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미시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 물난리 [[1998년]] 8월, 광평동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가옥이 침수되고 다리가 무너지는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 사실 정확히는 집중호우+인재다. 근처의 자그마한 하천인 광평천 근처에서 상수도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집중호우가 오는 와중에도 공사를 무리하게 진행하다가 그만 상수도관이 파열된 것이다. 집중호우로 가뜩이나 광평동 저지대는 침수위험이 있었는데 상수도관 파열로 물이 역류하면서 집중호우와 만나버려 그대로 침수돼 버렸다. 당시 가옥 1층 내부의 반 이상이 침수돼 버렸는데 남자 성인 가슴팍까지 잠겼었다. 그 후 광평동은 꾸준한 복구와 개발로 지금은 옛 모습을 찾기 힘들어졌다. 그 전에는 1980년대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조용한 마을이었으나, 개발 이후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같은 [[할인점]]들이 근처에 연이어 들어오고 아파트들이 들어서서 지금은 제법 번화해졌다. * 공업지구 폐수 문제 구미공단이 본격적으로 들어설 때부터 낙동강에 방류되는 폐수가 문제가 되었는데 결국 [[1991년]] [[3월 14일]]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이 터지기도 했고 그 뒤로도 심심찮게 폐수가 새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낙동강을 상수원으로 쓰는 대구와 낙동강 하류에 있는 부산, 경남 지역과 충돌하기도 했다. 낙동강 페놀 방류사건 때문에 1990년대 대구위천국가공단 조성이 좌절된 적이 있다. 대구가 위천 주변에 위천공단을 조성하려 했지만 1991년 악몽을 잊지 않던 부산이 반대하는 바람에 [[2002년]]에도 마찰을 빚었고 결국 무산되었다.[* 당시 염색공단이 주를 이루던 대구의 물 문제도 꽤나 심각해서 금호강이 죽음의 강으로 불리고 낙동강의 43프로가 대구 금호강으로 인해 오염된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2011년]] 초부터 대구광역시가 대구광역시의 취수원을 구미로 이전하겠다고 하자 이번에는 구미 쪽이 발끈해 연달아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6월에 낙동강쪽 수돗물에서 과불화헥산술폰산 수치가 선진국 기준치 2배 이상 수준으로 나왔는데, 불산은 반도체 공정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쓰이는 물질이라 반도체 공장이 많은 구미에서도 마냥 반대하기도 힘들어졌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462493|*]] * 단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4875.html|2011년 5월 8일, 취수용 보가 유실되면서 구미시 전역이 단수 크리를 맞았다.]] 이 때문에 시민과 기업체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단수인데다 무능한 [[높으신 분들]] 때문에 단수 후에야 통보되어 더 피해가 컸다고 한다. 하지만 상하수도 사업소에선 늦장대응과 책임회피로 일관. 심지어는 관련 간담회가 열렸음에도 사업소측 인사는 모두 불참하고 심지어는 시청에게 알리는 것조차 늦었다고 한다. 참고로 보가 무너진 이유가 4대강 공사 임시제방 유실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대한민국 국회]]에 낸 자료에서 이상한 발언이 있었다. 1. 관로에 갑자기 물이 공급될 경우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구미시가 통수시간을 조절했다. 2. 용수공급 재개 후 시내지역에서 평소보다 많은 물을 사용함에 따라 외곽지역에서 수급의 차질을 빚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5월 초의 단수 사태가 끝났나 싶었더니 다시 단수 사태가 발생했다. [[2011년]] [[6월 30일]]에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상수도]]관이 파손되어 [[https://web.archive.org/web/20110704182845/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7/h2011070117372321950.htm|옥계동과 산동면, 장천면 등 2,300여 가구와 구미 국가산단 내 업체들이 단수로 큰 불편을 겪었다.]] 게다가 이번 사고의 경우 파손 지점이 강 아래쪽이라서 수습하는데 몇 개월이 걸렸다. 이 탓에 구미시는 새누리당의 골수 지지지역이면서도 반[[이명박]] 지역이다. 참고로 이 단수사고로 인해 정부는 구미시 주민에게 1인당 3만원의 손해배상을 했다. *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 [[2012년]] [[9월 27일]], 구미4공단 내 ㈜휴브글로벌에서 불산 누출사고가 일어나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회사는 LCD 제조공정에 들어가는 화학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로 이 회사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40%에 달한다. 이 회사가 제조하는 불산은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의 불필요한 부분을 녹이거나 [[PDP]], [[LCD]] 등 유리 표면을 매끄럽게 연마하는 데 효과가 뛰어나 산업체에서 널리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문서를 참조. [[2013년]] [[3월 4일]]부터 1주일도 안 되는 기간에 [[염소(원소)|염소]]가스 유출, [[염산]] 유출, 벙커씨유 폭발사건이 연속해서 발생하여 구미시민들은 단체 [[멘붕]]. * 박정희 [[2016년]] [[11월 14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박근혜는 물론이고 박정희 역시 비판 여론이 제기되면서 [[[https://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11413484530548|박정희 추모 행사 참가 인원이 줄어들고 박근혜 퇴진 1인 시위자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2016년]] [[11월 14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박근혜는 물론이고 박정희 역시 비판 여론이 제기되면서 [[https://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11413484530548|박정희 추모 행사 참가 인원이 줄어들고 박근혜 퇴진 1인 시위자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일반적인 [[아동학대]] 사건으로 알려졌지만, 이면에는 엄청난 반전이 있었다. 문서 참조. * '구미 어린이집 학대' [[https://www.scourt.go.kr/portal/news/NewsViewAction.work?seqnum=2362&gubun=6&searchOption=&searchWord=|[230202 선고] 보도자료 2022도11936(아동학대처벌법위반 사건).pdf]], [[https://www.lawtimes.co.kr/news/185012|[판결] '구미 어린이집 학대' 보육교사들 집행유예 확정]] [[https://www.scourt.go.kr/portal/news/NewsViewAction.work?seqnum=2362&gubun=6|[230202 선고] 보도자료 2022도11936(아동학대처벌법위반 사건).pdf]], [[https://www.lawtimes.co.kr/news/185012|[판결] '구미 어린이집 학대' 보육교사들 집행유예 확정]] * [[고독사]] 사건 2018년에 구미시에 살고 있었지만 [[주민등록]]마저 말소된 20대 청년 아빠와 2살 밖에 안 되는 [[아기]]가 죽는 매우 비극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고독사]]가 이젠 [[노인]]의 문제가 아닌 [[청년]]에게도 일어날 수 있음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https://youtu.be/g413iHHWi8A|출처]] * 구미 공무원 [[배낭여행]] 사건 2023년 1월 구미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큰 논란이 발생했다. 바로 구미시가 공무원의 배낭여행을 위해 공무원 한 명당 500만원이나 지출한 사실이 드러난 것. 미주, 유럽 팀과 아시아 팀으로 나눠서 갔으며 이에 구미시민은 '''"코로나 때도 [[긴급재난지원금|정부지원금]] 제외하고 예산 없다고 단돈 10원도 주지 않은 도시가 구미시"'''라며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https://youtu.be/YjdshDfvwUY|출처]] * [[대전 중학생 렌터카 절도 운행 추돌사고]] [[구미경찰서]] 및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