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류전동기 (문단 편집) === 브러시(Brushed) 전동기 === 위에도 서술했다시피 일반적인 교류전동기는 브러시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있는 경우도 있다. 권선형 유도전동기나 계자권선형 동기전동기가 그 예인데 둘 다 계자자속의 제어가 필요한 경우이다. 브러시 전동기라는 명칭은 말 그대로 브러시만 붙었으면 교류전동기건 직류전동기건 붙을 수 있다. * 권선형 유도전동기 원리는 농형 유도전동기와 같으나 회전자를 권선으로 구성하고 2차 권선에 브러시를 붙인 뒤 저항을 연결하여 회전자의 저항을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전동기이다. 저항의 크기를 조절하여 2차 권선 전류를 제어할 수 있으므로 모터의 특성을 가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회전자가 권선인데다 저항까지 붙으므로 효율이 낮으며 슬립링과 브러시 때문에 수명이 짧다. 그나마 있는 장점이 성능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인데 전자제어가 상용화 되면서 더더욱 쓸모 없어졌다. * 계자권선형 동기전동기 회전자에 [[자석]] 대신 권선을 감아서 그 권선에 슬립링을 통해 전류를 흘려 계자자속을 제어할 수 있는 동기전동기이다. 영구자석이 없으므로 가격이 싼데다 영구자석이 온도에 민감하다는 문제점을 피할 수 있어 고온 운용도 어느정도 가능하고 계자 자속 제어가 용이하므로 소형 고토크 전동기 제작도 비교적 용이하다. 그러나 슬립링 때문에 직류전동기와 같은 수명 문제가 있고 계자를 여자시켜줄 추가 전원이 필요하다. 최근엔 비영구자석 동기전동기의 발달로 보기 어려워졌다. * 직교류 겸용 전동기 직류와 교류를 모두 직입해도 작동할 수 있는 전동기다. 일반적인 직류전동기와 구조가 거의 유사하고 실제로도 직류를 투입했을 때에는 직권 직류전동기와 동일하게 작동하지만 교류를 투입하더라도 계자 코일과 전기자 코일의 극성이 서로 착착 맞물리게끔 설계 되어 있어서 교류전원으로도 회전이 가능하고 회전수가 주파수를 따라가지 않는다. 때문에 교류 전원을 받으면서도 직류전동기처럼 굴릴 수 있어서 믹서기, 청소기, 드릴 등등 가정집에서 RPM이 높고 가벼워야 하는 기기에 많이 들어간다. 단점으로는 브러쉬와 정류자로 인해 직권 직류전동기의 모든 단점을 다 갖게 되며, 구조적으로 동일한 성능의 직류전동기에 비해서 크기, 성능, 효율, 수명이 모두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