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포역 (문단 편집) == 역 주변 정보 == 근처 구포시장에 [[돼지국밥]] 맛집들이 즐비하다보니 역전에도 맛이 괜찮은 집들이 좀 있는 편이다. 역 앞에 붙어 있는 골목길을 따라 국밥집들이 즐비하다. 그 밖에는 [[GS25]]가 역 바로 앞에 한곳, 버스정류장 근처에 [[롯데리아]], [[CU]], 만두집[* 직접 빚어서 판다. 유명한 맛집이니 근처에 간다면 한번쯤은 먹어보자.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다.], 순대집 등도 있다. 택시 기사들이 장거리 손님[* 주로 [[김해국제공항]], [[양산시]], [[김해시]]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들을 기다린다고 줄지어 서있으며 떡볶이, 오뎅을 파는 [[노점상]]도 즐비하다. [[노숙자]]들도 많아 그리 보기 좋은 풍경은 아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그러려니 하고 산다. 그나마 근처에 [[경찰서]]가 있기 때문에 치안이 심하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워낙 노숙자들이 많은 동네라서 밤 12시 후에 도착하는 야간 도착 열차에서 내리면 상당히 불안감을 느낄 것이다. 열차가 도착한 이후엔 늦은 시간이여도 사람이 많긴 하지만. 2015년부터 주변이 재개발 되면서 구포역과 구포시장 사이에 아파트, 원룸 등이 대거 들어서기 시작했고, 주변 차로와 보도 등도 대거 정비되었다. 덕분에 역 주변 환경이 훨씬 나아졌고, 치안이 안좋은 분위기니 홍등가가 있니 하는 이야기는 죄다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역에서 좀 떨어진 곳 중에서는 분위기가 영 좋지 않은 곳[* 특히 구포역과 구명역 사이 몇몇 곳이 좀 그렇다. 밤에 다니기가 무서울 정도. 해당 지역에 재개발 이야기가 있어서 원래 거주하던 대다수 집들은 이주가 완료됐지만 몇몇 가구는 아직 남아있어서 지지부진하다.]도 남아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노숙자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열차가 도착할 시간엔 주위가 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버스, 택시, 지하철 같은 연계교통도 골목길로 빠지지 않고 광장으로 직진하면 되는 구조라 문제가 생길 확률은 적다. 다만, 주위에 있는 호텔 중 골목으로 들어가야 할 때가 있으니 이때는 조금 주의 할 것.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바로 건너편에는 도시철도 구포역이 있는데, 여기에는 [[차량등록사업소]] 구포현장민원센터가 있다.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은 가끔씩 거대한 유리궁전인 도시철도 구포역이 경부선 구포역인 줄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헷갈리지 않게 유의하자. 경부선 구포역은 [[한국철도공사]] 마크가 붙어 있고 기차역 특유 광장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편하다. 심지어 만화책 [[식객(만화)|식객]]에서도 서로 바꾸어 표현했다.[* 식객 II 부재:그리움을 맛보다의 2화 [[김해시|김해]][[뒷고기]]에서 [[KTX]]를 타고 구포역으로 가는데, 이 때 3호선 구포역으로 되어있고, 3호선을 타는 장면에는 [[경부선]] 구포역으로 되어 있다.] 3호선 구포역 이외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으로도 접근할 수 있지만 길이 조금 복잡하다. 그래도 골목길마다 나름 촘촘하게 안내 표지판이 붙어 있어서 심각한 길치가 아니라면 못갈 정도는 아니다. 과거 3호선 개통전에는 구명역에서 구포역을 갈 수 밖에 없었고 그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는것. 모르겠으면 그냥 지하철 구포역으로 가서 덕천역에서 환승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