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일중 (문단 편집) === 8화~18화 === 12년 후, 탁구를 자신의 호적에 올린 걸 서인숙에게 걸리자 서인숙과 대판 싸운 뒤, 탁구를 찾기 위해 인천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건달이 탁구 때문에 다쳤다고 말하자 합의를 요청하지만 패싸움이 벌어지고, 이후 병원으로 찾아온 한승재가 자신에게 분부를 내리라고 말하자 일중은 자네가 찾아줬을 거냐며 진심이냐고 묻고, 승재는 30년을 회장님을 모시고 살았는데 자신을 의심하냐고 반문하자 일중은 그냥 궁금했을 뿐이라며 시간이 늦었으니 돌아가라고 한다. 이후 팔봉선생을 찾아가 거성식품 창립파티의 초대장을 건네는데, 빵집에 깡패들이 들이닥쳤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가려 하지만 팔봉선생은 인목이 나갔으니 괜찮다고 한다. 이후 한승재가 미팅에 늦는다며 10분 내로 출발하자고 하자 늦는다고 전하라는데, 팔봉선생은 오히려 괜찮다고 하며 창립파티는 핑계고 마음속이 소란스러워 찾아왔을 거라며 회사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풍문으로 들었다며 스승인 자신이 힘은 없으나 해줄 말은 있다며 가끔은 쉬어가면서 산과 들도 보고 주위 사람들도 둘러보라고 조언해준다. 그리고 다 좋은데 너무 앞만 보고 달린다며 그러니 자신이 행복해질 리가 없다고 한다. 그후 집을 나서는데 빵집에서 일하는 마준의 모습을 보고는 허갑수에게 이 빵집에서 일하는 친구냐고 묻자 갑수는 서태조라고 어제 들어온 신참이라고 한다. 창립파티 이후 서인숙이 최이사의 지분을 사들이자 이를 두고 기싸움을 하게 된다. 그후 팔봉빵집을 찾아가는데, 제빵실에서 실수로 밀가루를 쏟은 탁구와 만나게 되고 그런 탁구를 도와주며 이런저런 조언을 해준 뒤 탁구에게 이름을 묻자 김군이라 불러달라며 얼버무리고, 그후 마주친 마준에게도 격려를 해준다. 얼마 후 거성식품을 찾아온 조진구를 보게 되는데, 진구와 만나 탁구의 행방을 묻지만 진구는 지난날 자신에게 시킨 것을 어떻게 설명할 거냐며, 자신의 어머니를 납치하라고 시킨 장본인이 다름아닌 자신의 아버지라는 걸 알면 충격이 클 것이라고 말하는데, 진구가 실수로 경합이 끝나면 오라는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지난번 보았던 김군이 탁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마준에게도 지난 2년간 탁구의 존재를 숨겼다는 사실에 쓴소리를 하고 차갑게 대한다. 그후 다시 팔봉빵집을 찾아갔다가 탁구를 만나지 못한 채 돌아가려는데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탁구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탁구가 들고 있는 보리밥빵을 보게 된다.[* 1차 경합에 통과한 빵을 유경에게 보여주기 위해 찾아갔지만 마준과 만나는 장면을 본 뒤 상심에 돌아오던 길이었다.] 이에 탁구는 자신이 보리밥빵으로 1차 경합에 통과했다며 구일중에게 선보이고, 일중은 탁구의 빵을 먹어본 뒤 눈물을 흘리며 탁구를 안아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