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글 (문단 편집) ==== 스마트폰의 등장 ====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현재는 한국이 삼성의 본진이고,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80~90%에 달하는 고로 주력 수입원이 안드로이드가 되었으며, 실제로 수입이 많이 들어오는지 한국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구글코리아에 성적으로 부적절한 단어나 차별적인 단어를 검색하면 '''[[https://support.google.com/accounts/answer/10071085?hl=en|성인 인증]]을 받으라고 뜬다.'''[* 부적절하지 않은 단어만으로 검색하더라도 완전한 예외는 아니다. 검색 결과 중 부적절한 내용이 감지될 경우 검색 자체는 가능하지만 모든 검색 결과를 보기 위해 성인 인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뜬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등 타 언어의 부적절한 단어로 검색해도 마찬가지. 이 성인 인증이란 게 Yes/No 가 아니라 한국 법에 따라 한국에 개통된 핸드폰을 통해 인증해야 한다. 그리고 이걸 1년마다 반복해야 한다. 여하튼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이 되면서 한국이란 나라가 구글이 부진한다는 말은 사실상 옛이야기가 되어버렸다. 더욱이 구글의 [[구글 플레이|플레이 스토어]]와 [[유튜브|동영상 서비스]] 등이 한국 시장을 잠식해가면서 한국의 경쟁 업체들이 몰락해 감에 따라 이러한 독주를 방치한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엔 사실상 구글에 대한 정부의 견제를 무작정 한국 경제의 갈라파고스화, 비선진화, 그리고 철지난 소리인 벤처기업 탄압[* 벤처기업으로 시작을 했든 안 했든 간에 구글의 영향력은 단기간에 매우 커졌고, 이에 대해 반독점 논란은 이미 몇년 전부터 지적되었다.] 식으로 매도한 일부 IT 유저들과 자칭 전문가들의 과잉 반응도 한몫했다. 특히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이 80%가 넘어가는데도 독점에 대한 제재는 하나도 없고 오히려 외국 자동차 기업들이 관세, 보험비 증가,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 같은 정부 차원에서의 견제로 죽을 쑤는 것처럼 구글이 외국 기업이라서 한국 기업들의 보호를 위해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는 소리도 나왔다. 하지만 구글이 외국 기업이든 아니든 간에 반독점의 위험이 있다면 견제를 하는 게 당연하다. 이러다간 구글이 한국에서 실질적으로 제2의 마이크로소프트가 되어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최근에는 커지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독주에는 한국에서 올리는 엄청난 매출에도 불구하고 [[법인세]] 등을 회피하고 있는 구글과 여기에 마냥 손 놓고 있는 정부가 원인으로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537277&date=2014102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5|지적되고 있다.]] 구글코리아는 [[네이버]]나 [[카카오(기업)|카카오]]와 달리 [[주식회사]]가 아닌 [[유한회사]]이므로 외부 감사와 공시 의무도 없다고 한다. 한국이 구글을 탄압하고 견제해 왔다는 일부 주장과는 정반대로 한국 기업이 오히려 역차별을 당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나마 정부에서 [[디지털세]]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5&aid=0000814850|검토할 계획은 있다]]고 밝혔다. 2015년 9월에는 구글이 로고를 바꾸면서 올린 [[https://youtu.be/olFEpeMwgHk?t=1m22s|공식 영상]] 도중에 [[한국어]] 음성이 따로 나올 정도로 중요한 시장이 되었다. 2016년 기준으로 2000년대 후반기 정도의 네이트 정도[* 반대로 네이트는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과거 구글에 못지않은 극악한 점유율로 몰락했다.]의 점유율을 확보한 후, 현재는 30% 중반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확고한 입지를 가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