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보문고 (문단 편집) === 외국 서적 === [[미국]]이나 [[일본]]에서 발행되는 외국도서와 잡지, 흔히들 '''원서'''라 부르는 책도 대량으로 취급한다. 영어 원서는 개점 이래로 상당히 충실하기로 이름 높았지만[* 이건 2000년대 중후반까지 광화문점과 강남점에 해당되던 장점이었지만, 요즘은 아니다. 잘팔리는 일부서적을 제외하고서는 기존대비 외서 자체 보유 제고도 눈에 띄게 줄었으며 다른 인터넷서점대비 가격이 비싼경우가 흔해졌다. 그러니 외서까지 최저가 차액 보상을 해준다는 알라딘을 사용하는 게 더 나아보인다.], 일본 원서는 1990년대까지도 다른 서점보다 허술한 관리로 악명높았다가[* 당시 일본 잡지의 특전으로 주는 특전품이 상자채 굴러다니는 경우가 있었다. 책을 보러온 고객의 발에 치일 정도면...] 2000년대 들어와[* 3차 개방되던 시기로 추정. 이때 돈이 되는 오덕 서적도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어리바리하던 관리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현 체제가 갖춰졌다. 패스카트 등의 구매대행을 이용해야 하는 잡지나 국내에 몇 달 후에나 발매될 만화 최신간을 일본어만 할 줄 안다면 미리 사서 볼 수 있다. 18금 딱지가 붙을만한 물건들은 취급하지 않으며, 당연하지만 [[ISBN]]이 없는 [[동인지]]도 취급하지 않는다. 외국도서를 해외 주문시 서양(주로 미국)도서는 7~8일, 일본도서도 그 정도 기간에 찾아볼 수 있다. 해외주문도서는 최대 한달쯤 걸린다. 양서와 일서의 배송기간이 같은 것이 의아하겠지만 양쪽 다 항공화물로 들어오기 때문에 운송에 걸리는 시간적 차이가 별로 없는 것이다. 특히 2010년부터 거래선 문제로 기존에는 주문할 수 없었던 엔터브레인 서적도 주문이 가능해졌다. 어지간한 책은 다 주문 받아주고 환율도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판 영어 성경책을 제외하고는-- 서점들 중 가장 싸게 적용한다. 최근엔 잦은 환율 변동으로 별 수 없이 가격이 오락가락(일주일 마다 환산가 업데이트). 거기다 회원이라면 여기에서 10%를 더 할인하며, 교보문고 제휴카드로 결제시 5~15%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다만 적립금을 일절 부여하지 않는 원서가 많은 편이고[* 이에 비해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은 적립금 혜택을 부여하는 원서가 많은 편.], 적립금이 부여된다해도 다른 인터넷 서점에 비해 짠 편이다. 바로 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홈페이지에 접속 구매시 적립금 2% 적립해 준다. 특정 제휴 쇼핑사이트([[하나포스닷컴]], [[신한카드|신한 올댓쇼핑]] 등)를 경유하면 그 사이트의 적립금은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외국 서적은 [[도서정가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단, 신청 후 날아오는 중에 '''검열'''에 걸리게 되면 난감해진다. 리스트 업을 발로 하는지 목록에 [[상업지]]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가끔 발견되는데 이쪽은 "[[야 신난다]]"하고 주문해봤자 일본 내 서적유통사에서 취소시킨다.[* 그리고 교보 리스트 상에는 '''품절''' 내지 '''취급 불가'''로 뜨게 된다.] 상업지가 아니라도 처음 들어오는 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전검열(?)에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한데(이는 유독 교보문고만의 특징이다. 다른 서점은 일단 주문된 것은 먼저 수입해주고 그 다음에 제한을 건다) 이 경우엔 재주문이 들어가는 고로 배송기간이 배로 늘어나거나 역시 품절이라는 핑계로 취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열돌파 주문라간 ~~그러한 만난을 극복하고 배송되는 위험한 책들은 비닐 래핑이 벗겨지고 '''[[청소년 이용불가|19세 미만 구독 금지]]'''라는 빨간 딱지를 앞뒷표지에 붙이고 온다. 또한 재주문은 불가능하다. 근데 황당하게도 국내 다른 인터넷 서점에서는 아무 제한 없이 버젓이 팔리는 책에 19금을 먹여 놓는 경우가 있다. [[파일:attachment/교보문고/Example.jpg|width=100%]]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입하는 책이 워낙 많다 보니 상업지는 아니지만 소위 청년만화로 분류되는 수위가 높은 만화도 가끔 수입된다. 하지만 유해도서 크리를 먹어서 수입은 해놓고 판매는 되지 않은 듯하다. 사실 [[YES24]] 등 여타 서점엔 연령제한을 두고서 주문, 수입이 가능하게 해놓은 책들까지 죄다 취급금지로 하는 교보식 운영의 결과이다. 귀찮아서 그런가 싶은데 수정할 생각은 별로 없는 듯하다.[* 덧붙이자면 YES24 등지에서는 주문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일단 19세로 잘못 분류된 작품의 경우, ISBM과 작품명으로 문의를 주면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수정해서 주문을 가능하게 바꿔준다. 그런 의미에서 상업지 출신 작가들의 일반 만화는 전혀 제한요소라고는 없는 건전무쌍한 작품이라도 왕왕 취급 불가 크리를 맞는다. [[파일:attachment/교보문고/1241622853_rkrurvy.jpg|width=100%]] 다만 위 사진과 같이 교보문고[* 영풍문고니 기타 대형 서점에서도 수입하는 서적에는 가격표를 붙여 놓지만 가격에서 약간 밀리기 때문에 대부분은 교보문고를 선호한다.]선 만화책이든 화집이든 해외서적은 가격표를 붙여놓고[* 포장지가 아닌 책 자체에 붙인다. 다만 이 가격표는 국내 수입총판이나 교보문고 직수입을 통해 들여온 외서 한정이며, 고객이 개인으로 해외주문한 도서는 해당 사항이 아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떼면 깨끗하게 한번에 뗄 수 있다는 것이다.] 구입 도장을 찍어주기 때문에 가격표나 도장을 싫어하는 때묻지 않은 그대로(?)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눈물을 머금고 해외주문이나 일서를 수입하는 다른 만화점에서 구입하게 만든다. 의외지만 이 가격표와 도장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해외주문과 국내주문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반면에 알라딘은 그게 통합되어 있어서 한꺼번에 주문할 경우 국내주문건도 해외주문건 국내입고일까지 출고가 밀려버린다.] 외서와 국내서를 함께 구입할 때는 조금 난감하다. 특히 외서 1권 국내서 1권 식으로 둘 다 10,000원 미만으로 사면 배송료가 이중으로 든다는 난점이 있다. 해외도서주문하고 나서 단순변심/단순착오로 주문취소[* 단, 해외 거래처에 오더가 들어가기 전이라면 수수료 삭감없이 취소처리 가능.]하거나 반품[* 반품할 경우 반품 배송비 2,000원이 추가로 삭감된다.]하는 경우 환불금액에서 서양도서는 실질 구입가의 12%, 일본도서는 실질 구입가의 7%가 주문취소/반품 수수료로 떼인다. 해외도서 주문건이 품절 등으로 물량 확보가 불가능한 경우 서점 측에서 알아서 자동 취소해주며, 수수료 삭감 없이 전액 환불된다. 해외도서 국내 반입 재고분 중 유독 포인트가 짭짤한 것(1% 적립이 아닌 3% 적립인 물건)은 다른 누군가가 해외도서를 주문했다가 수수료를 물고 취소한 물건이다. 이미 국내에 입고된 해외도서(국내 반입 재고분)의 경우 주문취소하더라도 별도의 수수료를 물지 않는다. 2018년 현재는 영미권 도서 기준으로, 해외도서 주문 서비스 품질이 [[알라딘 서점]]에 비해 우수하다고 보기 힘들어졌다. 예정일이 하루이틀 밀리는 건 다반사고, 심지어 1주일씩 밀리는 경우가 가끔 일어난다. 교보문고 측에서는 연계 서점(반스앤노블)측의 물량 확보가 쉽지 않고, [[대한민국]] [[관세청]] 통관 심사가 길어지기 때문이라고 답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