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영탄 (문단 편집) === 비극 작품에서 === 처절하게 가난하고 괴로운 현실속에 처박혀 있으나 운동이나 특기같은 것이 천재적인 소질이 있어 거기에 편집증적으로 집착해 그 분야에서 어느정도 성공한 상황이며, 평소에 하는 말이나 생각은 냉소적이고 세상을 냉정하게 바라보지만 여주인공에 대한 사랑만은 끔찍할정도여서 그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는 순애적 캐릭터[* 일례로 80년대 만화방에 걸려있던 포스터에 구영탄이 "난 아무것도 필요없어. 그저 은하랑 행복하게 사는게 내 소원이야"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로 그 옆에 박은하가 "내가 왜, 뭣땜에 너 따위랑 같이 살아?"라고 어이없어 하는 표정으로 있는 모습이 첨가된 것이 있었다.]. 여주인공은 박은하는 대개는 선량한 성격이며 자기가 원하지 않는데도 구영탄을 파멸로 밀어넣는 수동적 [[팜므파탈]]의 역을 맡게되는 경우가 많다. 어찌보면 현실도피적이고 마이페이스가 다분한 1번과 대조적으로, 냉정하고 현실지향적인 인간으로 살아가다 사랑을 접한뒤 잔인하고 냉혹한 세상속에서 지고지순한 사랑을 추구하며 세상에 저항하다 파멸해가는 캐릭터이다. 예외적으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될때도 있다. <내 마음의 엘도라도>, <폭풍 열차> 가 대표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