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회/개신교 (문단 편집) == 기타 == 개신교가 주류인 나라들은 [[군대]]에도 교회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들 군대교회에서 활동하는 [[목사]]를 [[군목]]이라 부른다. 대한민국의 경우, 천주교는 [[군종 신부]]가 보직된 본당이 사단급 이상의 상급부대에만 설치되어 있다([[군종교구]] 문서 참조)[* '그럼 연대급 이하 부대에 있는 성당은 무엇인가'라는 반문이 나올텐데, 그런 하급부대에 있는 성당은 [[공소(가톨릭)|공소]]라고 한다. [[군종 신부]]가 상주하지 않고, 다만 필요한 때에 상급부대나 인접부대의 군종신부가 공소로 출장 나와서 [[미사]]를 집전하는 식이다.]. 개신교는 대대급의 말단 부대에도 교회 건물이 설치된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에서는 개신교 목회자는 과잉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충분히 많이 양성되고 있기에, 대대급까지 목회자를 배치할 여력이 된다. 그리고 만민사제주의를 택하는 개신교 특성상, 전도사가 제반 사정이 생기면 목사를 대신하여 예배를 집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교회가 대대 위병소 앞에 있기도 한데, 대대장과 사모님 등 군인 가족들이 주로 다닌다. 그리고 최소 중대급 규모의 교육을 교회에서 진행하기도 한다. 목사가 대령, 준장 등 전직 군인인 것은 안비밀. 그리고 유독 군인교회에 대대장, 사단장 등 상급자들이 다니는 경향이 있다. 이는 군인 인맥과 교회 인맥의 교집합인 셈이다. 의외로 [[부사관]] 교인은 흔치 않다.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군부대 교회들은 예배가 끝난 후 [[초코파이]]를 비롯한 모종의 먹을거리를 주기로도 유명한데, 특히 [[신병교육대|신교대]] 같은 경우 [[세례]]식이 자주 있고 거기 참석하면 위문품이 푸짐하기에 그 날만 되면 많은 [[훈련병]]들이 모인다. 어떤 훈련병은 입대 전까지는 독실한 불자였다가 공교롭게도 그 부대 교회에서 세례식을 성대하게 치른다는 얘기가 들려서 먹을거리 때문에 참석했다가 그날로 개신교로 개종했다는 얘기가 있다.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가 교회를 빌려서 활동하기도 한다. 교회 내 특정 층을 지역아동센터로 이용할 수 있게 떼어주는 것. 당연한 소리지만 수요일은 '수요예배'가 있기에, 아이들이 날뛰면 곤란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