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두 (문단 편집) ==== 비스포크 장인 ==== 이들은 영국에서도 이름높은 장인이 세운 브랜드들이며 원래 귀족들이나 왕족, 젠트리들의 맞춤구두을 만들던 제작자들이다. 당연히 영국에 직접가서 맞추는 것이 이들 브랜드의 '시그니처'이고 기성품들은 아래의 미드레인지에서 엔트리 회사에 디자인을 하여 외주를 주어 생산하고 자기들이 마감만 한다. 꼭 이들이 아니더라도 비스포크 사업을 하기도 하며 이들은 창립때부터 런던에서 맞춤화를 제작해 왔다. 물론 존롭과 조지클레버리 뿐만 아니라 영국에는 실력있는 구두 장인이 세운 회사들이 매우 많다. 포스터&손, 오스카 윌리엄, 도미닉 케이시 등등이 존재한다. 구분을 하자면 비스포크만 만드는 브랜드와 둘다하는데 기성화가 메인인 곳, 둘하다는데 비스포크가 메인인 곳, 기성화만 만드는 곳으로 구분한다. 또한 트리커즈마냥 역사가 오랜 회사들중에는 비스포크 슈메이커였다가 기성화브랜드로 전환하고 명성을위해 비스포크도 유지하는 곳이 많다. * [[존롭]](John Lobb) 일반적으로 롭 가문은 영국 최고의 구두 장인으로 꼽힌다. 영국의 존롭은 비스포크만 만드는 걸로 유명하며, 기성품을 파는 업체는 [[에르메스]]가 사명 이용권을 획득해서 만들어 파는 프랑스 회사. [* 흔히들 존 롭을 영국 왕실의 구두라고 하는데, 로열 워런트를 획득한 회사는 에르메스의 John Lobb Bootmaker가 아닌 John Lobb LTD라고 명시되어있다. 즉 에르메스는 왕실의 구두라는 광고를 애당초 할 수 없다. 좀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르노가 한국시장진출을 위해 삼성차 상표권을 산것과 같다.] * 조지 클레버리(George Cleverley) 영화 [[킹스맨]]의 구두. 타 제조사에서 만들어주는 미들레인지급인 Benchmade부터 하이엔드인 Anthony Cleverley, 최고급 비스포크인 George Cleverley까지 다양한 라인이 존재한다. * 헨리 맥스웰(Henry Maxwell) 1750년 개업해서 현존하는 영국의 구두 브랜드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물론 처음에는 말의 박차 등 사냥용품을 만들면서 비스포크 부츠로 영향력을 넓히고, 더 나아가서 슈즈까지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지 4세 때 왕실 인증을 받은적이 있었다. 포스터&손과는 sister company 관계로, 서로 생산시설을 공유하는 등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