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성고등학교 (문단 편집) == 특징 == '''재학생의 70%가 [[구성중학교]] 출신이다'''. 나머지는 주로 [[언동중학교]] 출신, [[보정고등학교]]를 1지망으로 썼다가 떨어진 [[신촌중학교]] 출신이 많다. 구성중 학생들이 [[집]]가깝다는 이유로 제일많이 선택하는 고등학교이다. 구성중 애들이 많이 유입하는 만큼, 구성중 애들이 그만큼 기피하기도 한다.[* 의외로 [[보정고등학교]]를 1지망으로 고른 구성중학교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구성고등학교를 1지망으로 고른 구성중학교 학생 수가 더 많지만 이정도 비율이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다만 보정고를 1지망으로 고른 구성중학교 학생은 전체의 35%를 넘지 못한다.][* 용인플랫폼시티에 소현고등학교가 개교할 경우 구성중학교 학생들 중 소현고등학교를 1지망으로 고른 학생들이 10% 정도 있을 전망이다.] 중학교 시절에 [[왕따]]를 당했다거나 안좋은 일이 있을 경우 동창이 많은 고등학교를 안갈려고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건 많은 지역들이 해당한다. 동일한 중고교가 세트로 있을때, 똑같은 세트의 고교는 기피하는게 대부분이다. 중학교때 친했던 학생들이랑 고등학교 생활까지 하고싶은 경우에는 동일한 세트의 고등학교를 가지만, 중학교때 왕따를 당했으면 그 반대다.] 과거 비평준화시절, 내신받기 좋은 학교인줄 알고 구성중 학생들이 대거 입학했다가 입시에 실패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따라서 구성고는 비평준화 시절에 학교 수준이 그렇게 마냥 나쁜학교가 아니라는걸 알수있다. 정말로 수시로 내신따서 대학을 가고싶으면 구성고보다 더 쓰레기라고 소문난 학교에 입학해야 했다.[* 실제로 [[청덕고등학교]], [[서천고등학교(경기)|서천고등학교]]는 비평준화 시절 자퇴생 비율이 매우 높았다. 그리고 [[신갈고등학교]]는 지금은 아니지만 [[2013년]] 이전에는 [[똥통학교|임팩트]]가 매우 심했다. 다행이도 앞에 언급된 학교들은 평준화가 된 이후 질이 매우 좋아졌다.] --학교에서 학사력이라고 해서 매년 초에 달력을 나눠준다. 매우 유용하다.-- 학교의 위치가 지리적으로 매우 나쁘다.[*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상습적으로 정원 미달이 난다.] 작은 산 위에 구성중학교와 함께 위치하고 있는데, 등교길~~이라 쓰고 등산길이라 읽는 길~~은 어느 방향이든 상당한 길이와 경사를 자랑한다. 그래서 --수능 고사장에서 제외되는 극소수 고등학교 중 하나다.--(21년부터 수능 고사장으로 사용되었다.) 총 세 군데의 길이 있다. 애초에 그 중 2개가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데 나머지 하나는 왕복 2차선이라 수능 고사장이 되면 다들 구성역에서 걸어그리고와야 할 판이니... * 마북초 방향: 메인 통행로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통행이 많고, 유일하게 차량이 다닐 수 있는 길이다. 경사는 가장 완만하나 길이는 가장 길다. * 구성초 방향: 아래의 마성초 방향과 위의 마북초 방향의 딱 중간. 차량은 중턱까지만 올라올 수 있다. 오토바이는 통과 가능. * 마성초 방향: 가장 가파르지만 길이는 짧다. 당연히 차량통행은 통제. 교복안입은 덩치큰 학생두명이 오토바이를타고 등교했었다 마북초 방향 말고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이 걸어서 올라온다. 물론 셔틀버스와 같은 탈것을 타고 등교하는 학생들도 적지만은 않아 보인다. 삼성쉐르빌 아파트 사는 학생들은 그야말로 축복. 물론 이렇게 험난한(?) 등굣길도 적응한 사람들이나 지각을 목전에 둔 사람들은 뛰어서 올라오거나 경보로 걸어 올라온다. 근처에 거주하는 몇몇 교사들은 차를 타고 올라오는 대신 걸어서 올라오기도 하는데, 등굣길에서 가끔 마주칠 수 있다. 학교가 이러한 위치에 있게 된 건 [[난개발/경기도|난개발]] 때문이다. 공립학교라는 특성상 땅값이 싼 곳에 지을 수밖에 없는데 연원마을 일대의 엄청난 난개발로 인해 저렴한 땅은 산꼭대기 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그렇기에 구성고가 거기에 생기게 된 것이다.[* 마북동 일대가 두 개의 산 사이 골짜기에 동네가 형성되어서 너른 땅을 찾기가 어렵고, 그 너른 땅은 이미 주택이나 상가, 80여년 전에 세운 [[구성초등학교]], [[서울우유]] 공장 등이 들어선 상태다. 이 때문에 연원마을이 산 중턱에 생길 수 밖에 없는 건 당연지사다.] 바로 옆에 위치한 구성중학교를 졸업하고 구성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일명 "구성중-구성고 ~~악마의~~ 테크트리"를 탄 사람들은 험난한 등굣길에 적응되어 튼실한 하체(...)를 자랑한다. --하지만 쉐르빌에 산다면 어떨까?-- 하지만 아직도 등굣길에 적응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여럿 있다. 그래도 이러한 등굣길 덕분에(?) 겨울이 되면 경사로에 눈이 쌓이게 되는데 여기서 실내화 가방이나 쌀포대(...) 같은 것을 타고 내려가면 웬만한 썰매장보다 재밌다고 한다. 물론 가끔씩 돌--이나 친구-- 같은 장애물이 있으니 조심해서 타도록 하자. 자주 구른다. 진짜로 구르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코너가 있어서 정말 많이 구른다.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하지 말자. --꼭대기에선 둘이서 포대에 앉아있었는데 아래에서는 셋이서 포대 위에 고꾸라져 있다 카더라-- 상습적으로 정원 미달이 나는 학교다.[* 2021년에는 정원이 다 찼다.] 다만 [[용인플랫폼시티]]가 완공될 때는 못해도 2지망에서 다 찰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32년에는 전체 입학생 중 무려 '''25~35%'''가 소현고등학교나 [[보정고등학교]]를 1지망으로 썼다가 떨어져 2지망으로 쓴 구성고등학교로 튕겨져 나갈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