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구개수음 (문단 편집) == 개요 == {{{+2 [[口]][[蓋]][[垂]][[音]] / Uvular consonant}}} [[음성학]]에 따른 조음 방법 분류. 목젖소리라고도 하며, '''혓바닥을 목젖과 접촉하여 내는''' 소리다. 이 분류에 속하는 음가를 쓰는 국가에서는 이것을 '''가글하면서 소리내는 것'''으로 배운다. 일명 헛가글 소리. 코골이 제거 수술 등으로 목젖을 잘라낸 사람에게 [[넘사벽]] 취급을 받는다. 참고로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IPA]]에 [[Lateral과 Rhotic#s-2|R을 사용하는 발음]](마찰음, 전동음)은 같은 발음과 다른 발음도 있는데 같은 음가인 언어와 다른 음가인 언어를 섞어서 ㄹ, ㅎ으로 다르게 적어놓아 해당 언어의 발음을 배우는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원음에 가깝게 적으려면 ㅎ을, R의 표기를 일관성 있게 하려면 모두 ㄹ로 표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어에서는 음운으로 존재하지 않는 발음이라 생소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이론적으로는 발음법이 의외로 쉬운데, 연구개음을 혀를 연구개에 닿지 않게 하고 발음하면 구개수음이 된다. 여기서 입천장 뒤쪽 부드러운 입천장이 바로 '연구개'이다. 쉽게 말해서 'ㄱ'을 발음하는 부분이라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한국인들이 쉽게 접할 법한 독일어나 프랑스어의 r 발음은, 그 상태로 혀를 떨거나, 혀를 튕기거나, 바람을 내보내는 동시에 성대를 떨어야 하는 등의 이유로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치솟는다는 거다. 어쨌든 보통 이런 발음들을 ㄹ이나 ㅎ으로 표기하지만, 발음해보면 ㄱ이나 ㅋ같은 발음과도 유사하다고 느낄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언어에서 구개수음은 연구개음의 변이음으로 나타난다. 여담으로 구개수음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청소년에게 노출하기 부적합한 검색결과를 제외하였다는 안내가 나온다. 아마 구개수음에서 [[수음]]이 문제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