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일역 (문단 편집) === 역사 === 1번 출구가 있는 동부역은 구일역이 개통한 1995년 당시부터 있었던 역으로, 구일역 승강장에서 구로 방면 끝쪽에 있다. 이 역사는 안양천 제방 바로 위에 있으며, 역사 건설을 위해 제방 위에 수많은 기둥을 설치하여 지반을 다지고 그 위에 역사를 만들었다. 1번 출구 자체는 안양천 제방 위로 나 있으며, 제방과 구로1동 주거지역 사이를 [[서부간선도로]]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서부간선도로를 가로지르는 육교를 건너야 구로1동 주거지구에 진입할 수 있다. 2번 출구가 있는 서부역은 2016년에 만들어졌다. 역사가 안양천에 걸쳐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봉동/광명시 쪽으로는 오랫동안 출구가 나 있지 않았다. 안양천 건너 광명지역 아파트 단지에 사는 사람들의 이용을 위한 보행자 전용 다리가 하나 있는데 광명시 쪽은 몰라도 구로구 개봉동, 고척동 쪽에서 이용하기는 어려웠다. 인근 [[광명시]] 철산1동이나 [[구로구]] 고척동, 개봉동 지역에서는 구일역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양천 둔치로 내려와 빗물펌프장을 돌아서 목감천을 건너고 다시 광명으로 올라가 아파트 단지를 통과해 안양천 보행자 전용 다리를 건너서 1번 출구로 들어가야 했다. 이 때문에 이들 지역 주민들은 인근 [[개봉역]]으로 가는 마을버스를 이용해서 개봉역에서 전철을 이용했다. 지역 사회에서는 끊임없이 서쪽 출구 신설을 요구해왔다.[* [[http://www.bjy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board_data=aWR4JTNENzI1OA|「"10분 거리를 30분 돌아갑니다"」]], 구로타임즈, 2003-11-19] 그 요구로 만들어진 것은 출구가 아니라 보행자 전용 다리였다. 출구를 새로 만들면 토목 공사뿐만 아니라 역무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또 구일역 서쪽은 위로는 안양천로, 아래로는 목감천과 안양천의 합수부가 있는 샌드위치 상태라 공사가 어렵기 때문에 출입구 설치를 미뤄온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분위기가 반전되어 구일역 서쪽에 2번 출구가 마련된 것은 [[고척 스카이돔]]이 들어섰기 때문이다. 1번 출구로 야구장을 가려면 출구로 나와서 안양천을 다시 한 번 건너야 하는 불편이 있기 때문이다. 고척 스카이돔 주변의 도로 사정이 좋다고 말하기 어렵기 때문에 경인선이 고척 스카이돔으로 유발된 교통 수요를 분담해야 했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초기에 위의 이유에서인지 별도 출구 신설에 부정적이어서 고척 스카이돔의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해야 할 서울시 측에서는 상행 완행선 출구만이라도 먼저 만들려고 했는데[* [[http://cafe.daum.net/kicha/ANo/22166|관련 게시글]], 출처: 다음 카페(Rail+ 철도동호회))] 이후 2번 출구 공사를 시작했고, 맞이방에서 모든 승강장으로 직접 진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 [[파일:Guil_151122.jpg|width=100%]] || || 2015년 11월 22일 기준 2번 출구 공사 현황 사진 || 2015년 3월부터 2번 출구 공사가 시작되고, 2016년 3월 29일에 개통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 날에는 완행선인 1, 4번 승강장으로 이어지는 계단/엘리베이터와 맞이방만 일단 개통시켰고, 급행선인 2, 3번 승강장으로 연결되는 계단/엘리베이터는 5월 말에 개통되었다.[* [[https://bizn.donga.com/realestate/3/all/20160324/77179559/2|「구일역 새 출구 개통 고척스카이돔까지 15분→3분 단축」]], 동아닷컴, 2016-03-24] 승강장의 높이가 천차만별인데 출입구는 청량리 방면 1번 승강장과 같은 높이에 있다 보니 2, 3, 4번 승강장에서 내리면 3층으로 올라갔다가 1층으로 내려와야 한다. 이 쪽 출구가 좁아서 야구 경기가 끝나는 시점에는 혼잡해진다. [[종합운동장역(서울)|종합운동장역]]은 많은 사람을 보내고 나면 금세 역이 한산해지지만 이곳은 사람들이 역으로 몰려드는 모습이 30분~1시간 동안은 지속된다. 콘서트 때는 더한데, 1번 홈이 모두 차서 더 이상 사람이 들어가지 않는다. 심하면 퇴근시간대의 [[강남역]]이나 [[신논현역]]처럼 승강장 진입 자체가 불가능하기도 하다. 이를 피하려면 조금 걷더라도 구로역까지 걷거나 아무 버스나 탑승해서 구로역으로 가서 타는 게 낫다. 물론 행선지가 인천 방향이라면 난감하지만, 오히려 구로에서 타면 앉아서 갈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