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자라트 (문단 편집) == 역사 == [[인더스 문명]] 시절부터 구자라트 지역에 도시가 건설되었으며 인더스 문명의 유명한 도시 중 하나인 [[돌라비라]]가 있던 곳이다. 고대 [[마우리아 왕조]] 제국의 일부였다가 중세 [[서사트라프]], [[프라티하라 왕조]], [[구자라트 술탄국]] 등의 지방 왕조들이 세워졌으며 근세 [[무굴 제국]], 근현대 [[인도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가 [[영국]]에서 인도가 독립하는 과정에서 종교별로 나라가 쪼개진 [[인도]]-[[파키스탄]] 분리 이후 힌두교 측인 인도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른다. 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때 [[무슬림]]이 소수나마[* 말이 소수지 인도의 인구를 감안하면 상당수로 무시하지 못할 숫자다.] 있고 [[석유]]가 묻혀있는 구자라트를 차지하기 위해 [[파키스탄]]이 먼저 선빵을 날리기도 했다.~~그러다 역관광당했지만~~ 전에는 남쪽의 [[마하라슈트라]] 주와 함께 [[봄베이]] 주의 일부였지만 [[1960년]] 5월 1일 언어 문제로 [[구자라트어]]를 쓰는 북부가 구자라트 주로 독립했다. 그게 지금 구자라트 주이다. 구자라트어가 마하라슈타라에서 쓰는 마리타어와는 이질적이라 별도 행정구역으로 분리한 것이었다. [[힌두교]] 신자에게 아주 의미가 깊은 지역 중 하나인데 [[힌두교]] 4대 성지 중 하나인 드와르카가 이 구자라트 주 해변가에 있다. 그래서 성지순례하는 힌두교 신자가 많다. 드와르카는 힌두교 신인 크리슈나가 건설했다는 전설상의 도시이고 현존하는 드와르카는 원래 도시가 수몰된 후에 새로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2000년대]] 들어서 수중탐사 결과 실제로 해변가 바다 속에 고대 도시 유적이 발견되어 탐사가 계속되고 있다. 대략적인 조사 결과 도시의 규모와 묘사가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크리슈나의 드와르카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밝혀졌다. 그래서 이 지역의 음식점들 대부분은 고기를 취급하지 않는 채식 음식점들이라 외국인들은 답답해 하기도 한다. 도시 지역에 위치하는 일부 음식점들은 육류를 취급하기도 하지만 그마저 저녁 시간대로 한정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거의 전 식당에 생선은 커녕 계란조차 없다. 이 주 자체가 힌두교에 있어 일종의 성지처럼 되어 있어서 그렇다. 물론 이는 대부분 성지화된 남부 지역들이고 [[무슬림]]들이 주로 사는 북부에서는 [[케밥]] 등 우리가 흔히 아는 [[서아시아]] 식 고기요리가 흔하다. 특히 주도 아흐마다바드는 무슬림 비중이 높아 이슬람 사원 근처를 가면 고기요리를 먹을 수 있다. 물론 이슬람 율법에서 금기하는 [[돼지고기]]는 찾을 수 없고 힌두인들의 등쌀 때문에 [[쇠고기]]도 전무하며 거진 [[염소고기]] 및 [[닭고기]], 특히 닭고기이다. [[양고기]]도 꽤 있다. 추가로 힌두교에서는 성지화된 곳이고, 북부는 무슬림 비중까지 높은지라 2콤보로 '''주류에 관해서는 취급이 더 강하다!!!'''. 일반 식당에서는 흔한 맥주맛 무알콜 맥주마저 구비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때문에 불량 밀주 사 마시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구자라트 내에서 주류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여행자 대상 주류 샵을 들러야만 하는데, 기본적으로 각종 절차를 거친 라이센스가 있어야 하며 라이센스 구비 후 여권, 항공권, 항공권 발급 증명서,현지 숙소 주소, 현지인 보증이 갖춰진 상태에서 일인당 일회 구매시 병 단위로는 한 병, 내지는 24캔 맥주 한 박스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참고로 라지코트에서 발급받은 주류 구매 자격은 30일, 1회 구매 후 열흘간은 재구매가 불가능했었다. 참고할 것.] [[이슬람교]]는 북부 타르 사막 일대에 주로 분포하며 언어는 똑같은 구자라트어를 쓴다. 이들은 과거 [[튀르크]]인들이 인도를 쳐들어오던 [[티무르 제국]]과 [[무굴 제국]] 등의 영향을 받았고 독자적인 구자라트 술탄국이 있었다. 아메다바드라는 [[아랍어]] 삘 나는 지명의 도시가 바로 구자라트 술탄국의 수도였다. 그리고 구자라트 술탄국의 영역이 꽤 넓은지라 [[수라트]] 등 남부 지역에도 이슬람 신자들이 여기 저기에 널리 퍼져 있다. 이러한 복잡한 민족과 종교 구성때문에 이 주는 힌두-이슬람 간 갈등이 극에 달하는 곳 중에 한 곳이다. 그래서 힌두 극우주의가 판을 치고 이슬람도 이슬람대로 [[자키르 나익]] 등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지지를 얻는 판국이다. 이 곳에선 이러한 역사 때문에 [[탈레반]]의 지지율도 꽤 높게 나오고 [[ISIL]]도 지지를 얻는다. 사실 애초 [[탈레반]]은 [[파슈툰]]이라는 [[파키스탄]] 북부에 걸쳐 사는 인도-이란계 종족에서 시작되었지 아랍계가 아니며 인도 무슬림들은 스스로 소수자를 자처할 정도로 억압받고 차별받아 울분이 크기 때문에 탈레반이 큰 지지를 받을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