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글/문제점 (문단 편집) == 소통의 부재 및 각종 갑질 ==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입장에서는 느끼지 못하지만, 구글에게 광고 수입을 의존하는 사이트 운영자나 플레이스토어 앱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갑질과 불통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이것은 구글이 광고업계를 장악한 2010년대 초반부터 전혀 개선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빅브라더]]의 갑질이 뭔지 보여주고 있다. 같은 회사의 유튜브에서도 심각한데, [[유튜브/노란딱지|노란딱지]]로 인해 생기는 억울함을 참조. 예를 들어, 애드센스를 애드한 사이트 운영자는 절대 광고를 누르지 말아야 한다. 이유는 자신이 광고를 계속 눌러서 돈을 버는 행위를 막기 위해서로 추정된다. 구글 크롬을 사용해서 자신의 사이트를 확인하다가 실수로라도 무효 클릭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 상상 이상의 속도로 조치가 들어오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정말로 궁금해져서 클릭하고 싶어 죽겠어도 클릭하면 안 된다. 다른 브라우저는 안 그런 거 같은데 구글 크롬 사용하면 무조건 걸린다고 봐야 한다. 실제로 구글 크롬은 구글 관련 사이트에 들어갈 경우 [[https://9to5google.com/2020/02/06/google-chrome-x-client-data-tracking/|X-Client-Data]][* [[AdGuard]] 등 X-Client-Data 전송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도 존재한다. 기사에 따르면 당시만 해도 시크릿 모드면 안 보낸 것으로 보인다.]를 구글 쪽으로 전송하며, 이를 활용해 구글이 크롬만의 특별한 추적코드를 넣어 둔 것처럼 쓰고 있다. 특히 [[https://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61795|비 로그인 사용자도 추적대상에 포함되며]][* 구글 크롬 개인정보 백서가 업데이트되면서 2020년 3월 초에 크롬 설치 정보 이외엔 안 보낸단 조항이 삭제되며 추적 범위가 증가했다.], 공유기를 사용하면 99.99% 걸린다. 애드센스 사용자들은 웬만하면 [[Chrome]][* 및 [[The Chromium Projects|크로뮴]]을 사용하는 브라우저 중.]을 쓰지 말거나 애드블럭[* CPM 수익이 줄어드나 실수로 인한 부정 클릭을 방지하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을 쓰자. 일단 자기네들 프로그램에 무효 클릭으로 걸리면 무조건 [[영구 정지]]이다. 이의 신청 방법을 제공하고 있지만 [[답정너]]다. 통지를 사람이 확인 하고 보내는 것이 아니라, 봇이 알고리즘에서 '''이상한 것''' 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영문 메일을 보내면서 동시에 기간제 계정 정지를 때리고, 소명에 실패한다면 구글 계정 자체가 완전히 정지당하는 식이다. 더군다나 최근 방문자수가 많아진 블로그라면 어떤 변명을 해도 복구해줄 수 없다는 답변 달랑 한 장 뿐이다. 괜히 살려보려고 시간 낭비하지말고 포기하는게 낫다. [[플레이스토어]]에 앱을 올리는 앱 개발자의 경우도 동일한데, [[https://cafe.naver.com/googlesupport|카페쪽은 밴이 아니라도 문의를 사실상 안 받았고]], [[무고밴]] 자체는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84|늦어도 2010년대 중반]]부터 마찬가지로 발생했으며, 구글에 정말로 아는 직원이 있어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할 수 있는 '거물'이 아니라면 아예 문의할 창구조차 없어 불통이 매우 심하다. 보통 앱에 문제가 생기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 1. 아무 예고 없이 영문으로 통고 메일이 날아온다. 내용은 '당신의 구글 계정은 앱의 약관위반으로 인해 종료되었으며(terminated), 사실이 아니라면 지원팀에 소명하라. 새로운 계정을 만들려고 하지 마라. 계정을 복구해주지 않을 것이다.' > 1. 개발자는 지원팀에 이의신청을 보낸다. > 1. 운이 좋을 경우 메일이 돌아오고 계정이 복구된다. 기간은 빠르면 며칠에서 길게는 몇 달까지 다양하다. 이의신청에 늦거나 거부당하면 구글 계정 전체가 삭제되며 '''이 단계에서는 절대로 복구할 수 없다.''' 단순히 요약만 봐도 날벼락이지만 실상은 그보다 더 가혹한데, '''1번 단계'''에서 보통 사람들은 '이 부분의 신고가 있었다' 라거나 '이 부분이 약관위반으로 감지되었다' 라는 식으로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약관 무슨무슨 조항' 이라고 할 뿐이며, 어느 것이 잘못되었는지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 해당 선고를 내리는 것이 사람이 아니라 자동화된 알고리즘이며, 구글은 어떤 과정으로 알고리즘이 동작하는지 절대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기업용 앱이나 회사에서 퍼블리싱한 게임 같은 경우에도 예외는 없으며, 전 직원이 달라붙어서 앱 전체를 뒤져서 '아마도 이것 같은' 부분을 추정하여 찾아내 아무튼 고쳐야 한다. 해당 문제점은 불법으로 제3자가 복제 앱을 만들어서 발생한 부정 트래픽부터 알고리즘의 과민으로 인한 가짜 저작권 감지, 사용자가 위반행위를 했는데 앱쪽에 행동 기록이 남아 폭탄넘기기를 당하는 상황까지 [[쥬만지#s-9.1|오만가지 날벼락 시나리오가 모두 가능하다]]. 추적 알고리즘은 억울한 피해자를 막는 것에는 완전히 무관심하며 철저하게 구글의 광고/검색 사업상의 문제 소지가 될 만한 사태를 공격해서 제거하는 선공형 AI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알고리즘은 '인간'이 물리적으로 문제를 처리하는 속도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수십 개의 앱을 출시한 사람에게 여러 앱에서 경고가 각기 한 번씩 동시다발적으로 날아오면 당일 내에 경고 무대응 누적으로 인한 계정정지가 떨어지기도 한다. '''2번 단계''' 역시 구글 서포트 팀에 문의를 하더라도 구글은 1번 단계에서 알려준 정보('약관 위반') 이상의 상세 정보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이러이러한 경고를 받았는데 문제점을 수정하기 위해 잘못된 곳을 알려달라' 고 빌어도 매크로처럼 '이미 보낸 메일을 참고하라' 라고 답변할 뿐이다. '메일 내용에서 말한 세부를 알고 싶다' 라고 해도 소용 없다. 문의 창구는 오로지 지원팀 한 곳 뿐이다. 심지어 구글 코리아에 직접 전화를 걸어도 지원팀으로 문의하라고 쳐낸다. 이 단계에서 개발자(혹은 개발사)는 비상사태가 된다. 가만히 있으면 '경고 무시'로서 계정삭제조치를 당할 것이며, 자신의 앱 중에서 어디가 문제인지, 어떻게 문제가 된 것인지, 만약에 앱 자체에 문제가 없더라도 어떻게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알아내 구글에 제출해야 한다. 개인 개발자들의 경우 여기에서 멘붕에 빠지는 경우가 많으며, 어지간한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1/2020031103595.html|회사라도]] 구글에게 도움을 받을 수 없다. 만약 3단계에서 계정이 정말로 정지당했고 손을 쓸 방법이 없다면 답이 없다고 무방하다. 해당 계정은 그 이후로 절대로 구글의 기능에 접근할 수 없다. G메일, G드라이브, 유튜브 등등 구글의 서비스는 모조리 막힌다. 새로 계정을 파면 되지 않느냐고? 구글의 알고리즘은 새 계정을 찾아내서 괘씸죄로 곧바로 블락해버린다. 이 지옥에서 발버둥친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에 따르면 * 같은 컴퓨터, 같은 MAC 주소의 경우 차단당한다. * 가족의 명의를 써도 차단당한다. * 제3자 명의로 다른 컴퓨터를 구해서 계정을 파도 위치와 ISP(인터넷 회사) 기준으로 의심되면 차단당한다. 라는 게 사실상의 정설이며, 앱 개발 회사의 경우 계정 명의자를 새로 선정하고 새로운 컴퓨터를 장만한 다음 인터넷 회사를 변경하고(...) 구글 계정을 새로 만드는 식으로 생존했다는 경험담이 있다.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는 연속되어 보이는 앱을 다시 등록하는 것도 추적한다는 의심이 있지만 구체적인 것은 역시나 구글이 비밀에 부치고 있어 알 길이 없다. 무엇보다 구글은 원칙적으로 새로운 계정이 생겨나는 것 자체를 죽이려고 하기 때문에, 이후 '''영원히''' 들키고 지워질 수 있는 계정이라는 불안을 안고 살아야 한다. 3단계에서 계정이 복구되었다면 다행이지만, 해당 계정은 '오염'이 시작되었다. 이후에 신고나 경고가 누적되면 점점 복구해줄 확률은 떨어져가며, 그 오염도가 심하면 아무리 실제로는 결백한 건일지라도 구글에서 (사람의) 검토대상에 오르지 않는다. 또한 차단당했던 기간 동안의 수익은 당연히 날아가고, 그 기간동안 앱은 스토어에서도 사라지며 검색에서도 제외되는 등 복구된 이후에도 엄청난 타격을 입은 상태로 살아나게 된다. 사실상 개인의 경우 [[https://medium.com/박상권의-삽질블로그/8년간-운영해온-300만-다운로드앱-개발자계정이-해지당했습니다-57cc3a32d24e|앱 개발자로서의 사형선고]]를 받으며, 회사의 경우 새로 계정을 어떻게든 확보했더라도 기존의 모든 검색노출과 다운로드 수, 유저를 전부 상실하기 때문에 존립이 흔들리는 상황이 된다. [[테라리아]]의 개발자인 Andrew Spinks가 알고리즘에 의해 구글 계정이 정지당한 채 3주째 불통이라는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052|상황을 트위터로 알려]] 화제가 되었다. 인간이 검토하지 않은 자동화된 '예방적 차단'이 대상자에게는 얼마나 치명적인지 잘 알 수 있는 사례로, 회사의 업무, 수익, 운영 자체가 셧다운당하는 것은 물론 개인 핸드폰의 안드로이드 서비스까지 모조리 사용불능이 되어버렸고, 이를 감안하면 사실상 무작위적인 '사회적 사형'이다. 이 여파로 테라리아가 당시에 추진하고 있던 구글 [[스태디아]] 출시가 좌초 될 정도.[* 이 사건으로 인한 좌초 얼마뒤에 [[스태디아]] 서비스 종료를 감안하면, 미흡한 AI의 오류의 무고밴이 자사 서비스에도 치명적 악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사례.] 다행히 구글측에서 문제를 인지하고 풀어줬으나, 이것은 각종 언론에서 대서특필될 정도로 널리 알려진 덕이 큰데다, 너무 늦게 풀어주는게 아니냐는 지적도 상당했다. 위와 같은 여러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구글의 불통 문제는 '''인간 직원'''들이 '''고객 및 협력 사업체들과 교류하겠다는 의지가 전무하다'''는 점에서 온다. 구글은 자신들이 가진 슈퍼갑의 입장을 활용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형태의 창구 (AI 및 최소한의 서비스) 이상의 CS를 전혀 만들지 않은 채, 모든 사업시스템의 처리를 기계로 완전히 자동화하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다. 보통은 이러한 경우 융통성의 문제가 생겨 논란이 벌어지면 이를 대응하기 위해 자동화된 부분에서 무고한 피해를 줄이도록 다듬고 그것을 감시하고 보충할 대응직원을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구글은 논란이 벌어져도 본인들의 압도적인 지위가 절대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다수의 광고수입자/개발자들을 희생시키더라도 자신들의 거대한 수익체계가 최대의 효율로 굴러가게 하는 것을 더 이득으로 보는 것이다. [[엘사게이트]] 이후에 유튜브에 일명 '[[유튜브/노란딱지|노란 딱지]]'가 급작스럽게 늘어나고, 사람이 승인하지 않고 알고리즘이 자의적으로 무고한 영상과 채널에 수익정지를 때리는 사건이 늘어난 것도 비슷한 사례. 이걸 앱에 대응하면 앱 개발자 입장에서 계정 정지가 어떤 느낌인지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이 세 가지 모두, 다수의 무고한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구글 광고시스템에 타격이 가는 것은 예방 단계에서 박멸하겠다는 조치에 해당한다. 특히 AI의 경우 신고테러에도 취약하며, 시스템적 문제로 쪼개서 처리하여 바로 3회 채워서 정지먹이는 경우도 잦은편인데, AI의 취약점을 파악한 공격 중 흔하게 쓰이는 수법이라지만, 국내에선 4시간, 해외에선 40분도 안되는 '''수정이 불가능할 정도의 기간'''만에 개발자 계정을 제거당한 사례도 있으며, 유튜브에서 일어난 사례는 [[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방송 신고[* 그나마 이건 유튜브의 시스템 문제로 인해, 어쩔수 없이 쪼개서 신고해야 되는 것도 문제다.]나 [[쿠라타 마시로/평가]]에서 예시로 나온 비판한 채널에 플레이 영상 테러로 폭파된 사례처럼, 이러한 불통과 알고리즘 맹신과 겹쳐서 2010년대부터 개선이 전무한 상태.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정지당할 때 [[페이스북]]은 물론 정지가 계속 누적되면, 구글계정도 같이 정지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정지 사유는 다양하다. 게다가 [[https://support.google.com/accounts/answer/40695?hl=ko|구글 제재]] 사유와 매우 비슷하다. 첫번째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성범죄자]], 이는 말할 것도 없이 구글 계정 생성 자체가 입구컷 당한다. 두번째, 자신의 계정에 신고가 누적되는 경우. 전술한 성범죄자 이용불가 규정 처럼 인스타그램에는 수위가 높은 사진을 올릴 경우 제재 받으며, 이 또한 구글 계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구글에서도 음란물, 스팸은 명백한 제재 사유라고 하며,[* 포르노 콘텐츠, 상업적인 포르노 사이트로 트래픽 유도, 이때문에 국내 일부 웹화보, 인플루언서 관련 구글계정도 정지되고 있다.] 구글이 페북 인스타, 이를 통합한 메타 역시 감시하며, 특히 구글 코리아가 최근 들어 인스타 사진 단속에 영향을[* 정확히는 구글 코리아가 페이스북 인스타 측에 단속 강화를 요청한 것으로 보이며, 그리고 최근 구글의 이러한 세이프 서치 알고리즘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까지 적용이 되었다. 이전에도 구글 국내 서버에서는 대부분의 인스타 모델을 검색 할 경우 성인인증을 해야 검색이 된다. 당연 구글 계정이 정지된 상태에는 절대 검색이 안되며, 세이프서치가 강제 적용된다.] 주기도 하며, 많은 [[그라비아]] 웹화보 모델, [[인플루언서]] 모델 들이 현재 이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일부 모델이나 사진 작가, 모델 소속사 회사는 이로 인해 인스타, 페북은 물론, 사용했던 구글 계정도 같이 정지 되었다고 한다. 세번째, 작업 차단. 더 알아보고 싶다면 [[인스타그램/논란 및 문제점#s-2.1.3|이 곳 참고]] 인스타, 페북이 정지된 상태에서 구글 계정까지 정지되면 고객센터에 문의할 방법이 전혀 없어, 정지 해제 방법을 철저하게 막아둔건 덤이다. 인스타그램 계정 정지 상태에서 같은 구글 계정으로 부계정을 여럿 만들다 또 다시 정지되었을때, 운이 나쁠 경우 구글에서 비정상적인 접근이라고 인식하여 구글 서비스를 차단 시키는 경우가 간혹 있다. 정지당한 구글 계정으로는 [[플레이스토어]] 이용이 불가능하며 스마트폰에 설치 된 일부 앱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안 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