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촌치킨 (문단 편집) == 특징 == 다른 치킨 브랜드와 달리 [[간장치킨]]이 간판 메뉴이자, 이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성공시킨 효자 메뉴다. 1978년 창업한 대구통닭이 간장치킨의 원조이고, 거기서 일하던 직원이 나와 차린 것이 교촌치킨이라는 설이 지역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다. [[양념치킨]]이 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반면 간장치킨은 연령에 상관 없이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식어도 맛이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었다. 보통 후라이드 치킨이 식으면 엄청 눅눅해지는 걸 감안하면 말이다. 다만 [[간장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평이 엇갈린다. 또 [[간장]]의 미묘한 맛 조절이 어려워서인지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지점별로 맛의 편차가 큰 편인데 이는 흔히 김밥에 참기름 바르듯 닭튀김에다 조리용 붓을 이용해 일일이 묽은 제형의 간장 양념을 입히는 마지막 과정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허니 소스와 레드 소스는 골고루 바르기만 하면 문제 없지만 간장 소스는 알맞은 양을 바르는 노하우가 없으면 싱겁거나 짜기 때문에 바르는 사람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후 후라이드 치킨과 후라이드형 순살치킨이 나와서 다른 브랜드와 비슷한 구색을 갖추게 되었으며 호응도 괜찮은 편이다. 덜 자란 닭(일명 병아리 닭)을 사용한다는 낭설이 있었으나,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사용하는 닭 크기는 10호(1kg)로 타 프랜차이즈와 동일했다. 이 낭설은 타사와 닭다리 크기를 비교하면서 생겼다. 8조각 또는 16조각으로 닭을 분해하는 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교촌은 닭다리도 반 토막을 내서 총 25조각을 만들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리가 작다=닭이 작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교촌과 반대로 [[티바두마리치킨]]는 닭다리에 허벅지의 절반을 붙인 형태로 토막내서 튀겨 다리를 크게 보이게 하는 전략을 썼다.] 거기에 튀김옷도 얇으니 더 오해하기 쉬웠다. 작은 조각과 얇은 튀김옷은 특유의 간장소스를 넓은 면적에 바르기 위해서라는 공식 답변도 있다. 닭을 잘게 저미는 점에서 큰 조각에 붙어있는 두꺼운 살을 뜯어먹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불호 의견이 있다. 다만 실제 중량이 다른 치킨 브랜드보다 적은 것은 맞다. [[소비자24]]의 비교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교촌 오리지널 메뉴의 뼈를 제외한 중량은 495g으로 비교 대상인 24개의 치킨 전체 중에서 가장 적었다. [[https://www.consumer.go.kr/user/ftc/consumer/cnsmrBBS/79/selectInfoRptDetail.do?infoId=A1079464&page=1&row=10&searchCnsmrClId=&searchCnsmrClType=&upperProductClId=&searchGbn=REGIST_DT&cntntsNm=&upperCntntsNm=&rnum=1&infoTyIdList=&cntntsId=00000566&infoRealmIdList=&infoPrdlstIdList=&searchRange=searchRangeAll&searchKeyword=|#]] 순살치킨 같은 경우 닭 한 마리를 해체해서 쓰는 경우와 닭다리살 정육만 들여와서 쓰는 경우 두가지로 나뉘는데 교촌치킨은 전자라 가슴살이 포함되어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더군다나 한조각의 크기가 작다보니 수분이 더 빨리 날라가서 더욱 더 그렇게 느껴질만하다. 소이살살은 매우 비싼 가격으로 유명하나 그만큼 맛있다고 한다. 그 베이스가 되는 살살치킨(소이살살치킨은 살살치킨 메뉴보다 약간 작은 양대신 소이소스와 파와 양파가 섞인 야채가 나간다.) 역시 소스 및 [[치킨무]]와 곁들여 먹으면 괜찮다. 무엇보다 교촌치킨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은 바로 오리지날과 "허니" 제품때문이다. 특히 허니 제품은 기존의 오리지날 제품의 간장 베이스를 토대로 꿀을 입혀 바삭한 식감과 [[단짠|달고 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교촌치킨에서 판매되는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때 튀김 옷의 비율이 꽤 높고 식었을때 역시 바삭함이 굉장히 오래 간다. 의외로 허니 제품은 바로 갓 튀겼을때보다 튀긴 후 1시간 정도 지났을때 먹는게 훨씬 더 맛있는데 많은 치킨들이 식을 경우 맛과 식감이 떨어지는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이다. 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특유의 단 맛이 먹으면 먹을 수록 질리게 만들기 때문에 맛과는 별개로 많이 먹기는 힘든 치킨 중 하나다. 물론, 대식가들에겐 의미가 없다. 광고 모델로 [[신화(아이돌)|신화]]를 기용하면서 신화시리즈 메뉴를 낸 적이 있다. 지금의 양념과는 비교도 안되게 매운맛이지만 매운 것을 잘 못먹는 사람도 눈물을 흘리며 먹을 만큼 중독성이 있는 맛이었다. 그러나 조리과정[* 훈제도 한 번 해야 하는데 매장 내에서 하면 연기가 매장 전체에 퍼져 후추가루를 한 통 뒤집어쓴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의 불편함과 너무 긴 조리 시간(평균 40~50분) 탓에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단종되었다. 몇몇 큰 매장에 가면 아직도 먹어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다가 신화 시리즈가 다시 부활했지만 이전과 다르게 그냥 튀긴 닭에 소스 바르는 식이 되었다. 대체적으로 레드보다 더 맵고 불향이 들어갔는데 레드처럼 맛있게 매운 게 아닌 그냥 매운 맛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결국 2022년 7월 1일부로 또다시 단종되는 비운을 맞았으며 이후 광고 모델은 [[이민호(1987)|이민호]]가 광고 모델이었으나, 2020년 이민호는 [[BBQ치킨|다른 집]] 광고 모델이며, 2016년부터 광고모델을 쓰지 않는다. 한때 [[SUPER JUNIOR]]와 [[에일리]]가 광고에 나왔는데 에일리는 모종의 사건으로 그 사건 직후 하루만에 단칼로 짤렸다. [[파일:external/www.kyochon.com/2013-03-12%2018%3B13%3B56.jpg]] [[파일:attachment/sindogzzeri.gif|width=500]] 헌데 보다시피 [[신동(SUPER JUNIOR)|신동]]의 위치가. 교촌치킨도 이를 의식했는지 '나 단독컷!' 이라는 말이 쓰인 말풍선이 추가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