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토시/관광 (문단 편집) === [[궁내청]] 소속 === 원래 [[교토]] 4개 궁을 관람하려면 [[일본 황실]]을 관장하는 부서인 [[궁내청]] 사이트^^[[http://sankan.kunaicho.go.jp/|#]]^^에서 예약을 해야 했지만, 2016년 7월부터 [[교토고쇼]]를 상시 개방하고 다른 3개 궁도 당일 접수를 허용하면서 관람 난도가 많이 낮아졌다. 3개 궁에서는 인기가 많은 오후 시간대의 인원 일부에 예약 여유분을 현장 접수로 돌리기로 했다.[[http://www.kunaicho.go.jp/info/kyototsunen-sks-sankan.html|#]] 기존 방식을 따른다면, 관람을 신청한 날짜와 시간에 가이드가 정해진 코스를 따라 관광객들을 안내한다. [[한국어]] 가이드는 4개 궁 전역에서 지원하지 않고 있다. [[교토고쇼]]에서는 희망자에게 [[영어]] 가이드 투어를 제공하며, 3개 궁에서는 영어 음성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일본어]] 가이드만 따라간다면 아무래도 관람에 아쉬움이 남거나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가쓰라리큐(桂離宮) 니시쿄 구에 있는 이궁. [[에도 시대]] 황족의 별장으로 세워진 이래 2차례에 걸쳐 건물들이 추가되었다. 세워진 시기에 따라 고쇼인(古書院), 주쇼인(中書院), 신코덴(新御殿)이라고 부른다. 회유식 정원에는 넓은 연못에 섬 5개가 떠 있으며 여기에는 동해의 절경인 아마노하시다테(天橋立)를 본따 만든 조경도 있다. 그다지 넓지도 않고 거대한 건축물도 없지만, 오랜 세월 축적된 일본의 주택과 정원 문화를 대표하는 곳이므로 건축에 조예가 있는 사람이라면 [[교토]]에서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곳이다. 브루노 타우트와 발터 그로피우스 같은 [[모더니즘]] 건축가들도 이곳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어갔다. 건축에 관심이 없다면 그저 수수한 집과 좀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곳일 뿐일지도. * [[교토고쇼]](京都御所) [[가미교구]]의 [[교토교엔]]에 있는 과거 천황의 거소. 지금의 고쇼는 [[에도 시대]]에 재건된 것으로, [[헤이안 시대]]의 궁궐에 비하면 동북쪽으로 치우쳐 있다. [[천황]]의 즉위식이 거행되었던 자신전(紫宸殿)으로 유명. * [[교토 선동어소]](仙洞御所) 역시 [[교토교엔]] 안에 있는 궁. [[교토 대궁어소]](大宮御所)와 선동어소로 이루어져 있다. [[19세기]]까지도 복원이 이루어진 대궁어소와는 달리, 선동어소의 건물은 소실된 후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단 2개 동과 연못이 딸린 정원만 남아 있다. * 슈가쿠인리큐(修学院離宮) 중심부에서 동북쪽으로 떨어진 사쿄 구 슈가쿠인 지역에 있는 이궁. 주변이 온통 농경지와 산림이라 더욱 자연에 파묻힌 느낌을 준다. 실제로 슈가쿠인리큐를 관람하는 80분 코스는 평탄하지 않아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