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협전 (문단 편집) === 마교 === 50년 전에 무림맹과의 전투에서 거의 천하통일 직전까지 갔으나 단 한명의 삼안족의 유일한 생존자에게 압도당해 멸망 당했었고 교주 자신도 큰 부상을 입었었으나 부활했다. 이후 무림맹을 습격하여 지부들을 죄다 괴멸시키고, 각 지부장들과 무림맹 총단주를 납치하여 산채로 벽에 묻어놨다. * 교주 현 마교의 교주. 지부장들과 무림맹주를 납치해서 벽에 묻어놓은 무신장들을 치하한다. 이후 무림맹 전체에 마교에 대한 충성의 증거로 각 문파의 비전절기와 수제자의 수급을 요구[* 즉, 사실상 자신들의 문파를 스스로 폐문하고 마교에 가입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하고, 이를 지키지 않거나 기일을 단 하루라도 넘기면 즉각 응징하라느 명령을 무신장들에게 내린다. 가끔 전투민족인 삼안족의 후예 단 한 명에게 마교가 괴멸당했던 날에 대한 악몽을 꾼다. * 신의 교주 다음으로 마교에서 2인자급 노인인 듯하다. 무신장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걸 봐도. 마교 무신장들에게 상상을 넘는 힘도 이 사람이 심어준 힘인 듯 하다. 팔다리가 잘려나가 죽어가는 적귀를 수술해서 정상으로 돌려놓았다고 할 정도이지만 적귀가 그 적을 얕보았다라고 판단했다가, 홍염귀가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도 고칠 수 없음을 알고 되려 그 자들이 적귀를 우습게 본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가진 주술적 힘을 능가한 자가 있다면서 분노했다. * 적귀 처음으로 이름이 등장한 마교의 무신장. 마물을 소환하는 요도를 가지고 있다. 진유신이 피신할 곳에 먼저가서 그곳 주인의 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주인에게 신병을 넘기게하나, 설마 무림맹주 손자를 정말로 팔아넘길 줄은 몰랐다며 가솔들을 미리 몰살해두는 등 매우 잔인하고 사악한 인물. 이후 진유신을 데리고 홍화루에서 잠시 쉬다가 강동 2괴 중 검귀에게 엉망으로 당해[* 팔다리가 잘려나가고 폐인이 되었다.] 리타이어한다. 다만, 신의가 치료를 했기 때문에 추후 부활 가능성은 있는 상태. 주술사 부적이 붙여서 부하가 마음 속 생각을 마구 이야기하자[* 적귀를 가리켜 마교에서 가장 성깔 더러운 놈입니다.라는 말] [[피꺼솟]]한 얼굴로 노려보더니만 그 부하 얼굴을 요도로 두동강내 죽인 걸 보면 부하들도 인정사정 안 봐준다. * 당가위 변신능력을 가진 마교의 전령. 무신장보다는 직급이 낮다. 변신능력말고도 벽이나 지면을 통과하는 기술도 사용한다. 신의에게 적귀를 뭉갠 적이라며 검귀 얼굴을 흉내내서 보여주지만, 주술사는 이걸 알아차리고 당가위 입을 벌리고 검귀와 같이 당가위 몸(검귀는 당가위가 손으로 만든 얼굴 그대로 소환되었다.) 을 차지하며 마교 본부에 나타났다. 놀란 신의가 뭔가 주술이 담겨진 목걸이를 비치자 뭔가 눈이 나오면서 당가위를 폭발시켰는데, 주술사와 검귀는 원래 있던 곳으로 나가떨어졌고 당가위는 폭사당해 죽는다. * 홍염귀 마교의 무신장 중 한명. 검술과 엄청난 열기를 몸에서 내뿜는 무공을 사용한다. 이후 검귀와 자신이 가진 모든 기술과 무공을 사용하여 싸웠지만, 전부 통하지 않고 되려 한 눈까지 검귀에게 잃는다. 화상입은 검귀가 저번에 싸우던 온갖 마수 불러오던 놈보단 강하다고 말하자, 적귀임을 알아차리고 적귀랑 싸웠단 말이냐? 라는 말을 하자 "아, 그래. 그 놈 팔다리를 잘라버렸지. 그 상태로 어떤 놈이 달아나게 해줬어."라는 말을 듣자 적귀조차도 못 이긴 검귀를 자신이 이길 수 없음을 깨닫는다. 그러자 "난 오늘 여기서 죽겠다. 허나, 네놈과 같이 지옥에 가는 거다!" 라면서 열기를 내뿜는 무공을 다 쓰며 주변을 불바다로 만들지만 검귀가 사슬로 목을 조르고 그러기전에 네놈부터 숨통을 끊겠다고 하면서 죽는다. 그래도 검귀 역시 전신에 엄청난 화상을 입어[* 검귀는 무공을 사용하지 못한다.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냥 괴력과 검술 뿐이다.] 반송장이 되었으니 역으로 이 자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주술사가 인정했다. 물론, 더 정확히는 홍염귀가 자기 목숨을 바쳐 모든 힘을 다한 자폭공격이었지만 말이다. 이후 발견된 시체는 모든 생기가 다 빨려서 미이라가 되어버린 모습이었다. 신의는 이걸 보고 나조차도 도저히 홍염귀를 되살릴 수 없다면서 내가 가진 마교의 힘을 능가하는 자가 있냐면서 분노한다. * 독수광마 마교의 무신장 중 한명. 검술과 인간을 산체로 버섯으로 만들거나 아예 버섯인간[* 겉으로 보기에는 달라진 게 없지만, 안쪽은 그냥 버섯이다. 덕분에 피도 흐르지 않고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토막내지 않는 이상 계속 되살아난다.]으로 만들어버리는 마술을 사용한다. 하지만, 주술사가 독수광마를 보고 "너, 대체 누가 어떻게 몸을 뜯어고쳤기에 더 이상 인간이 아니게 되었잖아?"란 말을 하는 걸 보면... 상술하듯이 주술사에게 자신의 버섯 마술이 전혀 통하지 않자[* 포자를 쏴봐야 주술사가 알아서 몸으로 먹어치우니] 버섯인간들과 합체하여 거인으로 변했지만, 주술사가 장보를 매개로 소환한 불가사리에 의해 허무하게 토벌당한다. 본인도 불가사리에게 쳐맞고 물어뜯기며 "이...이럴 수가...내가 고작 이런 괴물에게 이렇게 허무하게....."라는 말을 남기며 죽었다. 참고로 6권에서 괴협전 연재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사실 상 마지막으로 등장한 무신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