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수/직급 (문단 편집) ==== 조교수 ==== {{{+1 [[助]][[敎]][[授]], assistant professor(미국/유럽), lecturer(영국/유럽/호주)}}} 정년트랙 전임교수로 신규 임용되면 가장 먼저 받는 직함. 과거에는 [[박사]]를 막 졸업한 신임교수의 경우 '''전임강사'''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보통이었다. 전임강사로 2~3년 정도 근무하면 조교수로 승진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이제는 전임강사가 사라지고, 그 대신 신임 교수에게 포닥 등의 박사 후 추가 경력을 요구하게 되었다. [[공무원]]과는 달리 [[시보]] 기간이 따로 없어 합격 즉시 정식 임용된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 규모 축소, 재정난 등을 이유로 정년트랙 전임교수를 아예 뽑지 않는 대학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학교들의 경우, 비정년트랙 전임교수에게 정년트랙 전임교수와 같이 조교수, 부교수 및 보직 등의 직책을 맡기기도 하기에, 조교수가 반드시 정년트랙 전임교수인 것은 아니다. 한국의 경우, 조교수에 임용되면 독립적으로 연구, 과제수주,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되고, 정년트랙의 경우, 대부분 정교수까지 큰 문제 없이 승진하여 정년퇴임 때까지 복무할 수 있기에 부교수, 정교수와의 입장 차이가 크지 않다. 특히 [[국립대]]의 경우, 신임교수와 원로교수도 거의 수평적인 관계라고 볼 수 있다. 반면 [[미국]]의 경우, 부교수 승진 시에 다수를 떨어뜨리는 테뉴어 심사가 있기 때문에, 조교수와 부/정교수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즉, 미국의 조교수는 [[공무원]]으로 치면 [[시보]] 기간인 셈. 젊은 교수의 경우, [[30대]] 중반쯤에 임용되는 사례도 있고, 보통은 40대 이하의 젊은 교수들이 조교수 직함을 달고 있다. 다만, 강사 생활을 오래 했다거나, 박사 학위를 늦게 따거나, 그 외 다른 경력이 있는 교수[* 전직 공무원, 기업인, 그 밖에 박사후 연구원을 오래 한 케이스라던가.]의 경우는 그 이상의 나이인데도 조교수인 경우도 있다. [[일본]]의 경우에도 이제는 조교수에 해당한다.[* [[대학]]에 따라 다른데, 조교와 강사 두 직급이 모두 있는 학교라면 조교-(강사)-준교수-교수 순서로 승진하고, 그렇지 않으면 조교에서 바로 준교수로 넘어간다. 즉, 그냥 강사는 전임 교원이며, 한국에서 시간 강사에 해당하는 비상근강사(非常勤講師)와는 구분되는 개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