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본승(배구) (문단 편집)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시절 === 2019-2020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주목도에 비해 다소 늦은 3라운드 1순위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 지명되었다. 지명됐을 당시 한국전력은 레프트진에서 다른 팀에 비해 많은 약점을 가졌기 때문에 구본승이 경기에 나올 수 있는 확률이 높았다. 1라운드에서는 [[공재학]]의 백업으로 경기에 출장하였지만, 나오는 경기마다 준수한 활약을 하면서 2라운드 들어서는 주전으로 나왔다. 2라운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데뷔 후 최다득점인 17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세트 스코어 3-2역전승을 이끌었다. 2라운드 들어서 [[가빈 슈미트|가빈]], [[김인혁]]과 공격 삼각편대의 한 축을 맡았다. 득점 후 다양한 세리머니를 하기도 한다. 다만 아직 경험이 적기 때문에 리시브와 수비에서 흔들릴 때가 많았다. 그런데 2020년 1월 31일 갑작스럽게 [[https://www.instagram.com/p/B7_Op1ylrHe/?igshid=17bwd6rc5touw|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유는 단체 생활 적응 실패. 1년차 선수고 신인왕이 유력했던 만큼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한전 구단 측은 구본승이 몇 차례 이렇게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혔었다고 했으며, 설득 중이라고 했다.[* 같은 날 [[정준혁(배구선수)|정준혁]]도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다만 장병철 감독의 왈로는 구단 규율을 어긴 적이 많았다고 한다.[* 실제로 구본승의 이러한 폭탄 발언이 나오자 한국전력 선수들이 모두 구본승의 인스타그램을 언팔했다. 이 정도면 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것.] 이에 팬들은 한국전력 팀 선수 관리나 동료들과의 불화 등등 문제가 있는거 아니냔 추측을 내놓기도 했지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794957|추가 기사]]에 따르면 경희대 시절에도 돌출 행동이 많아 김찬호 감독이 상당히 애를 먹었고 걱정도 많이 했었다고 한다. 프로에 들어와서도 생활 방식을 자기 방식대로 고집하고 툭하면 선수 생활을 그만두겠다고 해서 어르고 달래느라 애를 먹었다고 하며 심지어 장병철 감독과 마지막 상담 이후에도 당분간 조용히 있으라는 말을 쌩까고 SNS로 먼저 터뜨린 것으로 밝혀졌다. 팬들도 이러한 내막 때문에 3라운드까지 밀렸을 수도 있다며 그 뒤로는 그냥 포기하는 모양새다. 그런데 장병철 감독이 기회를 주기 위해 상무 입대를 추진한다고 [[https://sports.v.daum.net/v/20200207183826976|한다]]. 팬들은 이 정도면 장병철 감독이 대인배라며 이렇게 할 바에는 그냥 현역 가라고 하는 중. 결국 5월 12일 발표한 최종 합격자에 들지 못하고 탈락했으며 그 직후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2021년 5월 10일 임의탈퇴 신분을 해지 및 자유선수신분으로 공시되었다. 2022년 8월 17일 여자 대표팀 볼 트레이너로 채용된 사실이 밝혀졌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0&aid=0003445860|#]][* 기사에서는 A로 표현하였지만 19-20시즌 프로 입단과 선수단 무단 이탈 등의 사실을 대입해보면 구본승이 틀림없다. ] 다만 배구계 관계자들과 현장의 시선은 곱지 못한 편. 단체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선수단을 무단 이탈했던 선수가 더욱 단합이 중요한 대표팀에서 코치로 활동하는 것이 걱정스럽다는 의견. 실제로 다른 프로팀 감독은 대표팀 코치에게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반대로 팬들 사이에서는 선수로 복귀하겠다는 소리도 아니고 대표팀 소집 기간 동안 볼 때려주는 일 정도가 큰 논란이 될 일은 아니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