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미시 (문단 편집) === 기후 === || 기온\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평균기온(℃) || -0.6 || 1.8 || 7.1 || 13.3 || 18.6 || 22.6 || 25.3 || 25.6 || 20.6 || 14.2 || 7.4 || 1.1 || [* 1991~2020년 평년값 기준.] 지리적으로 [[대구광역시|대구]]와 가깝고 기후도 [[대구광역시|대구]]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은근히 다르다. 큰 폭설이나 폭우가 오지 않는 점은 대구와 비슷하지만, 대구와 다르게 묘하게 진눈깨비는 자주 오는 편이다. 더위는 큰 일교차로 열대야가 심하지 않아 대구보다는 좀 덜 더우나 최고 기온만으로 따지면 대구보다 더울 때도 가끔씩 있다. [[2005년]] 4월 28일에는 낮 최고기온 '''32.9℃'''[* 공식으로도 이 정도인데, 비공식으로 [[선산읍]]에서는 '''35.2℃'''를 기록했다. 그것도 '''4월 하순'''인데도...]를 찍은 적도 있다. 찜통 더위가 계속되던 2018년 8월 1일에는 최고기온 38.1℃를 찍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분지]] 지형인 데다가 공업 지역이 넓고 도시 내부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기도 하며, [[대구광역시|대구]] 같은 경우에는 끊임없이 식목 사업을 추진하여 더위를 일정 부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분석도 많다. 겨울 같은 경우에는 대구보다 조금 춥다. 역대 최저 기온은 1974년 1월 26일의 {{{#0000ff '''-24.0℃'''}}}, 최고기온은 2018년 8월 1일의 {{{#ff0000 '''38.1℃'''}}}이다. 그리고 태풍의 피해를 잘 입지 않는 편이다. 2002년 [[태풍]] [[루사(태풍)|루사]] 때도 물론이고 2010년 [[태풍]] [[곤파스]]의 영향권에서도 '''비켜갔다.''' 곤파스가 온 날 구미는 '''바람 조금 불고 말았다.''' 실제로 구미에 전자 공단이 들어선 이유 중에는 이런 기후 조건도 고려 대상이었다고 한다. 눈도 잘 안 오기는 하지만 전국적인 폭설이면 많이 온다. 하지만 그래봤자 '''휴교하기에는 화력이 딸려서 금방 원상복귀되거나 와도 하루아침 만에 다 녹아버리는 일이 다반사다.'''[* 그래서 등교를 늦게 하거나 일반 등교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다.] 이렇듯 주변 도시와 비슷한 듯 다른 기후와 기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2008년]] [[경상북도]] 서부권을 관할하는 구미 기상대가 개소했다. 2018년 7월 4일에는 이례적으로 구미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비가 많이 쏟아지고, 이로 인해 교통마비가 오는 등 시민들은 불편함을 겪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