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영탄 (문단 편집) == 2차 악질 시대 (2006년 이후) == 악질시대 때에도 각 작품마다 구영탄의 외모는 조금씩 차이가 있었지만, 2005년을 전후해서 다시 한 번 구영탄의 외모가 변모한다. 대략 커브 쯤이었던 걸로 보인다. 찢어진 눈은 좀 더 부드러워지지만, 머리카락은 엄청나게 위로 뻗친다. 불청객 시대에는 주로 앞으로, 악질 시대에서는 보통 사방으로 뻗친다. 커브, 절대자, 배반, 라면봉지, 검은 탄생 등의 작품이 여기에 해당한다. 예전 작품들의 성격을 따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 시기의 구영탄은 성격이 좀 더 다양해진다. 무엇보다, "악역" 인 경우가 상당히 많아진다. 어쩔 수 없는 주변환경 때문에 악역이 되는게 아니라 본인의 사악한 성품으로 악역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신체적인 능력 혹은 초능력등은 예전처럼 최상급이기 때문에, 본인이 나쁜 마음을 먹으면 세계를 지배할 수도 있다. 가령, 절대자에서는 초능력을 가지고, 어렸을 때 함께 자란 친구들을 죽이고,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들을 죽이고, 심지어 친구였던 초능력자들까지 모두 실해하고 나서 신분을 바꾸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자신을 조사하던 FBI 국장까지 죽이는 사악함을 보여준다. 이런 모습은 불청객 시리즈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고, 악질 시리즈에서는 절대로 나오지 않던 구영탄의 모습이다. 스토리면에서는 이 시기의 작품들이 이전 작품들에 비해서 뛰어난 작품들이 많지만, 그림체는 확연하게 떨어진다. 뱅크샷을 많이 사용하고, 성애묘사가 많아진다. 성애묘사가 생겨난 것은, 악질시대 중반쯤부터이다. 2차 악질시대에서는 그 성애묘사가 매우 많아졌다. 이 때의 작품들이 스토리가 눈에 띄게 발전한 것과 더불어 작화솜씨가 눈에 띄게 떨어진 것은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다만 이 시기가 대본소 시스템이 무너지고, 웹툰이 전면에 등장하던 시기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작가가 새로운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하지 않는한 작가의 인기하락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