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대학 (문단 편집) == 대학원 진학 == 요약하자면, '''승진 점수''' 때문에 대학원 진학을 원하는 95%의 경우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으면 해결된다. 교육학위에는 전문학위인 교육학석사(M.Ed.[* Master of Education ])와 교육학박사(Ed.D.[* 라틴어로 '''Educationis Doctor'''. 영어로는 '''Doctor of Education'''이나 이 표현은 영국에서만 쓴다. ])가 있으며, 학술학위인 교육학석사(M.A.[* '''Master of Arts'''. 학술로서의 교육학은 '인문학'의 범주에 속하므로 '''(문학)석사'''라고 부른다. ])와 교육학박사(Ph.D.[* 라틴어로 '''Philosophiae Doctor'''. 영어로는 '''Doctor of Philosophy'''이나, 이 표현은 영국에서만 쓴다. 둘 다 직역하면 '''철학박사'''. ])가 있다. 보다시피 전문학위와 학술학위의 영문명은 다르지만 국문명은 보통 동일하다.[* 교육학을 전공한 교수의 학위가 교육학석사/박사라면 전문학위로서의 석/박사이던가 학술학위를 한국 대학에서 받은 사람이고, 문학석/박사나 철학박사라면 외국 대학에서 학술학위를 받은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 차이점은 전문학위는 대체로 심화된 학문연구를 수반하지 않아 [[스펙]] 이상으로 기능하기 힘들며, 학술학위는 비교적 장기간 학문 연구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교직 외의 다른 경로에서도 인정받는다는 것이다. 또한 고등교육·연구기관에서 임용시에 전문학위와 학술학위를 구분할 수 있고, 이들 간에 격차를 두는 것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있었다. 교대, 교원대 이외의 타 종합대학 일반대학원에 지원하기는 쉽지 않다. 현장에서는 종합대 대학원에 간다면 휴직 허가를 이유없이 잘 안 내주려는 관행이 있다. 천신만고 끝에 휴직 허가를 얻어 냈다 하더라도 4년 내내 한 분야에 대해서 심도있게 공부했던 사람들과 경쟁해야 하니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끝에 일반석사~박사까지 따는 경우도 어느 정도 있고 그런 경우는 심지어 교사 재직중에 대학에서 교수자리를 제안하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지역의 모 교사는 학위를 따기 위해 사립초등학교로 옮기고 컴공 박사를 땄으며, 같은 지역의 다른 교사는 국어국문학 박사학위 취득+끊임없는 연구 끝에 초등학교 재직 중에 정교수 발령이 났다. 여담으로 교수 발령 덕에 인원배치 다시 해야 한다고 행정실에서 툴툴거렸다고 한다. 심지어 이 사례들은 각각 2000년대 2010년대 사례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