|튕기지만, 어차피 죽었다고 생각하고 묻어봐야 나중에 살아돌아올 것이고, 없어지면 없어진대로 심심해질 것 같다며 전력을 다해 검귀를 치료해준다.]] 주술로 피를 너무 많이 써서 한동안 해골에 거죽만 씌운 듯한 꼬라지가 되기도 했다. * 오공 주술사의 식신인 두꺼비. 피냄새로 사람을 찾아내고, 몽혼향[* 무협지에서 자주 등장하는 수면제 혹은 마비약]을 내뿜고, 호수 분량의 물을 빨아들일 수 있는 초강력 두꺼비. * 검귀(요리사)[*스포일러2 프리퀄에서 이 인물의 정체가 나오는데, 사실은 천계의 문지기인 야차(야차 자체가 귀신, 즉 신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팔부의 한 명으로 두억시니라고도 한다. 하늘을 날고 사람을 잡아먹는 무서운 귀신으로 주술사와 친한게 아니라 실상은 주술사도 죽이려 들었다. 괴협전에서도 마찬가지). 50년 전 천년마교를 괴멸시킨 삼안족의 후예도 이 인물이다. 하지만 주술사와 싸우면서 힘의 근원을 파괴당해 힘만 쌘 멍청이가 되버린다. 무공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대한 명확한 묘사는 나오지 않지만 전투력이라는 측면에서는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애시당초 인간이 상대할 수 있는 경지가 아니다. 그 당시 정파무림을 괴멸시켰던 최강자인 사파지존이 상대조차 되지 않았으며, 본인의 심장을 흡수해 괴물로 거듭난 무림맹주 역시 간단히 제압했다.] 평상시에는 자신이 사는 식당 요리사로 일하고 있으나 사실은 강동 2괴 중 한명인 검사. 무공은 사용할 줄 모르지만, 이자의 괴력과 검술 실력은 무공이 필요없을 정도--그게 결국 무공--이다. 큰 준비 없이 적당히 싸운 것만으로 무신장 중 한명인 적귀를 폐인으로 만들어버렸다. 간만에 싸워본 게 즐거웠는지 여주인과 주술사 몰래 강동2괴 의뢰를 받았다가 혼나기도 했다. 이후 제대로 의뢰를 받은 뒤에 추적자 중 한명인 무신장 홍염귀와 싸웠는데, 사실은 무공을 쓰지 못하는 몸인지라 홍염귀를 잡긴 했어도 홍염귀가 내뿜는 열기를 막아내지 못해 전신화상을 입고 반송장이 되었다. 주술사가 피를 많이 빼긴 해도 치료하여 살려냈지만 전작인 마왕에서도 나오듯이 주술사를 틈만 나면 죽이려들기에 그를 치료할때도 주술사는 비웃듯이 "나를 허구헌날 죽이려 하는 놈을 내 손으로 살려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식당 여주인(소향)[*스포일러3 프리퀄에서 이 인물의 정체가 나오는데, 비연문의 둘째딸인 남소향. 우가촌도 비연문의 연장선상에서 만들어진 마을이다. 이미 할머니에 해당하는 나이지만 주술사의 실험 실패(?)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우가촌 할아버지인 철패의 처제. 또한 작중 초반에 산적들에게 자신을 건들면 큰일이 일어난다고 경고하는 장면이 나온 이유 역시 마왕에서 나오는데, 주술사가 숙주가 위기에 처하면 주위에 있는 모든 생물을 먹어치우는 기생충을 남소향에게 심어놨기 때문이다.] 그릇장수 여인으로 첫등장. 엄청난 미인. 산적들에게 자신을 건드리면 큰일난다고 경고하는 모습으로 첫등장했다. 하지만 불의를 지나치지 못한 진유신의 호위 둘에게 구출된다. 이후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적귀에게 납치당한 진유신을 강동 2괴에게 일단 빚[* 산적들에게 습격당했는데 진유신이 도망치던 도중이었음에도 호위들에게 떼를 써서 구해줬다.]이 있으니 진유신을 구하라고 지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