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성윤 (문단 편집)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0964416_283132136406941_9063584993458477980_n.jpg|width=100%]]}}}|| 2020년 5월 29일, [[대구 FC]]는 구성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https://www.instagram.com/p/CAwfC2qDGti/?igshid=3oowr1gotd73|#]] [[김천 상무 FC|상무]] 입대를 위한 단기 계약이며, 6월 25일부터 열리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 등록 후 바로 출전을 하였다. 삿포로에서 달던 등번호 25번을 원했으나 이미 [[이준희(1993)|이준희]]가 이미 달고 있었기 때문에 25번을 뒤집은 52번을 달았다. 9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본인의 생일에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내내 안정적이고 노련한 모습을 보여 주며 본인이 어떻게 국대 레귤러 멤버로 자리 잡았는지 국내 팬들에게 증명한 경기가 되었다.[* J리그를 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구성윤의 실력을 쉽게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특히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football_korean&document_srl=2965405426|비슷한 상황에서 구성윤은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최영은은 PK를 헌납했던 장면]]은 비교 대상이 되기 충분했다. [[이현식]]의 1:1 찬스와 [[한국영]]의 중거리 슛을 막아냈고, 후반전 추가 시간 [[고무열]]의 PK를 막지 못해 실점했으나 팀은 2:1로 승리했다. FA컵 24강 [[FC 안양]]전에서도 지난 경기에 이어 국가대표의 위엄을 선보였다. 거의 골라인을 넘어간 것처럼 보였던 공을 발로 걷어내고, 굴절된 슛을 안정적으로 잡아내는 등 맹활약으로 2:0 승리에 기여하며 대구에서의 첫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잦은 킥 미스가 나오는 등 불안한 모습도 있었다. 10라운드 [[광주 FC]]전에서는 [[펠리피 지소자 시우바|펠리페]]에게 전후반 1골씩 실점하며 2실점을 기록했지만 공격진의 화력이 폭발하며 팀은 4:2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는 상대의 유효 슈팅 2개가 모두 골로 연결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11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대구 이적 후 첫 3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1:3으로 패배. FA컵 16강 [[성남 FC]]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은 무실점으로 마무리했으나 후반전 [[이창용(축구선수)|이창용]]에게 실점하며 1:1 무승부로 120분을 마쳤고, 승부차기에서 1개도 선방하지 못하며 팀의 탈락에 일조했다.[* [[김동현(1997)|김동현]]의 킥은 방향을 읽었으나 손에 맞고 들어갔다.] 12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김보섭]]의 강력한 중거리 슛을 선방했고, 그 후 골문으로 직접 날아온 [[강상우]]의 코너킥을 쳐내는 등 상주의 맹공을 수비진과 함께 잘 버텨 내며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8분 [[오세훈(축구선수)|오세훈]]의 바운드 헤딩에 실점했고, 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박병현(1993)|박병현]]의 헤더를 슈퍼 세이브로 쳐냈으나 후반 33분 [[강상우]]의 환상적인 감아차기에 반응조차 못 하고 쐐기골을 내주며 팀은 0:2로 패배했다. 1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전반 29분 엄청난 롱킥으로 [[세징야]]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K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후반 5분 [[호물로]]의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슛과 후반 40분 [[김병오(축구선수)|김병오]]의 슈팅을 막아내며 K리그 첫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후반 32분에는 골킥 상황에서 시간 지연으로 K리그 첫 경고를 받기도 했다. 팀은 3:0으로 승리. 14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는 전반 34분 [[김선민]]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이며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상대의 유효 슈팅이 모두 정면으로 왔고 본인도 안정감 있는 볼 처리를 보여 주면서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팀은 후반 42분 [[에드가 실바|에드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해 2연승을 거두었다. 15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는 전반 30분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의 슈팅에 실점했고, 전반 43분 김보경의 첫 슈팅은 막았으나 세컨볼을 잡은 김보경의 2차 슈팅은 막지 못하며 2실점으로 전반전을 마첬다. 후반전에는 실점하지 않았으나 팀은 0:2로 패배했다.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스테판 무고샤|무고사]]의 발리 슛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며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17라운드 [[강원 FC]]전에서 후반전 [[조재완]]의 2차례 슈팅을 안정적으로 선방했고, 후반 44분 [[고무열]]의 슈팅을 막은 후 [[김승대]]가 세컨볼을 마무리하려 했으나 수비진과의 협력으로 재차 막아내면서 결정적인 위기를 저지하였다. 상대 골키퍼 [[이범수(축구선수)|이범수]] 역시 선방쇼를 보여 주며 팀은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18라운드 [[광주 FC]]전에서는 1:0으로 이기고 있던 전반 23분 [[펠리피 지소자 시우바|펠리페]]의 PK를 막지 못해 실점하였고, 전반 29분 프리킥 상황에서 [[윌리안 보르지스 다시우바|윌리안]]의 발리 슛을 슈퍼 세이브로 쳐냈으나 수비진이 세컨볼을 처리하지 못하면서 [[아슐마토프]]의 2차 슈팅이 나왔고, 이 슈팅이 구성윤의 발을 스치고 들어가며 실점했다. 후반 4분 [[세징야]]의 동점골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으나 후반 15분 구석을 정확히 찌르는 윌리안의 슈팅에 실점하며 다시 끌려가기 시작했고, 2분 후 펠리페에게 또 실점하면서 더블 스코어로 벌어졌다. 후반 21분 [[에드가 실바|에드가]]의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가 살아나는 듯 했으나 후반 35분 [[임민혁(1997)|임민혁]]이 기습적으로 시도한 중거리 슛이 절묘하게 휘어지며 낮게 깔린 후 골망을 갈랐고, 2분 후 문전 앞에서 쇄도한 [[김주공]]이 임민혁의 컷백을 6번째 골로 연결하면서 승부는 결정되고 말았다.[* 구성윤이 가장 많이 비판을 받는 부분이 이 6번째 실점이다. 화면 상으로는 김주공의 슈팅이 구석으로 잘 들어간 것처럼 보였지만 리플레이로 확인한 결과 골키퍼의 선방 범위 안에 충분히 들어가는 슈팅이었고, 구성윤이 발을 뻗었지만 발을 스치고 들어갔다.] 경기 종료 직전 [[세징야]]가 한 골을 만회하며 팀은 4:6으로 패배했다. 대구 이적 후 처음으로 4실점 이상을 허용하였다. 프리킥 상황에서 홍준호의 헤더를 막는 등 선방도 있었지만 이전부터 있었던 비판 여론이 이 경기를 기점으로 폭발하여 더 이상 신뢰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지금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지 못한다면 국대 소집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캐칭에 실패할 뻔했으나 간신히 잡아내며 초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1:0으로 이기고 있던 전반 20분 [[팔로세비치]]의 PK에 실점했다.[* 방향은 읽었으나 손에 맞고 들어갔다.] 전반 28분에도 코너킥 상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2:1로 이기고 있던 후반 4분 [[송민규]]의 슛을 막은 후 수비에 굴절된 것이 빈 골문 앞에 있던 [[팔라시오스]]에게 연결되며 또 다시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32분 팔로세비치와 [[강상우]]의 왼발 슛을 좋은 선방으로 막아냈지만 3분 후 송민규의 헤더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후반 39분 팔라시오스의 슈팅을 막으며 추가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21라운드 [[성남 FC]]전 선발출전했다. 전반시작 10분만에 [[데얀 다먀노비치|데얀]]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이후 37분에는 [[세징야]]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2대0으로 앞서갔으나 전반 44분에 [[이창용(축구선수)|이창용]]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다. 후반 14분에 [[나상호]]에게 추가실점까지하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으나 이후 데얀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3대2로 승리하였다. 파이널라운드 1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선발출전 했다. 전반 21분 [[세징야]]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6분 뒤 [[주니오르 네그랑|주니오]]에게 실점하면서 1대1로 전반을 마첬다. 후반시작 5분만에 [[김태환(1989)|김태환]]의 환상적인 왼발슛팅에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으나 이후 안정적으로 팀의 골문을 지켜냈고 후반 45분 [[박한빈(축구선수)|박한빈]]의 극장골이 터지면서 2대2 무승부로 마무리 지었다. 24라운드 [[광주 FC]]전 역시 선발출전했다. 전후반 내내 안정적인 모습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은 후반 23분 [[류재문]]의 골에 힘입어 1대0로 승리했다. 오랜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하여 지난 광주전의 설욕을 하였다. 25라운드 상무전 역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20분 [[안태현]]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고 이후 36분에는 클리어링 상황에서 [[김재우(축구선수)|김재우]]의 자책골로 2대0으로 전반을 마첬다. 후반 35분에 [[세징야]]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추격하기 시작했으나 이후 상주의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2대1로 패했다. 이후 남은 두 라운드는 부상으로 인해 [[최영은]]에게 자리를 넘겨주었으나 최영은이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다시 출전할 뻔했다. 시즌 기록은 19경기 27실점 5클린시트 1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