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미리아 (문단 편집) ==== 나태 시대 ==== [include(틀:페르 노엘)] [[파일:하이데마리 로레.jpg]] 변장을 하여 엘페고트 아케이드에 있는 슈브르크 신문사의 여기자 한네 로레의 여동생 하이데마리 로레라는 세계 경찰 마론 국 소속의 일원으로 활동한다.[* 한네의 정체는 엘루카 클락워커. 진짜 한네와 하이데마리는 병으로 죽었다.] 윌스 졸락으로부터 고성능 총의 제조법을 배워서 무기로 사용중이며, [[에인 앵커]]와 잠깐 연애했던 적이 있었지만, 에인을 좋아하지 않는 티를 너무 많이 내는 바람에 일주일만에 헤어졌다고 한다. 또한 [[린 쨩]]의 열성 팬이라서, 린 쨩의 립싱크 의혹이 돌 땐 이는 전부 해고된 매니져가 앙심을 품고 거짓말한 것이며 본인은 린 쨩을 믿는다고 인터뷰한다. 소설 중반에 린 쨩의 납치범을 찾아다니다가, [[한네 로레]]가 숙박중이던 여관의 문을 부수고 쳐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하도 이런 식으로 사고를 치고다녀서 홉 호머에게 불려가서 문책당한 뒤, 수사에서 제외된다.[* 마음 같아서는 한 대 때리고 해고해 버리고 싶었지만, 쇼 프리지스의 증손녀라 그러지는 못하고 이 정도에서 그쳤다고 한다.] 징계를 받은 하이데마리는 [[한네 로레]]를 만나러 토라게이로 갔다가, 거기서 리타 플롱과 그녀가 돌보는 고아들이 gift에 영원히 잠들어버리는 현장을 목격한다. 그 직후 쇼 프리지스가 노환으로 사망하자, 장례식에 참가했다가 본색을 드러낸 [[브루노 마론]]의 배신으로 리타 플롱과 고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들어간다. [[에인 앵커]]와 상관이었던 홉 호머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빠져나왔고, 이때 그들이 탈옥을 도왔다는 혐의로 처벌받는 걸 막기 위해서 한네와 함께 그들을 기절시킨다. 탈옥한 이후부터는 한네와 하이데마리가 아닌 엘루카와 구미리아로써 활동하며, 범죄조직 [[페르 노엘]]의 3번째 잠재우는 공주 [[마르가리타 블랑켄하임]]이 저지른 [[트라게이 괴질 사건]]을 조사한다. 중간에 만난 마부의 도움으로 카르가란드까지 온 구미리아는 [[메이라나 블로섬]]과의 결투에서 승리해 그녀를 끔살시킨 뒤, 마르가리타를 만난다. 하지만 마르가리타가 자살해버리자 일단 시체는 거기다 둔 뒤, [[린 쨩]]을 구출한다. 이때 린 쨩의 립싱크 의혹이 사실이란 걸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린 쨩과 함께 같이 탈출하다가 엘루카가 [[가트 쿨롱|VI. 베놈]]의 기습으로 치명상을 입자, 그녀를 재빨리 병원으로 호송했다. 시간이 흘러 엘루카가 퇴원하자 그녀에게 [[나태의 그릇]]과 마르가리타의 시체가 없어졌고, 루시페니아의 귀족 [[줄리아 아벨라르]]가 관련되어있는거같다고 보고한다. 그 후 약사 에그몬트가 암시장에서 구한 미카엘라의 수액 등을 넣은 약으로 트라게이 괴질 사건이 해결된 걸 알게 되자, 페르 노엘이 만든 독은 그들이 만든 약으로 치료됐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그들이 어리석다는 감상을 남긴다. [[다섯 번째 피에로]]에서도 엘루카 클락워커와 함께 활동한다. 엘루카가 [[페르 노엘]]에 들어가기 위해 마르가리타 블랑켄하임의 행세를 할 때 줄리아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최면에 걸린 것처럼 행동한다.[* 사실 실제로 최면에 걸리기는 했지만, 조종하는게 목적인 최면은 아니었다.] 이후 페르 노엘의 VIII. 저격수가 되었고, 브루노가 체포된 후에는 엘루카와 함께 다섯 번째 피에로 [[레미 아벨라르]]에게 접근하여 엘루카가 그에 도망칠 것을 제의할 때 자신이 최면에 걸리지 않았음을 밝힌다. 이후 레미가 에인 앵커를 죽이려 할때 그에게 총을 쏜다. 그러나 레미는 사실 [[바니카 콘치타|악식의 악마]]와 저도 모르게 계약이 된 상태라 죽지 않았고, 결국 메리고드 고원까지 찾아온 레미와 싸운다. 당연히 레미는 대죄 계약자라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죽일 수 없었던 데다, 내면에 분노가 없어서 [[분노의 그릇]]의 힘을 빌리지 못했던 구미리아는 분노의 악마 [[세트 트와이라이트]]와 일시적으로 계약해서 레미를 죽인다. 레미를 죽인 후에는 이리나가 블랙박스를 가동시키면서 이상한 공간에 들어갔으며, 이때 구미리아는 세컨드 피리어드의 모습이 된다. 이리나, 비히모, 이브, 레비아와 대면한 구미리아는 사실 자신이 엘드에 의해 레비아를 감시하다가 그녀가 기억을 되찾으면 미카엘라와 협력해 그녀를 봉인하라는 지시를 받았었다 밝히고, 레비아는 울음을 터뜨린 구미리아를 안아주며 훌륭한 제자였다며 위로해준다. 그렇게 계속 전투를 하던 중 바니카가 난입하여 [[이터 사베아|월드 이터]]를 불러내 모두를 제거하려 했고, 이를 막기위한 폭발로 비히모, 세트와 함께 명계로 날아가고 만다. 명계로 날아간 구미리아는 [[카이돌 블랑켄하임]]과도 잠깐 만나서 명계의 현황을 듣고, 거기서 세트를 짓밟고있던 비히모를 만난다. 그 후 고인이 아니라서 천계로 갈 수 없었던 구미리아는 서로의 필요에 의해 세트와 정식으로 계약해서 [[명계의 주]]로 활동하게 된다. 그 후 세트를 통해 세컨드 피리어드 시절의 기억도 되찾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