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웅 (문단 편집) === 3부 이후 === 254화에서 유미가 팔기위해 내놓은 밥솥을 사기위해서 학생이라며 깎아달라고 유미에게 메세지를 건다. 서로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메세지를 하고 구웅이 만 원만 빼달라고 하다 유미도 안 된다고 해서 못 샀다. 웅이의 등장은 독자들의 반응을 엇갈리게 만들었다. 형편이 안 좋아서 학생이라고 거짓말을 한 모습이 안타깝다는 반응도 있지만, 형이 왜 거기서 나오냐며 거부감을 보이는 반응도 있다. 결국은 11만 5천원에 밥솥을 사기로 하고 유미와 대면하지만, 유미의 쌀쌀맞은 태도에 복잡한 심경을 느낀다. 이후 새이가 등장했는데 새이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언급을 보면 새이와 사귄다는 추측은 접어도 될 듯. 이후에 유미에게 잠깐 만나고 싶다고 문자를 한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본인은 유미가 유바비와 사귀는 줄 모르는 듯. 유미가 만나는 사람이있다는 말을 했으며 게임포스터를 주며 확실한 철벽을 쳤고 웅이는 유미를 포기하고 돌아선다.[* 이때 눈이 웅이의 매력이었던 반쯤 감은 눈이 나오는데 상당히 슬퍼보인다.] 그리고 290화에선 [[유바비]]의 직장 동료들로 인해 웅이가 개발하던 인디 게임 '''멍멍 타임'''이 대히트를 쳤다는 것이 밝혀졌다. 291화에서 다시 등장했는데, 헤어스타일이 2부 시점으로 되돌아왔다. 게임이 히트쳐서 인터뷰를 하는데, 여담으로 인터뷰를 하는 기자가 바비의 전여친인 자영이다![* 다만 현실적으로 해외 특파를 나가는 자영이 구웅을 인터뷰할 일은 없기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단순히 연출을 위해 이 둘을 만나게 했거나 자영이 바비와의 결별 이후 소속을 옮겼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미의 경우처럼 한창때 직장인이 직업을 옮기는 건 얼마든 있을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두번째 인터뷰에서 이 인물이 바비와 똑같이 생기고 똑같은 성격을 가진 인물과 사귀었다는게 드러남으로서 자영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졌다.] 아직까진 단순히 인터뷰만 했을 뿐이지만 이 둘이 이어지는 게 아니냐고 예상하는 독자도 있다. 294화에서 유미와 바비의 연애사실을 알게 되어 경악한다. 이후 바비의 SNS를 뒤져보다가 바비가 유미에게 보여주려고 준비하던 임시계정을 알게 되고, 자신은 그러지 못했던 것을 후회한다. '''그 직후 웅이의 우선순위 1위가 유미에서 자신으로 바뀐다.''' 348화에서는 게임 회사 '''사장'''이 되었다! 작가가 된 유미가 낸 책 '내 사랑 뮤즈'를 직원에게 보여주며 "이 책 작가랑 나랑 아주 잘 알던 사이다" 하며 과거 생각을 하던 차에, 그 직원이 밖에 '''여자친구가 와 있다'''고 하자 책을 냅다 창밖으로 집어던진다. 그리고는 자세를 가다듬고 여친더러 들어오라고 하는데, '''여친이 누구인지 보여 주지 않고 거기서 348화가 끝나 버린다.''' 구웅의 새 여친이 새이다, 자영이다, 제3의 인물이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독자들은 열심히 댓글창에서 작가를 목놓아 부를 뿐. 392회에서 재등장하며 문제의 여친이 공개. 멍멍터치 게임에서 우승한 프로게이머 안젤라와 사귀는 것으로 보이나, 불화가 있었는지 구웅의 회사와의 광고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해 버렸다. 신경질이 난 구웅은 다음 업데이트라도 제대로 되는 거냐며 직원들에게 묻는데, 말티즈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컨트롤 즤[* 컴퓨터 단축키 Ctrl+Z 맞고, '지'가 아니고 ''''즤'''' 맞다. 다만 본명은 송지원이다.]의 약력에서 유미의 웹 소설을 발견하고 만다. 그리고 >속으로 진짜 많이 응원했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책도 스무 권이나 샀단 말이야 >심지어 네 SNS에 축하한다는 글을 남길까 말까 >들락 날락 하다가보니 어느 날 생각이 달라졌어 > >'''참 이상하지? 호호깔깔 너무 행복하게 사는 걸 보니 갑자기 너무 얄밉더라고''' 멍들고 상처입은 사랑 세포가 위의 독백을 읊으며 '''[[흑화]]를 예고한다.''' 헌데 별다른 해코지를 하는 건 아니고, 그냥 회사 카페에 불러서 나 잘나간다고 생색내고 싶은 거였던 듯. 사실 그냥 213화 마지막 컷의 유미랑 똑같은 생각을 웅이도 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다. 213화의 유미도 그래놓고 아무것도 안 했으니 웅이도 그래놓고 아무것도 안 한게 이상할 건 없다. 유미에게 잘나가는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컨즤와 친해져 유미가 회사 건물로 오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처음에는 나 잘나간다 하는 유치뽕짝한 자랑이 목적이었지만 유미를 보자 미련이 떠올라 다시 시작할 마음을 가지게 된다. 자신에 게임에 둘의 과거를 담은 영상물을 [[이스터에그]]를 만들어 유미에게 보여주겠다는 로맨틱한 계획을 세우고 쿠폰을 전달하지만, 그게 컨즤에게 넘어간다. 이걸 다 본 컨즤의 한줄평 "형은 컨트롤+z의 기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 그후 컨즤에게 이런 건 사귈 때나 로맨틱한 거지 재회의 방법으로는 안 된다, 끝난 연애를 이어갈 생각하지 말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조언을 받고 담백해져서 좀 나아지나 싶었으나.... [include(틀:스포일러)] 494화에서 서점에서 책을 보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제니는 구웅을 관심있게 봤고 구웅이 자신에게 호감 있어서 말을 거는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서점에 마지막으로 남은 유미의 책을 제니가 갖고 있어서 자신에게 팔 수 없냐는 목적으로 말을 건 것이였다. 그때 제니에게 자신의 명함을 내밀었는데 제니와 러브라인 각이 섰다.[* 유미의 세포들 150화 5년 후라는 편에서 유미와 헤어지고 sns로 육아 중인 근황을 보여줬는데 아기의 머리색과 피부색이 제니와 비슷해 이때 이미 제니랑 연결시킬 생각이 아니냐는 독자들이 있었다.] 495화에서 제니에게 유미의 소설 초판본을 받는 조건으로 줄리단길에서의 데이트 신청을 받고 만나기로 한다. 496화에서 유미를 못 잊은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506화에서 어찌저찌해서 제니랑 연결 된 듯하다. 하지만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또 새이를 데이트에 불러냈으나 새이는 이제 관계를 확실히 하기로 해 둘이서 밥 먹으라고 한다. 묘사를 보면 제니가 구웅이 가진 유미에 대한 미련을 없애주는 듯 하다. 이로써 유미의 세포들에서의 출연은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