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만지왕 (문단 편집) === 차가운 대륙(31권 ~ 37권) === 31권은 카메오로 등장. 릴리아에 의하면 본래 은둔의 성은 강철대왕의 것인데 검은마왕이 해치운 덕에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그럼에도 싫어하는 이유는 옥황계 사람이라서. 33권에서는 아티스에게 은둔의 성과 삼장, 마법천자문을 빼앗긴 걸로 인해서 암흑상제에게 엉덩이 맴매라도 맞은 거냐는 조롱을 당한다. 그 뒤 아티스, 젠틀맨, 로빈과 싸움에서 격전 끝에 이기고 차가운 대륙의 마법천자문을 가져가기 직전까지 갔으나 차가운 대륙의 마법천자문에 설치된 경계망을 건드리는 바람에 얼음의 성 경보가 울리는 돌발 상황이 일어난다. 그로 인해 잔혹마왕에게 들키는 것이 두려워서 달아날 도(逃) 마법으로 도망친다. 34권에선 미등장. 35권에서는 암흑상제가 사망한 잔혹마왕의 기억을 통해 풍요의 대륙의 마법천자문의 행방을 알아차리면서 마법천자문을 따로 보관했다는 거짓말을 들킨다.[* 작아진 마법천자문을 삼장이 갖고 있었다.] 본래 암흑상제는 자백할 기회를 주었지만 교만지왕은 또 다시 거짓말을 하는데, 이에 암흑상제가 교만지왕에게 증거를 내보이자[* 이때 교만지왕은 '망했다!!'하는 표정을 짓는데, 다소 개그스러운 작화다.] 그제서야 용서를 구하지만 격분한 암흑상제에게 엄벌[* 13권에서 삼장이 사용했던 벌줄 벌 마법의 상위 마법이다.]을 받는다.[* 29권과 달리 '''제발 살려달라고 용서를 구할 정도로''' 진짜로 고통스러워 한다. 암흑상제가 자백할 기회를 주었을 때 만약 순순히 자백했다면 엄벌 마법은 피했을 것으로 추정.] 직후 두통을 호소하던 검은마왕이 암흑상제에게 자신이 옥황계 사람이냐고 묻자 검은마왕 자신만 빼고 쉬쉬하던 사실을 알아낸 것에 놀라고, 그가 옥황계 태자를 만났다는 것에 두 번 놀란다. 암흑상제가 그의 기억을 잠그고 휴식 마법으로 잠재우자 그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두려움과 함께 의문을 갖는다. 그 후 검은마왕의 은신처에 가서 옥황계의 흔적을 없애버리라는 암흑상제의 명을 받고 찾아갔다가 천세태자에게 위협을 받는데, 이 은신처의 주인이 자신의 부모를 죽였다고 생각하는 그를 보고 잔꾀를 부려 검은마왕이 이곳의 주인이라는 거짓말은 아닌 희대의 이간질을 한다. 36권에선 미등장. 37권에서는 혼세마왕의 회상 컷에서만 잠시 등장한다. 암흑상제 진영을 분열시키는 위험인물로 향후 암흑상제가 처형할 확률이 높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