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회/개신교 (문단 편집) == 명칭 == 본래 [[개신교]] 교회의 명칭은 예배당. 지금은 [[예배]] 의식을 드리는 곳에 국한해서 쓰지만,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는 저것이 정식 명칭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당시를 다룬 문학작품이나 시골 등지의 나이 드신 분들이 개신교회를 가리키는 말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20~21세기 대한민국에서 젊은 세대들이 그렇게 지칭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한국]]에서는 교회라고 하면 건물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은근히 강하나, 개신교에서도 원래는 '공동체'로서의 '교회'(혹은 회중)와 건물로서의 '예배당'은 별개로 보는 것이 원칙이며, 한국 신학계에서도 이 둘을 지나치게 동일시하는 것에 대해 경계하는 신학자들이 많다. [[개신교]] 소속의 교회도 자세히 보면 [[침례교회]]니 [[장로교회]]니 등등 교파 명 뒤에 교회를 쓰는 것이 정식이다. [[그리스도교]] 계열 전반이 죄다 자신의 공동체나 건물을 '교회'라고 칭한다.[* 쉽게 생각해서, '동창회'나 '학회'라는 단어를 '동창회 사무실'이나 '학회 건물'을 뜻할 때 쓰고 있는 것이다.] 한편 [[미국]], [[한국]]과 달리 [[영국]], [[독일]] 등 [[유럽]]의 개신교 국가들은 대체로 국가교회 형태로 운영 및 통제해온 역사가 있어서 국가의 간섭을 받지 않는 완전한 독립교단 및 교회들은 '''자유교회(free church)'''로 불린다. 이하 본 문서의 내용은 "그리스도교 교인들의 공동체"라는 원래의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개념[* 이는 성경에 근거하고 있다. 마태복음 18장 20절에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다"라고 한 예수의 말이 근거이다. 즉 2인 이상의 교인이 모이면 교회로 부를 수 있다. 해당 구절은 '[[교황무류성|교회는 무오하며]] [[고해성사|사죄권]] [[면죄부|또한 가지는]] 특별한 조직'으로 보는 가톨릭과 다르게 개신교측에서 '교회는 단지 성도들의 모임'이라 보는 개신교적 교회관의 성경적 근거로 삼는다.] 대신 예배 또는 집전이 이루어지는 '''건물''', 즉 예배당 및 교회당에 대해 서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