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지용(헬퍼) (문단 편집) == 강함 == >살골도 모자라 눈, 감, 머리까지... 온몸이 달란트야... 어.. 어쩌면 이 남자는, '''[[구상룡|회장님]]보다 더 높이..!!''' >---- >- 준구 1부에서만 해도 회장 아들이라는 위치로 인해 [[낙하산]], [[도련님]] 이미지가 강했으나, 2부에서 본격적인 정체가 밝혀지면서 주가가 올라간 캐릭터. 구사회의 한 축을 이끄는 최고간부중 하나인 '꼬리' 이며 무엇보다 한 시대에 한 명만 가지고 태어난다는 '살골'을 구상룡에게 이어 받아서, 고작 10대 후반 정도의 나이에 전성기 이상의 기량이라는 짱가와 육탄전을 벌일 수 있을 정도. 심지어 무기술은 천재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타고났다는 말도 안 되는 엄친아다. ~~거기다 짱가가 빡쳤던 것처럼 지 아비한테서 살골만 쏙 빼먹고 얼굴도 반반하기까지!~~ 홍크의 추측에 따르면 2부 시점에서 전국에서 가장 강한 10대가 바로 구지용일 것이라고. 거기다가 사람의 정신을 흔드는 특유의 화술을 지니고 있고,[* 짱가가 어미에게 뱀의 혀를 물려 받았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 건지 그냥 패드립인 건지는 불명.] 엄청난 거물인 아버지 덕분에 권총과 수 억짜리 사기템으로[* NASA에서 일한 옷 장수가 만든 특수 의복으로, 이 옷 덕분에 죽음을 여러 번 면했다.] 무장까지 했다. 다만 상대인 짱가가 워낙 괴물급이라[* 과거에도 구사회에서 한 손에 꼽히는 강자였는데, 몰락한 이후로도 수련을 거듭해 육체적으로는 과거 시절보다도 강해졌다고.] 실력에선 확실히 밀렸다. 육탄전에서도 계속 밀리다가[* 힘도 짱가가 우세했을 뿐더러 체술에서도 확실히 밀리는 연출이 나온다.] 특기라는 무기술 싸움을 시작하자 되려 더욱 압도적으로 밀렸다. 김준구의 말로는 구지용이 템빨과 화술을 동원해서 짱가를 이겼다지만, 엄밀히 말하면 템빨과 화술의 힘에도 불구하고 구지용은 짱가와의 싸움에서 패배했으며, 그가 짱가를 처치할 수 있었던 건 순전히 외적인 요소, 즉 '''운''' 덕분이었다. 타이밍 좋게 마약의 부작용이 돌아서 짱가가 급작스럽게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기 망정이지, 만약 찰나의 순간만 더 늦었으면 구지용은 그 자리에서 분명 사망했다. 물론 템빨조차 없었으면 훨씬 진즉에 패배했겠지만.[* 수 억 짜리 충격완화 슈트를 입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짱가의 제트 시스템 때문에 온몸이 골절되었다고 하는데, 만약 그것조차 없었으면 애초에 제트 시스템을 맞은 순간부터 가드 째로 무너지며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10대 후반의 나이로 산전수전 다 겪은 구사회 2인자인 짱가 상대로 순식간에 당하지 않고 나름 버티면서 싸운 것 자체가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뜻이다. 거기에 지금은 시간이 지나 어느덧 20대가 되었고 낮도깨비의 자식들을 비롯한 수많은 격투가들 상대로 연습한 덕택에 실력이 매우 향상되었으니 지금의 구지용이 짱가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불명이다. 이후 구사 회장이 카사 수트까지 주고 차기 몸통으로 데려왔다는 소문까지 도는 김데홍을 상대로 상처 하나 없이 승리하면서[* 다만 카사 수트 덕택에 김데홍의 공격을 일부 무시한 것도 있다. 다만 이건 김데홍 쪽도 마찬가지긴 했다.] 확실히 작중 최상위권 강자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 싸움에서 카사 수트를 입은 김데홍을 상대로 주먹 공격을 해서 뼈에 금을 가게 할 정도로 매우 강한 힘을 지녔음이 드러난다. 물론 살골 덕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