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대학 (문단 편집) ==== 전문박사 과정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과 [[서울교육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의 교육전문대학원에 설치된 과정이다. 2008년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에서 교육전문박사(Ed.D.) 과정을 최초로 설치했고, 2013년 [[서울교육대학교]]와 [[경인교육대학교]]가 교육대학원을 교육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면서 전문박사과정을 개설했다[* 교육대학원은 특수대학원이라서 박사과정을 둘 수 없기 때문이다. 차츰 타 교대에도 박사학위 과정이 개설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 Ed.D. 과정 설치 논의 과정의 원안은 [[경인교육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에 설치하는 것이었다. 사실, 지역 안배 차원에서 보더라도 원안이 옳다.]. 서울교대와 경인교대의 전문박사학위 과정 초창기에는 파견 제도로 운영했으나, 석사 파견과의 중복 수혜 문제, 파견 제도의 성격 문제[* 교원의 학술 능력 배양] 등이 지적되며, 폐지되었다. 파견 제도가 운영되는 초창기만 해도 승진을 목전에 둔 교사들의 휴식 기간으로 인식되어, 실제 승진 점수를 다 쌓은 교사들이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파견 제도가 폐지된 이후에는 퇴직이 애매하게 남은 교장이나 교육연구관들이 휴직을 하거나 학습 연구년제를 하며 퇴임 시기를 조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결국, 이 과정은 이러나 저러나 [[고위층|높으신 분들]]의 전유물인 것이다. 사실, 이 과정이 큰 인기가 없는 것이 학술적 메리트가 0에 수렴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Ed.D. 학위가 있어본들 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교수 임용이 될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교육전문박사 학위 소지자의 교수 임용 사례는 과정 도입 초기 서울교대에서 과정 홍보 차원에서 졸업자 약간명을 자교 교수로 채용한 것이 전부이다. *최근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컴퓨터교육과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친 이영호 교수가 대구교육대학교에 임용되었다. 학문적 역량이 뛰어나다면 학위의 불이익을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반면,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의 전문박사학위 과정은 파견 근무가 원칙이다. 대학원 규정상으론 일반 교사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일반 교사를 파견 내주는 교육청이 없다는 점에서, 동 대학원의 석사 과정과 마찬가지로 전문직과 5급 이상 교육청 소속 공무원을 위한 과정이라 볼 수 있다. 실제로, 거의 모든 재학생이 장학관급 교육전문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