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경이 (문단 편집) === 긍정적 평가 === 이영애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구경이의 캐릭터가 상당히 난해한 편인데, 경찰관 출신이었지만 남편의 죽음 이후 방구석 히키코모리가 되어 술과 게임에 찌들어 사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씻지 않아서 꼬질꼬질한 모습이나 술을 마셔야만 눈에 생기가 도는 어처구니없는 모습과 동시에 과거 경찰관 출신답게 사건 해결에서만큼은 비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파일러 수준으로 사건을 들여다보거나 증거나 증언을 수집하기 위해 서 사람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간다든지 눈물 연기를 하는 둥 게임에 미쳐사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캐릭터가 입체적인 모습인 만큼 어려운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잘 소화해 내고 있다.[* 비슷한 [[셜록 홈즈]]가 일 없을 때 마약과 담배의 찌들어 살고, 어려운 사건에 흥미가 동해서 돈도 안 받고 일하거나, 괴팍한 성격 탓에 주위에 친구라고는 한명 뿐이고 그나마 친한 사람은 집주인이라던지 여러 가지로 닮았다.] 6화에서 경찰에게 남편의 죽음에 대해 얘기하다 트라우마에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은 보기에 따라 명연기다. 연출 면에서도 호평이 많은 편이다. 드라마치고는 신기한 연출이 많은데, 바퀴벌레의 시점으로 보여준다든지, 술을 마시면 에너지가 차오른다든지 오프닝과 엔딩에 애니메이션이 들어간다든지 여러모로 게임과 만화적인 연출이 많다. 그리고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K'가 연극배우로 등장하는 만큼 구경이가 사건을 들여다볼 때 마치 한편의 연극 무대를 보는 것처럼 연출되는데 이영애가 걸어 다니면서 무대장치들을 누르면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연출된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나 잘 안보이던 연출이므로, 연출쪽 또는 작품의 식견이 조금만 넒어도 깊은 의도없이 가져다 쓴 부분이 잘 보인다. 결국 한국에 이런류의 드라마가 질 따지기 전에 좀더 보편적이게 많이 나와야 경쟁하듯이 품질을 높일수나 있기 때문에 아쉬워도 응원해야하는 것.] 9화에서 오크 통에 담겨진 구경이가 쓰레기장으로 굴러 떨어지다 갑자기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어 마치 게임처럼 굴러가는 연출을 보여주는데, 자칫 잔인하게 표현될 수 있는 장면을 게임 중독자라는 구경이의 설정에 맞게 익살스럽게 표현하여 호평을 받았다. 탐정 수사물임에도 불구하고 1화 만에 범인이 등장하고 빌런인 'K'도 또 한 명의 주인공으로서 과거 서사부터 어떻게 살인을 저지르는지까지 전부 등장한다. 서로 쫓고 쫓기는 형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돼서 탐정과 살인자의 시점을 번갈아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