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내식당 (문단 편집) == 특징 == 보통 학교나 회사, 공공기관의 내부 직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경우가 많으며, 학교의 학생 식당, 회사 내부의 식당, 건설 현장의 함바 식당도 모두 여기에 속한다. 대학교의 경우, 명시적으로 개방하지는 않지만, 딱히 출입을 통제하지 않아서 외부인들도 이용 가능한 곳이 많다. 그래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96&aid=0000133737|택시 기사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보도도 있었다.]] 물론, 외부인의 경우 별도로 식권을 구매해야 하거나 학생보다 비싸게 주고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싸게 주더라도 학생 식당 특성상 외부보다 저렴해서 찾는 사람은 계속 찾는다. 외부인의 이용을 엄하게 제한하는 대학교도 있으므로 무작정 찾아가지 말고 알아보고 가야 한다. 직장인들에게 회사 구내식당은 어디까지나 공짜로 주는 밥이니까 먹는 것이지, 맛있어서 먹는 것은 아니다.(...) 급여에 식비가 포함되어 있어서 식비를 아끼기 위해 [[도시락]]을 싸오는 경우도 아직 많다. 다만 [[공무원]]의 경우 급여에 식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식대비가 따로 나오기 때문에 구내식당에서 공짜로 밥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공무원들은 구내식당이 됐든 구외식당이 됐든 자기가 알아서 밥을 사 먹어야 된다. 초, 중, 고등학교의 경우,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급식을 운영하기도 하지만, 대학교나 회사는 무조건 외부업체에서 위탁 운영한다. 당연히 업체의 환경에 따라 맛이 다르다. 그리고 결국엔 사람인지라 질리기 마련이다. 구내식당이 아무리 맛있고 좋은 곳이라 해도 단체식의 한계는 명확하다. 그래서 대학교나 회사 주변에는 항상 식당거리가 형성되어 있기 마련이다. 이런 식당들은 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고, 단체식으로는 먹기 힘든 메뉴나 단체식으로는 맛있기 힘든 메뉴를 내세워 장사를 한다. 그리고 학교나 회사의 일정에 맞춰 휴일을 정한다. 단체식의 특징인 공짜로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그대로 적용된다. 자기가 많이 먹는 대식가라면, 이러한 구내식당을 찾아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남기는 순간 조리원들과 직원들의 따라운 원망의 눈초리는 피할 수 없으니 적당히 먹자. 그래서 남기면 [[환경부담금|벌금]]을 내게 하는 식당도 더러 있다. 또한 본인이 공공기관/대기업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면서 신입인데다가 계급 낮고 짬밥 낮은데 회사생활 처음부터 많이 갖다 먹다가 남기면 서기관/차장급 이상 간부들에게 무조건 미운털이 박히고(심하게는 이런 생활 태도 문제 때문에 승진을 못 할 수도 있다!) 선배들에게도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되어 앞으로의 회사생활이 매우 힘들어지게 될 것이니 적당히 먹자.[* 사실 회사 문화 자체가 선진화된 지금은 선배들이 많이 먹는 것까지는 뭐라고 안 하는 경우는 많아도 남기는 것은 뭐라고 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다 먹지도 못할 거면서 엄청 많이 갖다 먹다가 도중에 남기는 게 확실히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이긴 하다.] 특히, 군대같은 경우에는 잔반 배출을 제한하거나 아예 금지[* 이 경우에는 잔반통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식당은 내부 직원들에게만 개방하는 경우가 있고 외부인들의 출입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는 곳도 있으며, 실제로 출입을 막는 경우도 많다.[* 외부인 출입이 가능해도 돈을 더 받는 곳이 대부분이다.] 일례로 공공기관의 경우 [[정부서울청사]]&[[정부과천청사]]&[[정부대전청사]]&[[정부세종청사]]&[[오송생명과학단지#입주기관|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경기도청]]&[[서울특별시청]]&[[경상남도청]]&[[부산광역시청]] 등이 외부인들의 출입을 막고 있으며, 사기업의 경우 [[삼성그룹]]&[[현대그룹]]&[[SK그룹]]&[[LG그룹]] 등이 외부인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종교시설의 경우 [[여의도순복음교회]]&[[사랑의교회]]&[[온누리교회]] 혹은 [[조계사]]&[[봉은사]] 등이 있는데 신도들이 아닌 사람들도 많이 찾다 보니 2020년부로는 외부인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그 외에는 공기업인 KT 전화국의 구내식당도 이용객이 많으면 때에 따라서 막는 편이다. 일부 사례지만 원래 외부인에게도 개방했으나 주변 상권에서 상권 침해라는 반발이 들어와서 어쩔 수 없이 막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