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교민 (문단 편집) === [[포엔트로]] === [include(틀:포엔트로의 멤버)] 2017년 5월, 오버워치에서 [[PUBG: BATTLEGROUNDS|배틀그라운드]]로의 전향 선언을 했다.[[https://clips.twitch.tv/SteamyEnjoyableMosquitoDeIlluminati|#]] 배틀그라운드에 더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본인의 언급으로는 블리자드가 본인의 주캐릭터를 과도하게 너프시켜서 오버워치에 흥미를 잃었다고 하였다.] 5월 26일부터는 [[장광면|딩셉션]], [[김봉상|맥선생]], [[윤현우|윤루트]]와 팀을 만들어 스쿼드 연습을 꾸준히 진행했고, 일주일 뒤에는 아시아 서버 스쿼드 랭킹 1위를 달성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603/383486389/368841480/671111234/42b06b8bbb751bb27bb966946b722760.jpg|#]] 2017년 8월 1일, 새 시즌이 시작되어 리더보드가 초기화된 후 줄곧 솔로 게임에 매진하고 있다. 이틀 뒤에는 다시 1위를 달성하기도 한다.[[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726577214212891&set=a.162009907336294.1073741826.100005818568826&type=3&theater|#]] 2017년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2017 Gamescom PUBG Invitational]]에 초청되었다.[[https://twitter.com/ESLPUBG/status/894588970809532416|#]] 이전부터 함께 오랫동안 스쿼드 게임을 진행했던 MDS 멤버 [[장광면|딩셉션]], [[김봉상|맥선생]], [[윤현우|윤루트]]와 함께 [[포엔트로|4Entro]] 라는 팀명으로 참가하게 된다. 2017년 8월 23일 Gamescom PUBG Invitational 솔로 2경기 1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1경기에서 시작섬 메타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고, 오버파밍 이후 복귀하는 도중 LG_Ninja 선수와 대치하여 이겼지만 구급상자가 없어서 죽었다. 2경기에서는 무난하게 중앙 위주의 플레이로 1등을 차지 그리고 마지막 3경기에서도 시작섬 메타를 썼는데[* 맵의 두시 지역에 위치한(리포브카에서 북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곳) 시골마을에 스폰이 된 배를 탔다. 여담으로 이 쪽 마을에 십중팔구의 확률로 배가 스폰이 되니 시작섬 따라하고 싶은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다. 배가 안 보이면 그 마을에도 집이 대여섯 채 있으므로 마을을 파밍해도 좋다. 그러나 2017.9.12 패치에서 블루홀이 맵 1시 지역에 카메스키라는 이름의 신도시를 세웠는데 더 이상 맵 1~2시 지역도 한산할 것 같지 않다.] 원이 밀베쪽으로 좁혀져서[* 사족으로 이 경기에서 낙하산(당시 비행기 경로는 리포브카->프리모스크)타고 밀베로 바로 간 사람은 단 한 명 밖에 없었다. 많은 배그 유저들의 로망인 '''밀베 프리파밍'''이 대회에서 실현된 셈.] 약을 빨아가며 밀베 서쪽에서 올라가는 선택을 했다. 그런데 올라가다가 절벽틈에 끼이는 바람에 붕대감고 키트만 쓰며 버티다가 9등으로 죽었는데, 종합 1등이던 TSM브레이크가 일찍 죽어서 등수포인트로 점수를 역전, 90점 차이로 종합 1등을 차지하게 됐다.~~에버모어가 썻던 의료키트와 붕대는 1만5천달러 짜리였다 카더라.~~ 해당 경기는 윤루트가 1등을 하며 두 라운드와 종합 우승을 모두 한국인이 차지했다. 여담으로 에버모어는 했던 3판동안 한번도 사람에게 죽지 않았다. 1, 3세트 둘다 자기장에 튀겨졌기 때문. 덕분에 인간이 죽일 수 없다는 언터쳐블 취급을 받고있다. [[파일:i13680883337.png|width=450]] 우승은 하였지만 1경기에서 11킬을 하며 1등을 차지한 브레이크선수와 비교되어 레딧 등지의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었다. 레딧에선 킬점수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 등으로 폭동이 일어났는데, 사실 킬 점수를 두 배 올려서 10점을 줘도 에버모어가 우승인 상황이었다. 살아남으면 장땡인 생존게임에서 뭐가 문제거리냐고 옹호하는 측과 재미없다고 비판하는 측이 나뉘어서 대회 기간 내내 논란이 되었다. 에버모어만 존버[* 존버가 과도한 부동산 메타를 비꼬기 위해 나온 말임을 생각하면 에버모어는 딱히 존버로만 플레이를 하진 않았다.]를 하고 다른 선수들은 소위 여포 모드로 플레이 했다는 등, 한국 유저들만 이런식으로 플레이 한다는 등의 악의적인 비방도 소수 있었다.[* 사실 브레이크의 경우에도 자기장 운이 크게 따라줬고 좋은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자기장 안쪽으로 진입하는 선수들을 여럿 잘라먹을 수 있었던 것이다. 악의를 가진 사람들이 에버모어를 존버만 했다고 비꼬지만 브레이크 역시 여포마냥 돌아다니면서 킬포인트를 올린것이 아니다.] 2017년 8월 24일 듀오리그에서 [[김봉상|맥선생]]과 듀오로 출전하였지만 상금권에 들지못했다. 1세트에선 에버모어는 밀타파워 부근, 맥선생(주안)은 지오르고폴에서 오버파밍을 하였다. 듀오임에도 따로 떨어져서 파밍하는 의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이전부터 개인방송을 보았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주안은 혼자 파밍을 해서 살아오는 스타일의 플레이를 보여줬었다. 오버파밍후 같이 안전지역에 들어왔지만 에버모어가 위험에 빠지자 어쩔 수 없이 북쪽 바다에서 잠수를 하며 버티다 죽어버린다. 2세트에선 맥선생(주안)과 같이 지오르고폴 북쪽에 떨어져 오버파밍을 한다. 하지만 역시나 오버파밍의 한계는 분명하였고 자리를 잡으려는 과정에서 사망해 팀순위 32위로 순위권에 들지 못하고 탈락한다. 3세트에서도 따로 파밍하는 전략을 보였다. 에버모어가 먼저 잡히고 맥선생(주안)도 빠른 시간에 잡히면서 팀순위 20위로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듀오 합산 0킬 0점 달성 0포인트로 순위 저 너머로 사라졌다.] 많은 시청자들은 듀오임에도 팀플레이를 하지 않고 따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비판했다. 사실 이 전략은 그들이 개인방송에서 연습할 때 굉장히 잘 먹혔던 전략이다. 하지만 개인방송 때와는 달리 대회에선 3번째 자기장 이후에도 대다수의 인원이 남아있게 되면서 진입이 여의치 않는 상황이 이어졌고, 프로수준에선 샷발도 비등비등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적절하지 못한 전략이었다.[* 먼저 안전한 곳을 선점한 상대를 자기장에 체력을 잃은 상태로 잡으려면 샷발이 우위에 있어야한다.][* 모든 참가자가 샷발이 괴물인건 아니다. 참가자들의 KD를 보면 0.3대도 존재하며 어떤팀은 KD1점대로 구성된 팀들도 있다. 대부분의 멤버가 KD3~5가 넘는 딩셉팀은 참가자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간다.] [[https://dak.gg/gamescom/teams|#]] 추가로, 에버모어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1세트에서 게임 사운드가 들리지 않아 1세트 내내 사운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주최측에서는 일단 그냥 진행하라는 말 밖에 하지 않아 1세트는 그대로 날려먹은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