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일중 (문단 편집) === 1화~7화 === 서인숙이 산후 조리차 집을 비운 사이 자신의 첫 사랑[* [[홍여사]]가 김미순을 거둬들여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으나 회사가 기울면서 서인숙과 결혼을 하게 된 것.]이자 식모인 [[김미순]]과 불륜 관계를 맺게되고, 김미순은 임신을 하게된다. 이후 김미순이 아들을 낳게되자 직접 '탁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시간이 지나 초등학생이 된 김탁구가 빵이 너무나 먹고 싶었지만 돈이 없던 나머지 친구 기만이[* 탁구 모자가 세를 들어 살고 있는 집 아들로 아버지가 청산 공장에서 근로자로 일하고 있었다.]와 함께 청산 공장에서 빵을 훔치다가 구일중과 한승재에게 걸리고 마는데, 김탁구가 무릎을 꿇으며 용서해달라고 하자 구일중은 '''도둑질할 용기는 있으면서 잘못을 책임질 용기는 없나?'''라고 일침을 날리고, 경찰에 신고한다. 다행히 경찰서에서는 훈방조치 되지만 구일중에게 들었던 일침에 자존심의 상처를 입은 김탁구는 빵값과 손해 비용을 고물을 팔아 벌어온 다음 청산 공장을 방문한 구일중에게 건넨다. 구일중은 '넌 너의 일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아이구나!'라고 '''미소를 띄며''' 탁구의 이름과 학교를 묻고는 김탁구의 학교로 빵을 보내준다. 그때 높을 탁, 구할 구를 써서 탁구라는 말을 듣고는 한승재를 시켜 김미순을 찾게 하였으나 승재는 미순의 존재를 숨긴다. 이러한 구일중의 모습에 구마준은 김탁구에게 열등감을 품기 시작한다[* 탁구의 책임지는 모습에 웃어주는 구일중의 모습은 구마준에겐 단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었다. 이 점에 구마준이 열등감을 품기 시작한 것.]. 그후 자신의 생일파티에 김미순이 김탁구를 데리고 찾아와 탁구를 키워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받아들인다. 이후 탁구가 빵 냄새를 맡고 자신의 제빵실에 내려오는데, 탁구의 엄청난 후각 능력을 보면서 자신이 [[팔봉빵집|수하생 시절]] [[팔봉선생|스승님]]으로부터 [[박춘배|천부적인 후각을 가진 자]]에 대해 들었던 것을 떠올리고는 함께 빵을 만들어먹는다. 그후 청산공장에 마준과 탁구를 함께 데려가는데, 그곳에서 탁구와 마준에게 반죽에 대해서 문제를 내는데, 마준은 한번에 알아맞히지만 탁구는 냄새 만으로 새벽에 제빵실에서 나는 냄새와는 다른 것 같다고 말한다. 돌아오는 길에 국수가 먹고싶다고 말하는데, 탁구가 국수를 맛있게 하는 집을 안다고 하여 김미순의 집으로 안내하면서 김미순과 재회하는데, 동네 친구들과 놀던 탁구가 신유경의 아버지 신성현에게 쫓긴다는 소식을 듣고 탁구와 신성현 앞에 나타나 자신이 탁구의 아버지라고 말한 뒤 자신에게 달려드는 신성현을 제압한다. 집으로 돌아온 뒤 서재에 앉아있는데, 누군가[* 한승재와 서인숙에 의해 홍여사가 죽는 장면을 목격한 마준이었다.] 서재 문을 두드리고는 사라지자 마당으로 나가보는데, 그곳에 비를 맞으며 쓰러진 홍여사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의사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는 말을 듣게되고, 결국 홍여사는 눈을 감게 된다. 홍여사의 장례를 치른 뒤 김미순을 보호하기 위해 [[조진구]]를 시켜 김미순을 데려가라고 시켰으나, 누군가 자신의 어머니를 납치하는 것으로 오해한 탁구가 마준을 데리고 청산으로 내려갔다오고 탁구가 돈을 훔쳐서 마준과 함께 다녀왔다며 탁구를 혼내는 서인숙에게 탁구가 자백이라도 했냐며 일갈한다. 그후 탁구를 자신의 서재로 데려와 김미순과 만났냐고 하자 탁구는 누군가가 미순을 납치했다고 말했으며, 이에 일중은 그런 일이 있었다면 자신에게 먼저 이야기하랬다며 자신이 미순을 찾겠다고 한다. 그후 제빵수업을 받고 싶다는 탁구에게 다음날 새벽에 제빵실로 오라고 하지만 탁구는 한승재에 의해 거성가를 떠나고 마준이 제빵실로 내려와 자신도 제빵수업을 받고 싶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