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필모 (문단 편집) === 재평가 및 명대사 === 이렇듯 막장 부모의 전형이자 어떻게 회장 자리에 앉아있는지 의문인 점도 많았지만 그래도 후반부 들어서는[* 정확히는 친딸 [[구세경]]이 [[유방암]] 말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63회부터이다.] 제대로 된 아버지로서의 부성애를 발휘하며 은근히 명대사를 많이 남겼다. >[[구세경|이 바보야!]] 혼자 똑똑한 척은 다 하더니, '''[[유방암|이런 몹쓸 병]]에 걸려?! 이런 헛똑똑이! 병원 가서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다 해! 미국이든 어디든 날아가서 고쳐 오란 말이야!''' >(구세경: 가봐야 소용 없어요.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대요.) >그럼 아무것도 안 하고 이대로 죽겠단 말이야? '''네 아버지, 공룡그룹 회장 구필모야! [[구세경|내 딸]], 이렇게 죽게 놔둘 수 없어.. 얼마든지 살릴 수 있어! 내 전 재산을 다 써서라도 너 꼭 살리고 말거야..!!''' >(구세경: 아니요. '''살릴 수 없어요.''' 확률이 5%만 됐어도 저, 포기 안했어요. 그런데, 그런 기적 바라기에는 이미 제 몸에, '''[[말기|온 몸에 암덩이가 다 퍼져있대요.]]''') >- 63회 中[* 구세경이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았을 때. 구필모에게서 최초로 '''[[부성애]]가 보인 장면이다.'''] >예, [[민들레(언니는 살아있다!)|괜찮아요...]] 음, 난 독한 놈이라... [[언니는 살아있다!/등장인물|세후 엄마]]하고 [[사군자(언니는 살아있다!)|우리 어머니]] 보낼 때도, 잘 먹고 잘 살았는데.. '''이제... [[구세경|자식]] 차례인가 봅니다... 염치 없지만... 딸자식 맡겨두고 갑니다...''' >---- >- 63회 中 >적어도 [[설기찬|넌]], '''[[구세경|그렇게 말하면 안 돼!]] 오늘 만이라도!!! 그렇게 지껄이지 마!''' >---- >- 63회 中[* 설기찬이 케모마일 본사에서 여전히 시위를 벌이던 당시 그를 주먹으로 가격하며 구세경을 감싸던 당시의 대사이다. 작중 몇 안 되는 '''[[부성애|친딸을 감싸는 장면]]'''이자 장남인 구세후에게 '''넌 구세경의 친동생이고, 우리 집 장남이니까 오늘 만큼은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장면이다. 실제로 이전 시점이었으면 친자식을 폭행한 구필모를 비난했겠지만, 이 장면 만큼은 구필모가 제대로 된 부성애를 발휘했다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당장 40회에 본인 집으로 찾아온 설기찬에게 '''[[고아]]'''라는 패드립까지 서슴지 않으면서 그를 주먹으로 가격했었던 장면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아니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의사가 어떻게 그런 무책임한 말을 해! 이제 고작 '''30살 먹은 [[구세경|애]]가, 왜 그런 [[유방암|망할 병]]에 걸렸냐구, 왜!!''' >---- >- 63회 中 >'''[[구세경|세경이]] 그 불쌍한 것 [[시한부|마지막 길]], [[부성애|제가 지켜줘야겠습니다.]]''' >---- >- 63회 中 >구세경!! 넌 내 명령을 따랐을 뿐이야, 왜 거짓말을 해! '''[[구세경|내 딸]]이, [[부성애|내가 워낙 무서운 사람이라 겁에 질려서 이러는 겁니다.]]''' >---- >- 65회 [* 구세경이 검찰청에 출두하여 비자금 사건과 PS 성분 조작 사태는 모두 본인에 의해 비롯된 사태라는 것을 자백했을 때 당시의 대사이다. 실제로 구세경이 말한 일련의 사건들은 모두 구세경의 '''단독범행'''이다. 그러나 구필모는 딸보다 먼저 검찰청에 출두하여 이전에 PS 성분 조작 사태는 모두 본인이 지시하였고, 명령대로 하지 않으면 해고하겠다고 거짓 진술을 한 상태였다.] >세경아, '''[[시한부|지금이 너한테 얼마나 아까운 시간]]인데... [[대한민국 검찰청|이런 데]] 있을 때가 아니야. 알았지?''' 납니다...! 내가 했어요...! '''[[구세경|우리 딸]]은 아닙니다! [[부성애|당장 날 잡아 넣으시라고요!!!]]''' >---- >- 65회 中[* 이 말 직후, 구세경은 생전 처음으로 회장님이 아닌 '''[[아버지]]''' 같았다며 눈물을 흘린다. 무엇보다 이는 구필모가 작중 처음으로 친딸을 '''[[부성애|감싸주는]]''' 장면이다. 불과 62회 까지만 하더라도 비자금 사건을 자수하라면서 '''내 딸도 아니니까 평생 감빵에서 썩으라고''' 못 박은 것과 비교하면 [[천지개벽]] 할만한 변화이다.] >(구세경: 뭐해. 다들 잔 올려. [[설기찬|장남]]부터 해.) >무슨 소리야. '''[[구세경|장녀]] 먼저 올려. [[언니는 살아있다!/등장인물#그 외 인물|네 엄마]] 뭐든 네가 우선이었어.''' >---- >- 66회 中[* 구필모가 자신의 아내이자 [[구세경]], [[설기찬|구세후]] 남매의 어머니인 소민정의 무덤에 성묘를 갔을 때 했던 말. 자신은 늘 장남인 세후만을 챙겼지만 엄마는 항상 세경을 먼저 생각했다는 것을 반증한다. 구필모가 자식들에게 '''가장 [[부성애|아버지다운 모습]]을 보인 모습 중 하나'''이며 구필모가 유일하게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 장면이기도 하다.] >'''[[구세경|세경아]], 참아! 죽으면 안돼! 세경아!''' >---- >- 66회 中[* 바로 위 대사와 더불어 작중 [[구필모]]가 [[구세경]]에게 '''가장 [[부성애|아버지다운 모습]]을 보인 모습 중 하나.''' 성묘가 끝난 이후 돌아오던 도중 유방암이 악화되어 실신한 상황에서, 병원으로 향하던 도중 차까지 구덩이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구필모]]가 [[구세경]]을 '''업고 병원까지 달려갔다!''' 그 덕분에 구세경은 사망하지 않고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했다.] >'''[[구세경|세경아]], 우리 [[구세준|세준이]] 건강하게 잘 돌아왔다. 보고 있지?''' >---- >- 68회 中[* 구세경과 더불어 '''제일 가족 취급을 안 했었던''' 작은 아들 [[구세준]]이 돌아온 이후 '''[[구세경|세]][[구세후|남]][[구세준|매]]가 찍힌 사진을 보면서 죽은 [[구세경|친딸]]을 그리워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 역시 구필모의 뒤늦은 '''[[부성애]]'''를 볼 수 있는 명대사이다.] 63회에서 친딸 [[구세경]]이 유방암 말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순식간에 태도가 바뀐다.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하더라도 찬물까지 부어가며 아픈 딸을 경찰서로 끌고가려고 할 땐 언제고, 곧바로 이대로 친딸을 죽일 수는 없다며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으며[* 물론 [[구세경]]은 불과 방금 전까지 아픈 몸에도 경찰서를 끌고가려고 했었던 아버지를 밀어낸다. 다만 이는 아버지가 마냥 싫어서가 아닌, 공룡그룹에 피해를 끼칠 우려가 커서 밀어낸 것이다.], 여전히 공룡그룹 본사 앞에서 케모마일 시위를 벌이는 [[설기찬]]을 주먹으로 가격하면서 "적어도 [[설기찬|넌]], '''[[구세경|그렇게 말하면 안 돼.]] 오늘 만이라도! 그렇게 지껄이지 마!"'''라고 말하면서 뒤늦게 딸을 감싸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이 당시 [[설기찬]]은 친누나인 [[구세경]]의 유방암 말기 시한부 판정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전 시점이었으면 당연히 친자식에게 [[폭행]]을 가한 구필모를 비난했겠지만, 이 당시에는 처음으로 구필모가 제대로 된 부성애를 발휘했다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그리고 곧바로 후배 의사를 만나 "아니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의사가 어떻게 그런 무책임한 말을 해! '''이제 고작 30살 먹은 애가 왜 그런 [[유방암|망할 병]]에 걸렸나고 왜!"'''라며 절규하는 등 이전에 공룡 그룹 회장이 아닌, 구세경의 '''아버지로서의 부성애를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다.''' 이후에는 최소한의 공룡그룹 회장으로써 케모마일 사태와 PS 성분 검출로 인해 유방암 판정을 받은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는 등 비로소 참된 회장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비록 시한부 판정을 받은 딸을 살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검찰청에서 끝까지 딸을 감싸기도 하는 등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66회에서는 무려 23년 만에 만난 자식들과 함께 아내 소민정의 산소를 가서도 친딸에게 먼저 절 올리라며 '''엄마는 뭐든 네가 우선이니 [[구세경|장녀]] 먼저 올려라'''라고 말했으며[* 이 때 구세경은 그리워하는 엄마에게 절을 올리며 '''"엄마 미안해, 엄마 내가 잘못했어."'''라며 오열하는데, 이 때 [[구필모]]도 눈물을 글썽인다. 그 역시 내색하지 않았을 뿐, 부인이었던 소민정을 매우 그리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구세경]]이 중간에 병세가 악화되어 실신하였고, 설상가상 병원으로 향하던 도중 차까지 구덩이에 빠져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차까지 버리고 비까지 맞으면서 '''신발이 벗겨진 줄도 모른 채 [[구세경]]을 병원까지 업고 달려갔다!''' 그 덕분에 구세경은 사망하지 않고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 67회에서는 친아들 [[구세후]]의 RS 대표 취임식에서 그의 대표이사 취임을 축하해주는 한편, 돌아온 [[사군자(언니는 살아있다)|어머니]]에게 '''"똥멍충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양달희]]와 [[이계화]]에게 전 재산을 빼앗기고, 그들을 집에서 같이 살게 해준 것에 대해 호통을 듣자 눈물을 흘리며 연신 '''"죄송합니다. 어머니. 제가 죽일 놈입니다!!"'''라며 자책한다. 그러면서도 사군자는 "우리 [[구필모|구회장]]이 약 올리려고 똥멍충이 그러지만, '''사실은 너무 맑아서,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못 살잖아. 우리 필모 잘 좀 부탁해요 [[민들레(언니는 살아있다)|민들레]]씨."'''라며 구필모를 격려하는 한편, 민들레와 결혼을 제의하고, 6년 후 마지막회에서 민들레와 끝내 결혼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전에 극도로 편애했었던 막장 부모 시절과 달리, 시한부 판정을 받은 친딸 [[구세경]] 뿐만이 아닌 나머지 자식들인 [[구세후]], [[구세준]]에게도 늦게나마 진심으로 부성애를 발휘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최종화에서는 비록 공룡그룹 회장에서 물러나고 매니저로 격하되었지만, 연인 [[민들레]]와 결혼하고 딸까지 낳았으며, [[구세후]], [[구세준]]과도 티격태격 하면서도[* 작은 아들 [[구세준]]이 돌아온 후 민들레의 딸인 혜주가 "아빠 세준이 보고싶어서 매일같이 술 마시며 울었잖아."라고 말했을 때, 구필모는 '''"[[부정|아빠 안 그랬어!]]"'''라며 틱틱대다가 방 안으로 들어가지만, 사실은 방 안에서 이미 사망한 친딸 [[구세경]]과 함께 찍힌 삼남매의 사진을 보면서 '''"[[구세경|세경아]], 우리 [[구세준|세준이]] 건강하게 잘 돌아왔다. 보고 있지?"'''라는 말과 함께 친딸을 그리워하고 있었다.]이전에 비해서 아버지로서 훨씬 살가워진 모습을 보였고, 무엇보다 친딸 [[구세경]] 사진을 보면서 여전히 그리워 하고 있는 등 아버지로서 완전히 갱생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상황들을 봤을 때, 구필모 본인 또한 [[사군자(언니는 살아있다)|사군자]]의 말대로 천성 자체는 악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김순옥|작가]] 후속작인 [[펜트하우스]]의 [[천명수]]나 [[주단태]]와 비교하면 더더욱 그렇다. 물론 이에 대한 반론도 있는데, 이전까지 자식들을 모두 회사를 위해 도구로만 사용하다가 갑자기 아버지로써 갱생하게 된 것은 개연성에 크게 어긋난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실제로도 이러한 부류에 처한 부모들이 딸자식들이 극한 상황, 특히 [[시한부 인생]] 등으로 살 날이 얼마 남게 되지 않고서야 비로소 애정을 보이는 것이 결코 드문 일은 아니다. 그리고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회장으로써 케모마일 사태를 끝까지 책임지는 등 마지막까지도 자신의 욕망과 이익을 위한 빌런짓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다른 악역들과 달리, 최소한 회장으로서의 책임은 다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둘째 아들인 [[구세준(언니는 살아있다!)|구세준]]을 아들로 인정하지 않고 차별한 일에 대해서도 충분히 정상참작할 여지가 있다. 여기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구필모는 [[이계화]]의 악행으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구세준(언니는 살아있다!)|원치 않는 아이]]'''까지 반 강제적으로 키우게 된 엄연한 '''피해자'''이다. 구필모에게 구세준은 전적으로 [[이계화]]의 약물 강간으로 인해 원치 않게 낳게 된 아이이다.[* 게다가 하필 그 시점에서 본인이 그토록 그리워하던 친아들 [[구세후]]가 실종되었으니 당연히 원치 않게 태어난 [[구세준]]에 대한 감정이 더욱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성범죄 피해자에게 강간으로 갖게 된 아이를 친자식으로 인정하고 기르라고 하는 것은 피해자의 트리거를 건드리는 일과 진배없는 일이며[* 실제라면 엄연히 성범죄자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마땅하다.], 성범죄 피해로 원치 않게 갖게 된 자식인 만큼 구필모가 반드시 구세준을 자식으로 인정할 이유도 없다.[* 물론 구세준을 무려 '''25년''' 동안이나 대놓고 차별 대우하고, 친딸 [[구세경]]과 같이 학대를 가한 점은 엄연히 잘못된 행동이다.] 무엇보다 이계화의 계략으로 인해 본인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던 '''[[와이프]]'''였던 소민정이 죽었으니 당연히 이복아들에 대한 시선이 좋을 리 만무하다. 종합하자면, 방영 당시에는 구필모의 이런 막장 행적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상당했었으나[* 당장 유튜브 방영분만 보더라도 '''[[민들레(언니는 살아있다!)|민들레]]에게 했던 행동을 친딸 [[구세경]]에게 반만 했으면 되지 않느냐'''라는 반응이 거의 대다수이다.], 2020-21년 이후 [[김순옥|같은 작가]] 후속작인 [[펜트하우스]]와 2023년에 방영되는 [[7인의 탈출]]에서 그보다 더 악랄한 인간들인 [[주단태]], [[천명수(펜트하우스)|천명수]], [[금라희]]가 등장하였고, 이들은 구필모와 달리 죽는 순간까지도 최소한의 반성이나 갱생은 고사하고 마지막까지도 [[심수련|철천지원수]]를 죽이려고 하다가 끝내 '''펜트하우스를 [[폭파]]시키는 과정에서 추락사'''한 주단태, 그리고 친딸 [[천서진]]을 청아재단에서 제명시키고 이사장 자리까지 빼앗으려다가 딸과의 싸움 끝에 '''고혈압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쇼크사'''한 천명수, 그리고 아직 방영 초창기이지만, 친딸 [[방다미]]를 고작 '''약속시간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얼굴 전면부를 '''대놓고''' [[주먹]]으로 가격하고, 오로지 본인의 야망과 돈을 위해 친딸을 '''두 번이나 버린''' [[금라희]]에 비해[* 오죽하면 그 유명한 펜트하우스 최악의 빌런인 '''[[주단태]]'''보다 더욱 악질적인 빌런으로 평가받을 정도이다. 주단태 역시 본인의 이익을 위해 자식까지 이용해먹고, 지속적인 학대를 가한 건 똑같지만, 그래도 적어도 친아들 [[주석훈]]에 대한 눈곱만큼의 부성애는 남아 있었다.], 구필모는 최종화에서 비록 회장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연인 [[민들레(언니는 살아있다!)|민들레]]와 결혼하여 딸까지 낳고, 친아들 [[구세후]], [[구세준]]과도 이전에 비해 훨씬 살갑게 지내면서 친딸 [[구세경]]까지 그리워하는 등 이들과 비교했을 때 훨씬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덕분에 [[주단태]], [[천명수]] 등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제대로 된 아버지였다며 '''[[재평가]]'''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