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상범 (문단 편집) === [[성남 FC]] 감독 대행 === [[파일:mug_obj_147712397631932898.jpg]] 2016년 9월 12일 자로 [[성남 FC]]의 [[김학범]] 감독을 비롯한 성남의 코칭스태프 전원이 물러나게 버리면서 감독 대행으로 선임되었고, 풍생고 변성환, 남궁도 코치를 같이 데려왔다. [[김학범]] 2기의 성남은 막강 포백과 강력한 더블볼란치를 중심으로 한 역습 축구로 재미를 봤지만 막강 포백의 중심이었던 [[윤영선]]의 군입대로 성남의 수비진은 급격히 흔들리고, 주포 티아고가 이적하면서 공수에 모두 구멍이 생겨 급격하게 흔들렸다. 이에 구상범은 역발상으로 아예 수비라인을 올려서 과감한 공격 축구를 펼쳤으며, [[김현(축구선수)|김현]]을 원톱으로 세우고 이전 원톱 붙박이였던 [[황의조]]를 2선 공격에 받치는 전술을 구사하기 시작했지만, 이는 대실패였다. 성남의 수비는 그야말로 붕괴 상태에 까지 이르렀으며, 공격진 역시 제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며 저조한 골 결정력을 선보였다. 성남은 하위 스플릿에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심각한 부진을 이어갔고, 10경기 1승 2무 7패라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내며 결국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성남을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내려놓고 말았다. 이에 분노한 성남 팬들이 [[버스 막기|버스를 막고 항의하였고,]] 여기에 성적 부진과 갑작스런 감독 대행직으로 부담감에 시달렸다.[* 포항 원정에서 11위가 확정되자 구단 버스 앞에 모인 성남 팬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기까지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gDha4P6kUPA|#]] 이후 구상범 대행은 [[강원 FC]]와 경기를 앞두고 대행직에서 물러나 변성환 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긴 뒤 감독 대행직에서 물러나고 말았고, 결국 성남은 강등당했다. ~~성남의 전매특허, 감독 대행의 대행~~ 애초에 '''프로팀 감독 경험이 없는''' 구상범에게 급박한 상황 속에서 갑자기 프로팀 감독의 역할을 떠넘긴 것 자체가 무리수였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