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글/조직문화 (문단 편집) === 폐기된 방식 === 계속해서 새로운 채용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방식이 계속 바뀐다. * 2001년 즈음에는 래리 페이지는 Project manager를 대량 해고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 기술자들이 기술자가 아닌 사람에게 통제를 받으면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게 그 이유였다. 하지만 프로젝트 매니저들을 조직에서 제거한 결과 자원 분배나 시간 관리 측면에서 매우 비효율적으로 일이 돌아갔고, 결국 다시 프로젝트 매니저들을 채용할 수밖에 없었다. * 2007년까지는 '최대한 똑똑한 사람을 최대한 많이 뽑기'가 채용의 목표였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일부 면접자에게 미국 대학 입학시험인 SAT점수를 물을 정도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중시하였다. 아이비리그 졸업생들을 채용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2007년 이후로는 이것이 쓸모없다는 판단 하에 보지 않는다. 지능지수만으로는 '창의성이 높고 팀에 공헌하는 인재'를 가려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학 안 나온 사람들도 많은 수가 채용되고 있으며, 2015년 어떤 팀에는 14%가 대졸 미만 학력자라고 한다. 당시 인사 최고책임자 라즐로 복은 'How to Get a Job at Google'이라는 칼럼에서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온 똑똑한 사람들은 실패를 경험한 적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실패로부터 배우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배우는 대신, 판단미스를 범한다. 성공을 거두면 자기가 천재이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실패를 거두면 다른 사람이 멍청하기 때문에 혹은 자기에게 충분한 자원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http://www.zdnet.co.kr/view/?no=20141218104357&from=Mobile|ZDnet, 2014]] ] * 초창기에는 [[학점]]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는 보지 않는다. 입사 1~2년차 업무능력과는 연관이 있지만, 입사 3년차부터는 학점과 관련 없다는 판단 하에서 나온 결정이다. * 2000년대 초중반에는 '왜 맨홀 뚜껑은 동그란가? 스쿨버스에 몇개의 골프공을 넣을 수 있는가?' 등의 뜬금없는 질문(Brain Teaser)을 해서 문제해결력을 평가하였다. 하지만 2010년 이후로는 이것이 쓸모없다는 판단 하에 하지 않는다. 구글은 이런 것이 연습하다 보면 배울 수 있는 것[* 맨홀 뚜껑이 둥근 이유는 파이프가 둥글어서. 스쿨버스에 넣을 수 있는 골프공의 수는 스쿨버스 내부의 크기(미국 스쿨버스가 기준이라 생각하는데 사실 미국 스쿨버스도 여러 종류가 있으므로 적당히 한 종류 집던지 평균적인 사이즈라고 가정)/골프공의 크기 이하(골프공이 정육면체가 아닌 구라서 빈틈이 생겨서+설사 골프공이 직육면체라 해도 빈 공간의 크기에 따라서 또는 푹신한 좌석의 곡면 때문에 정확히 채울 수 없으므로). 직무능력과는 큰 상관이 없고 일상생활에 대한 감이 더 중요한 문제가 된다.]이라서 시간낭비라고 판단했다. ~~그렇지만 정작 이 면접 스타일은 뒤늦게 한국에서 유행하게 된다~~ * 2008년 즈음까지는 [[면접]]을 굉장히 여러 차례 보았다. 보통 7~12번, 심하면 25번까지 진행되었다. 하지만 통계를 통해 추적한 결과 면접 30분 X 4번을 보았을 때의 정확도는 85% 정도였고 5번부터는 한 번 면접을 추가할 때마다 정확도가 1% 올라갈까 말까 했기 때문에 면접은 4~5회 정도로 하도록 제한되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821000412&md=20150824004215_BL|경험담]]에서 보듯, 면접을 많이 보면 구직자 입장에서는 모멸감을 느끼고 화가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