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미대학교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 2013년 4월, 경북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들이 구미대, 김천대 두 곳의 총학생회를 장악해 학생회비 등 수억 원을 빼돌렸다가 적발되었다. 경북 김천지역 폭력조직인 제일파 행동대장 김 씨(34)는 2011년 구미대 총학생회장을 맡아 학생회비 등 1억 1천만 원을 횡령하였다. 또 다른 조직원 이 씨(32)는 후배 조폭을 김천대 학생회장에 당선시켜 6천700만 원을 빼돌렸고, 이들은 빼돌린 학생회비 등을 조직의 자금이나 유흥비로 사용하였다. 경찰은 김 씨와 이 씨를 구속하고 최 씨를 불구속 입건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0212682||]] * 위의 전 총학생회장 4명이 학생회비 등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초유의 사태를 맞은 후 대학은 총학생회의 운영을 자율에만 맡기기엔 정도가 지나치다고 판단해 고심 끝에 비리를 없애고자 ‘추천 임명제’를 도입해 총장이 임명하기로 하였다. 이런 추천 임명제를 두고 일부 학생은 자율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주장했지만 학교 측은 자율성 침해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관리 강화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란 입장을 내놓았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0604902||]] * 2017년 말, 스포츠 관련 학과 K(50) 학과장이 자신의 학과 사무실에서 재학생 5명을 폭행하였다. 멱살을 잡고 정강이를 발로 차는 등 수차례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 들은 학부모들은 K 교수를 구미경찰서에 폭행 혐의로 고발했고, 경찰은 혐의사실을 확인하고 K교수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였다. 경찰 조사에서 K교수는 "학생들이 SNS에 '우리 대학은 좋은 대학이 아니다', '우리 학과에 입학하면 후회할 것이다'라는 글을 올려 홧김에 때렸다"고 진술하였다. 전치 2주의 진단결과를 받은 학생들은 K 교수의 설득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K교수는 학과 학생 2명의 동계훈련 비용 25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기도 하였다.~~ K교수는 이후 학교에 사표를 제출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28609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