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강용 (문단 편집) === [[대털 2.0]] === 또 감옥에 갇혀 있는 상태로 등장한다. 감옥에 있는 동안 "쩐을 터는 시대는 끝났다"라고 생각해서 공부를 시작하는데, 수감 생활 중간에 전국구 조폭의 최고봉이라 일컬어지는 '[[류존하]]'를 만나 인연을 맺고 출소한다. 그리고 다시 황산과 만나 본업을 시작하지만 서울의 신흥 조폭 세력 '[[럭셔리 즐]]'과 악연을 맺어서 전국구 연합의 표적이 된다. 그래서 자신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황산과 함께 킬러 '[[눈이 내리면]]'을 고용한다. 이후 개인정보를 털어 돈을 벌 생각을 하여 거물 변호사 '야동길'을 섭외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야동길이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은 태생부터 종자가 따로 있고 그런 자들은 갱생이 필요없으니 영원히 사회와 격리시켜야 한다는 발언을 하여, 교강용은 내심 야동길에 대한 분노와 혐오감을 느끼고 그를 이용하고 버릴 생각을 품는다.] [* 정확히는 대기업의 개인정보 유출을 조작해 해당사태에 항의하는 모양새로 피해자들의 십시일반 성금과, 기업 측에서 찔러줄 돈까지 한번에 빼돌리는 것. 야동길은 이를 위한 대외적인 얼굴마담이다.].이후 야동길까지 엿먹이고 자금을 확보하려 해킹 전문가인 후배 '더치맨'과 함께 오프라인 털이를 시작, 감시카메라를 따돌릴 기술을 개발해냈다...면서 모방범죄 예방을 위하여 더욱 정확한 후레쉬 조작법은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라고 대충 둘러댔다. 그러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에 비해 뭔가 장황해서 포스가 약하다. 이후 계획을 위해 황산이 꼬신 여자 '서민영'에게 유혹당하면서 황산과의 대립이 꽃피기 시작하는 듯 싶었지만 김화백의 여느 작품이 그렇듯 어느샌가 아주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파묻혀버렸고 이후에는 황산과 눈이내리면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딱히 주연스럽지 못한 미약한 기운을 발산한다. 결국 야동길에게서 뜯어낸 돈을 들고 외국으로 튀게 되나 황산과는 달리 돌아와서 '눈이 내리면'의 은혜를 갚겠다 다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