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좌읍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구좌읍.jpg]] 1980년 12월 1일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제주도 동북부에 위치한다. 읍소재지는 세화리이다. [[만장굴]], [[김녕사굴]]과 [[비자림]], 해녀박물관 등의 명소가 있다. 세화리 뿐만 아니라 김녕해수욕장을 낀 김녕리도 제법 큰 마을이다. 읍의 동쪽 하도리에는 조선시대의 하도성지와 별방진이 있다. 제주도 읍면 중 유일하게 조선시대에 쓰던 면 이름과 똑같다. 조선시대에 제주목, 정의현, 대정현 세 고을을 각각 좌(左)면, 중(中)면, 우(右)면으로 나눠서 면을 만들었는데, 고종 때, 제주목 좌면과 우면을 둘로 나누면서 신(新)과 구(舊)를 붙여 신우면, 구우면, 신좌면, 구좌면으로 개칭하였다. 일제강점기에 세 고을을 통합하면서도 면명은 대부분 그대로 유지해서 휘하 면들이 이름이 비슷비슷한 카오스가 열려버렸다. 그나마 통폐합 당시 제주군 중면(현 제주시내)은 제주면, [[대정군]] 우면(현 대정읍)은 대정면, [[정의군]] 좌면(현 성산읍)은 정의면으로 바꿨고, 좌중우가 들어간 나머지 면도 1935년에 면소재지 등의 지명을 따서 구우면→한림면, 신우면→애월면, 신좌면→조천면으로 개칭 하였으나 어째서인지 구좌면만은 그대로 두었고, 그게 읍 승격 이후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다른 곳과 비슷한 원리로 개칭했다면 세화면→세화읍이 되었을 것이다. 구좌읍은 읍의 중앙부 해안마을인 행원리에 스마트그리드(풍력발전단지)와 구좌행원농공단지가 있고, 한동리에 제주용암해수산업단지가 운영되고 있음을 볼 때 제주도 관내에서는 좀 드물게 제조업 및 발전산업 같은 2차산업 육성지가 될 확률이 높은 곳이다. 제주도의 총체적 여건으로 볼 때 2차산업 육성이 매우 힘들지만. 2019년 12월 26일에는 동복리에 있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준공식을 가지면서 봉개동에 있는 매립시설과 소각시설을 대체하게 되었다. 2021년 7월에 [[블루보틀]]의 제주도 첫 매장인 [[블루보틀 제주 카페|제주 카페]]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