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동기사 (문단 편집) ==== [[네오 히어로즈]] 편 ==== '네오 히어로즈' 편에서 네오 히어로즈 측의 S급 히어로의 동향 보고로 소식이 전해진다. 눈에 띄는 편은 아니지만 자신의 관할권 내에서 담담하게 괴인 토벌 성과를 내고 있으며, 히어로 협회가 유일하게 무조건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S급 히어로인 것으로 추측한다. 이후 E시에서 A급 히어로 '중전차 훈도시'에게 일격을 가하려는 '사자먹는 얼룩말(귀급)'을 공격하면서 등장한다. 얼룩말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구동기사에게 반격을 가하나 이를 제노스가 등장하여 처리한다. 훈도시로부터 괴인의 발생지가 인근의 동물원이고, 그곳에서 발생한 괴인들이 아직 날뛰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제노스에게 동행을 제안한다. 자신의 무장과 전투를 궁금해하는 제노스에게 동물원에서 괴인을 처치하며 그에 대해 알려주고, 그곳의 보스인 토끼 괴인(용급)을 같이 토벌한다. 전투 이후 제노스에게 자신을 만나러 와줬음에 기쁘다고 이야기한다. 제노스가 구동기사에게 무엇을 알고 있냐고 묻는데, '메탈나이트'에 관한 질문이라는 것을 단박에 캐치한다. 제노스가 "메탈나이트는 네 적이다"라는 일전의 조언에 대한 의미를 묻자, 제노스와 메탈나이트가 접촉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답한다. 메탈나이트는 남의 군사기술을 빼앗으며 제노스의 기술이 메탈나이트에게 들어가면 곤란하다고 덧붙인다. 이어 제노스가 메탈나이트의 정체를 묻자, '악'이라고 단언하며 모든 것을 한 차례 붕괴시키고 자신이 제어권을 가지는 세계를 재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답한다.[* 히어로 협회에 군사 설비를 제공하고, 자신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협회 지하에 괴인 감금 시설을 만들어 연구하는 것도 그 전략의 일환이라 설명한다.] 제노스는 잠시 침묵을 가지고 구동기사의 말이 사실임을 가정하고 그 정보를 아는 자가 얼마나 되는지 묻는다. 이에 구동기사는 누구도 믿을 수 없어 홀로 활동중이라고 답한다. 제노스는 본인에게 이야기한 것은 무슨 이유인지 되묻는데, 구동기사는 너와 나는 같은 처지며 공통의 적을 둔 자는 신뢰할 수 있다고 답한다. 이에 놀란 제노스는 다시 한 번 되묻는데, 구동기사는 "자신의 고향마을도 '미친 사이보그'에 의해 멸망하였으며, 네 마을과 가족을 덮친 것과 같은 개체다"라고 답한다. 이에 '미친 사이보그'에 대해 설명하는데 보포이 박사의 병기실험으로 탄생한 자율파괴병기 중 하나로 자신은 그것들을 파괴하고 파츠를 회수하여 스스로 개조강화를 해왔으며 그 살육병기의 수는 헤아릴 수 없다고 한다. 둘의 고향을 파괴한 개체는 어느 날 종적을 감췄는데 우수한 성능의 병기라 보포이가 회수하여 지하 격납고에 휴면상태로 있을 것이라 추측한다. 이후 메탈나이트가 움직이고 있다며 메탈나이트가 세상을 공격하기 전에 제노스에게 먼저 선수를 치는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구동기사는 메탈나이트의 본거지로 예상되는 3곳을 알려준다. 자신이 그를 조사하고 있다는건 메탈나이트 역시 눈치챈 상태이지만, 제노스는 그렇지 않기에 제노스에게 직접 메탈나이트와 싸워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곤 아마 이번 네오히어로즈의 활약은 메탈나이트가 예상치 못한 일이었을 것이고, 반면 타츠마키와 플래시가 임무를 맡으러 떠난 것도 메탈나이트의 공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엄청난 분노를 느꼈다가 겨우 진정한 제노스가 자신이 신뢰할 만한 사람들에게 먼저 도움을 청하고 나서겠다고 말하자 물론이라며 수락하곤, 자신의 본명을 알려주며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