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과정 (문단 편집) === 수시개정 체제 === || 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 || 적용 || || 2001 || || 6차 || || 2002~2005 || || 7차 || || 2006~2008 || || 7차 + 2005 개정[* 국사만 적용] || || 2009~2010 || || 7차 + 2005 개정 + 2007 개정[* 수학, 영어만 적용] || || 2011, 2012 || || 2007 개정[* 수학, 영어, 체육, 음악, 미술, 기술·가정, 제2외국어, 한문 및 교양 적용] + 2009 개정[* 국어, 사회(역사/도덕 포함), 과학 적용] || || 2013 || || 2007 개정 + 2009 개정 + 2011 교과[* 영어만 적용] || || 2014~2017 || || 2009 개정[* --사실상-- 과학만 적용.]+ 2011 교과[* 국어, 수학, 사회(역사/도덕 포함), --과학--, 체육, 예술(음악/미술), 기술가정/제2외국어/한문/교양 적용] || || 2018~2019 || || 2011 교과[* 한국사만 적용]+2015 개정 || || 2020~ || || 2015 개정 || 수시개정 체제에서는 고시문 형태로 교육과정을 발표한다. 2014년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이 배우는 교육과정은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고시 제2009-41호 교육과정'''이 정식 명칭이다. 하지만 교육부에서는 편의상 고시가 발표된 연도를 붙여 교과과정을 부른다. 문제는 교육과정이 '''고시된 해와 적용되는 해가 다른'''데다가 '''교과별로 적용되는 시기''' 또한 다르다는 것. 예를 들자면 2011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은 수학과, 영어과, 체육/예술 영역, 생활/교양 영역은 2007 개정 교육과정을 따르고, 국어와 영어, 총론, 창의적 체험활동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따른다. 2013학년도 입학생은 수학과, 체육/예술영역, 생활/교양 영역은 2007 개정 교육과정, 나머지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따라서 거의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전환되고 있다. 그렇다고 2014학년도 신입생은 전부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따랐느냐? 2014학년도 입학생은 국어는 2011 개정 교육과정을, 나머지는 모두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따른다. 더 큰 문제는 교육부가 세세한 것까지 고시를 '''매우 자주'''한다는 것. 2009 개정 교육과정은 총 '''7차례'''[* 2009.12, 2010.05, 2011.08, 2012.03, 2012.07, 2012.12, 2013.12 총 7차례의 고시가 있다. 그리고 교육부는 이를 전부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묶는다.] 고시문이 발표되었다. 이중에서 2011년 개정이 상당히 유의미하고 실질적인 개정이었기에 많은 사람이 이를 2011 개정 교육과정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틀렸다. 2011년에 2009 개정 교육과정 각론이 나옴에 따라 이를 구분하기 위해 편의상 만든 표현일 뿐 정식 명칭이 아니다. 이쯤 되자 자녀를 위해 서점에 왔다가 갸우뚱하는 학부모가 늘었다. 심지어는 "아니, 우리 애는 2014년에 입학하는데 왜 2009년에 나온 옛날 책을 주는 거야!"라고 따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에 서점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이라는 표현보다는 '올해 몇 학년이에요?'라고 물어본다. 출판사에서도 2009 개정 교육과정 책이 아니라 '2014년도에 1학년 전용책'과 같은 표기 방식을 사용하기에 이른다. 다행히 현재는 2015 개정 하나로 정리되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