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보문고 (문단 편집) ==== 바로드림 서비스 ==== 2009년 5월 26일부터 바로드림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로드림 서비스는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수단을 통해 인터넷 할인가로 결제하고, '''배송료 없이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이다. 교보문고가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소비자에게 호응이 좋아서 다른 업체들도 모방하고 있고, 일부 지점은 아예 바로드림센터라고 하여 바로드림 집중 영업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http://www.kyobobook.co.kr/prom/2009/general/090612_dreamzone.jsp|여기]]를 참조하자. 다른 업체들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한다. 그러나 매장에 재고가 없으면 주문을 안 받는다. 반면에 교보는 재고 물량이 없으면 기다려서라도 서비스를 해준다.[* 재고가 없으면 매장에서 고객에게 따로 연락을 한다.] 이용해 본 사람에 따르면 필수 구입 요소는 이걸로 구입하고 다른 책을 겸사겸사 확인하러 서점 나가는 상황에서 아주 유용하다고 한다. 물론 해당 서점에 원하는 책이 없다면 낭패. 몇몇 영업점에서는 바로드림 서비스로 구매한 도서에는 'BD'라는 '''도장을 찍으니''' 주의.[* 이전에는 '바로드림'이라고 적혀있는 도장을 찍었는데, 언제부턴가 바로드림의 영문 초성 'BD'라고 붉은 도장이나 보라색 도장이 찍힌다.] 본인 확인 절차를 위해서 '''주문자 명의의 휴대폰으로 도착한 카카오톡/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주문번호가 필요하다.'''[* 카카오톡에 포함된 바코드 링크를 보여주면 즉석에서 직원이 스캔하기 때문에 빠른 도서 수령이 가능하다.] 또는 교보문고 어플을 열어서 거기에 있는 주문번호를 보여줘도 된다. 대리인 수령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대리인의 이름이나 대리인 핸드폰 번호로 수령이 가능하다. 웬만하면 휴대폰을 꼭 지참하도록 하자. 휴대폰 없이 이름/휴대폰 번호로도 조회가 가능하기는 한데 개인정보 문제로 직원들이 꽤 민감해한다. 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주문도서는 주문 후 7일까지만 보관된다. 주문 후 일정 시간이 경과되면 3일 후 주문이 취소된다는 문자가 오며, 20일이 경과된 경우에는 자동으로 취소되며 도서는 매장으로 다시 진열된다. 돈은 예치금으로 전환되어 돌아가며, 예치금은 인터넷 사이트, 회원카드만 있다면 매장에서도 사용가능하고, 현금으로 돌려받고 싶다면,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다시 계좌로 입금하여주니 알아두자. 신용카드 결제의 경우에는 본인의 카드 결제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승인취소가 가능하지만, 결제일이 지났다면 승인취소는 되지 않는다. (계좌로 돌려받는 것은 가능하다.) 그 외 온라인 입금, 핸드폰 결제도 비슷하게 운용되고 있다. 결제시 사용된 쿠폰은 돌아오지 않지만, 같은 금액으로 재발행된다. 다만 이벤트성 쿠폰이나 시한제 쿠폰은 재발행되지 않는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하는 모든 책에 바로드림이 되지는 않는다. 영업점에 재고가 없는 경우 며칠 더 기다려야 하거나 주문이 제한되며[* 당일수령 불가능 6일 이후라고 표시되나, 주문을 하면 6일보다 빠르게 책을 준비해준다.], 해외주문 원서는 장바구니에 넣고 바로드림을 시도하면 '바로드림 불가상품'이라고 안내된다.[* 일반적으로 고객이 주문을 하면 해외 거래처에 발주를 넣어 가져오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요가 많아, 상시 재고가 있는 (즉, 국내에 어느 정도 재고가 있는) 원서의 경우에는 바로드림 주문이 되기도 한다.] 만화책의 경우 세트 상품은 바로드림이 안되지만 각 권별로 장바구니에 담으면 바로드림이 가능한 괴악한 경우가 종종 있다. 어떻게 사든지 가격이 엇비슷하면 별 문제가 없겠으나, 구간과 신간이 섞여있는 시리즈물은 가격차이가 제법 나서 난감하다. 잡지도 바로드림이 안 된다. 다만, 음반은 바로드림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의 서비스 소개에는 1시간 이내에 수령할 수 있다고 하지만, 별일 없으면 30분 이내에 준비됐다는 문자가 온다. 그런데, 이 시간도 기다릴수 없는 사정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바로드림 수령처로 가서 이름을 말하면 '아직 도서가 준비되지 않았다.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담당 직원에게 내선전화를 걸어서 '고객님이 기다리고 계시니 바로 책을 가져오라'고 한다. 고객 입장에서야 편하지만 직원은 1주문건 때문에 서가에서 창구를 한번 더 왔다갔다 해야 하므로, 악용하지 말고 급할때를 대비해서 알아두기만 하자. 위와 같은 일이 자주 발생하는지 바로드림 New라는 서비스를 도입했는데, 고객이 서가에서 책을 찾은 뒤 바로드림존에서 고객인증만 하면 바로 찾아갈 수 있다. 단, 바로드림 New 서비스를 이용할때는 인터넷에서 바로드림 주문→서가에서 책을 찾은 후→'''수령처로 가서 전산 확인을 하고'''→집으로 가야 한다. 주문했다고 해서 서가에서 책 들고 홀랑 집으로 가면 안된다. 만약 이럴 경우 매장에서 책을 가져갔는지 묻는 확인 전화가 온다. 대부분의 매장의 경우 바로드림 New 서비스를 신청하고 도서를 하루 이상 수령하지 않을 경우 직원들이 해당 도서의 재고를 확인한 뒤 수령 여부에 대하여 전화를 한다. (간혹 신청하고 그냥 가져가면 되는걸로 아는 고객들이 있어서 이런 사항 대해선 확실하게 처리한다.) 또 수령처리를 안하고 그냥 가져가면 포인트가 쌓이지 않는다고 한다. 약간의 팁을 주자면, 실제로는 매장에서 구매하면서 바로드림의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책 A를 매장에서 찾았다. 책은 서가에 다시 꽂아놓고, 교보문고 앱을 들어가서 주문하기>바로드림으로 찾기를 한다. 이렇게 하면 매장 직원이 와서 책을 꺼내서 포장을 해서 보관할 것이고 가서 받아가면 된다. 종전의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식에 비하면 바로드림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