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정시설경비교도대 (문단 편집) == 교육 == 경비교도대원에 대한 신임교육은 1981년 제1기부터 4기까지는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제5기부터 제41기까지는 청송교도소에서 실시하였으며, 경교대원의 정원 증가와 직원의 업무보조 등 경비교도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1986년 6월 14일 용인군 구성면[* 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에 운영과를 신설하고 같은 해 7월부터 경비교도 신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육군훈련소에서 군사훈련을 받은 뒤 경비교도로 전임된 후 또 다시 군사훈련을 받는 중복을 피하기 위해 1989년 1월 17일부터 경비교도 신임교육을 기존의 4주 188시간에서 3주 129시간으로 단축하여 필요한 과목을 위주로 교육과정을 개선하였다. 이들은 [[교정직 공무원]]들처럼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에 가서 2주간 교육을 받고 나서 경비교도대가 있는 구치소나 교도소로 자대배치 된다.[* 자대배치 후 일교쯤 되었을 때 법무연수원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가끔 있다. 경교대 조교는 물론 연수원내 정문 근무, 슈퍼 근무, 심지어 법무도서관 사서 까지 죄다 대원들이다. 왜냐면 공짜자너. 법무연수원장인 검사부터 막 부려 먹는다. 법무연수원은 경비교도대가 일선 교정시설 이외에 배치 받을수 있는 유일한 근무지이다. 타군이나 의무경찰과는 다르게 지방 교정청이나 교정본부, 법무부 같은 상급 기관엔 절대 배치되지 않는다. 애초에 모든 경교대 부대는 각 교정시설의 보안과 소속이고 교정본부나 지방교정청 직속의 경비교도대만을 전담하는 상급 부대가 없다. ] 연수원 교육 기간에는 총검술 대신 교봉술을 배우고 가장 중요한 포승술을 배운다. 연수원을 안 거치고 [[교정직 공무원]]이 된 직원들은 실전에서 대원들에게 포승술을 배운다. 직원들은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특이하게 묶지만 대원들은 그야말로 초 FM으로 묶는다.(이 때문에 수용자들과 이부분에서 마찰이 잦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FM대로 묶으면 정말 꼼짝할 수도 없을 뿐더러 꽉 묶여 아플정도라 직원들에 비해 명령에 움직이는 대원들의 포승술을 수용자들이 꺼리는 편인데 그런 탓인지 아침마다 웃긴장면도 연출되는데 수용자들이 일부러 짬이 낮은 경교대원을 피해 직원들에게 가서 묶어 달라하는 경우도 많다.)다만 직원의 경우 연수할 때 포승술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않는다. 또한 구치소가 아니면 출정이 잦지 않아 대원 또한 능숙하지 않다. 그러나 출정을 많이 나가는 구치소의 경우 대원은 빨리 못하면 당연히 쳐맞기 때문에 빨리 묶을 수 밖에 없는데 포승술은 경력에 비례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특이하게도 가장 일을 많이 해야하는 일교~상교보다 수교가 더 빠르다. 특히 매일 대규모 출정을 떠나는 서울구치소,영등포구치소 같은 큰 곳들은 아침에 모든 인원을 제시간에 법원에 도착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에 수교라 하더라도 예외없이 포승술 만큼은 빨리 처리하는 편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인권때문에 수용자들의 취침시간을 준수해야하고 조식 후 나가는 일정이라 한번에 나가야 하는 인원이 백단위를 넘으면 최소30분 ~ 최대 한시간내로 모든 출정준비를 마쳐야 하는 이 시간이 굉장이 짧을 수 밖에 없게되는데 통상 갓 포승술을 배운 이교들이 4분~5분사이 일교~상교가 2~3분 수교가 1~2분 내외이고, 직원들은 능숙할 경우 일교~상교수준 절반이상은 이교보다 더 느릴 정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여기서 빵꾸를 내면 해당일의 경교대를 책임지는 선임자(수교)가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수교들의 참여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교육을 마치고 임용될 시에 대원 대표가 교도소/구치소장 앞에 '''"본인은 교정시설 경비교도대원으로서 국가에 충성을 다하며, 몸과 마음을 바쳐 교정시설을 방호하고, 법규를 준수하며,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고 슬기와 용기로써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라는 선서문을 읊음으로써 이들은 경교대원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