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성시 (문단 편집) == 개요 == [[북한]] [[평안북도]]의 [[도시]]. [[자강도]]가 잘려나간 뒤의 [[평안북도]] 중에서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652.5km²로 [[서울특별시]]와 비슷한 수준. 고구려 시대에는 만년군(萬年郡)이었다. [[고려]]시대에는 '''[[귀주]]'''(龜州)라고 불린 북방의 중요 거점으로 [[여요전쟁]] 때 [[서희]]의 담판으로 얻어낸 [[강동6주]] 중 하나였으며, [[강감찬]]이 거란군을 이긴 '''[[귀주 대첩]]'''으로 거란과의 전쟁을 끝낸 곳이다.[* 단 전투가 벌어진 곳은 귀주성이 아니라 귀주성 동쪽의 들판이다.] 그리고 뒷날 [[몽골 제국]]과의 전쟁 당시에도 박서와 김경손이 몽골군을 맞아 철저히 항전한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고려의 북방전쟁사와 관계가 깊은 도시. 이는 구성시가 한반도에서 압록강으로 가려면 사실상 반드시 지나야 하는 길목이었기 때문이었기도 하다. 실제로 평안북도에서 압록강을 넘으러 가는 길을 보면, 해안가를 따라 나있는 큰길을 제외하면 거의 다 구성시를 통한다. 철도는 평북선과 구성선이 갈라지는 분기점이며, 주요 도로망도 2개나 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관군]], [[곽산군]], [[정주시]], [[천마군]][* 광복 당시에는 구성군의 서부지역이었다.], [[선천군]] 등과 경계를 접하고 있으며, 인구는 [[2008년]] [[북한]] [[인구조사]] 기준 196,515명으로 [[대한민국]]의 [[이천시]]와 비슷한 수준이다. [[철도]] 노선으로는 [[평북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구성역(평북선)|구성역]]에서 [[구성선]]이 분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