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사 (문단 편집) === [[미군정]] === 이 시기(1945~1948)를 교육계에서는 교육에 대한 긴급조치기와 교수요목기라고 부른다.[* 정확히 교수요목기는 1954년까지다.] 해방 후 38도선 이하에 진주한 미군정은 소위 '가방끈 긴' 한국인들을 모아 새로운 한국교육제도를 만들려고 했다. 당연히 이시기에 가방 끈 긴 한국인들 중에는 과거 친일했던 사람들이 다수 있었는데[* [[김성수(1891)|김성수]]와 [[김활란]]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미군정이 만든 한국교육위원회에 참여하곤 했다. 미군정은 자신들의 교육과정인 6-3-3 교육제를 직수입했다. 이 교육제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그 교육제도이다. 이 시기의 교육과정안은 초중등 교육 편제와 교과별 시간 배당이 전부였으나, 홍익인간이라는 민족의 이념이 교육목표로 자리잡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