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거점국립대학교 (문단 편집) === 국가거점국립대로 오해받는 대학 === 교명에 [[광역자치단체]]의 이름이 들어간 대학이 이런 오해를 많이 산다. 실제로도 지거국 대학 대부분이 이런 식의 이름을 갖고 있기도 하고. * [[서울시립대학교]]: 시립(市立)대학(=공립) 이름부터가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한 대학임을 드러내며 따라서 이 대학교를 지원하는 주체는 국가가 아니라 서울특별시이며 [[https://opengov.seoul.go.kr/proceeding/category/11817|서울특별시장이 서울시립대학교운영위원장을 당연직으로 맡는다.]] [[서울시장]]이 맡는 이 운영위원장직을 이사장직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서울시립대는 법인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사회도 존재하지 않고 이사장도 없다. 다른 공립대학들도 마찬가지다. 다만, 교육부나 기타 부처 관련 산학연이라든지 하는 걸로 지원받는 국비는 존재한다. * 각 지역별 [[교육대학]]: [[국립대학]]은 맞으나 국가거점국립대가 아닌 경우 이 대학들은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 한국교원대학교도 함께 가입되어 있다. 총장협의회 회원 중 한국교원대 총장만 장관급(특1호봉)이다.]에 가입되어 있으며, 따라서 거점국립대학교라고 할 수 없다. 다만,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2122800329207004&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62-12-28&officeId=00032&pageNo=7&printNo=5284&publishType=00020#|경북대학교, 서울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부산대학교 내에 부설되었던 교육대학이 1962년 12월 분리]]되었던 역사가 있다.[* 같은 날 충청대학교가 충북대학교와 충남대학교로 분리되었고, 진주에도 진주교육대학이 설치되었다. 충청대학교는 1960년대 초 박정희 등의 군사반란 이후 이것저것 건드리다가 1962년 대학정비령을 통해 기존의 충북대학교와 충남대학교를 통합을 밀어붙였다가 1년만인 1963년 다시 분리한 것인데,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저지른 군사정권의 정책실패가 되었다.] 2년제로 분리되었다가 후에 4년제로 승격된다.[* 거점국립대에서 분리된 역사로 인해 교육대학을 각 거점국립대로 통합하자는 주장도 있다. 사실 교육대학들을 보면 차관급 의전인 총장이 있는 건 낭비스러운 느낌도 있고, 규모상 단과대학인 교육대학 정도이며, 세계 최악의 저출산 흐름이 지속되면서 교육대학의 구조조정 명분도 힘을 얻고 있다. 실제로 제주교육대학이 제주대학교에 통합되기도 했고, 더 나아가 거점국립대의 사범대학과 합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공주교육대는 소재지를 볼 때 충남대보다 공주대를 선호할 수도 있지만 학생들은 충남대 통합을 더 선호할 여지도 있다. 일각에서는 전문성 등을 이유로 통합하더라도 거점국립대가 아닌 한국교원대와 통합하여 한국방송통신대처럼 전국 단위 캠퍼스 체제를 꿈꾸기도 한다.] * [[인천대학교]]: [[국립대학]]은 맞으나 국가거점국립대가 아닌 경우 대구대, 대전대, 광주대와는 다르게 국립대학이라서 국가거점국립대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 해당 대학이 국립대학에 편입된 것은 2013년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21942&ancYd=20120117&ancNo=11147&efYd=20130118&nwJoYnInfo=N&efGubun=Y&chrClsCd=010202#0000|제1조(목적) 이 법은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를 설립하고 그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성과 사회적 책임을 제고하고 교육 및 연구 역량을 향상시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를 국제경쟁력을 갖춘 '''거점대학'''으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한다.]]라는 조항에서 보듯 거점대학이라는 단어를 법률에 명시해놓은 게 의미심장하긴 하다. 이걸 근거로 거점대학이면서 국립대학이니 거점대학+국립대학=거점국립대학 이라는 주장이 돌았는데 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에는 아직 가입하진 않았다.]이 통과되었을 때부터로 법이 시행된 지 겨우 [age(2013-01-18)]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국립화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국립인 줄 알았다고 한다. 때문에 여타 입시 커뮤니티에서 거점국립대라는 잘못된 정보가 올라오곤 했다. 인천대학교 역사 항목을 알 수 있지만 원래 선인재단 소속의 사립대학이었으나, 사학비리로 인하여 선인재단이 인천시로 기부채납되고 이에 따라 시립 인천대학교로 개편되었다. 그러나 인천광역시의 과중한 재정부담과 지역 내 국립종합대학이 없다는 지역 형평성에서의 홀대 여론으로 상당한 진통을 겪은 후 결국 국립화되었다.[* 인천 소재 인하대가 이승만 정권 시절 국립대처럼 만들어진 대학이지만 4.19혁명 이후 재단의 경영권이 떠돌아다니다 박정희 정권에 의해 한진그룹으로 넘어가버렸다.] 단지, 국가가 일반 국립대도 법인화하려고 압박을 가하던 시절이라 인천대는 국립대학법인밖에 선택지가 없었다.[* 2000년대 넘어 첫 신설 국립대이던 울산과학기술대(현 울산과학기술원)도 국립대학법인 형태로 설립되었다. 국립대는 교직원이 전부 공무원 신분이이 되지만 국립대법인은 국가가 출자만 하는 형태라 정부의 비대화를 경계하고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정부는 국립대학법인을 더 선호한다. 문제는 각 국립대학은 법인으로 전환할 경우 국가 지원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해서 극구 반발했고 유일하게 서울대만 법인으로 전환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립-공립(시립)-국립 테크를 탄 유일한 케이스로 아마 다시는 없을 케이스일지도.[* 그도 그럴 것이 사학비리가 심각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직접 재단을 박살내고 시립으로 전환했다가 국립으로 전환된 케이스.][* 같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국내 최초 민립대학인 [[조선대학교]]에 대해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33647|소위]]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6/393629/|공영형]] [[http://www.hani.co.kr/arti/area/honam/896881.html|사립대]]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0/2018051001712.html|전환]] [[https://news.joins.com/article/23015590|떡밥]]이 돌고 있긴 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기도 한 공영형 사립대는 공영형 사립대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 사립대를 공영형으로 전환하는 정책이며, 정부가 연간 대학 운영경비의 50% 가량을 지원하고 공익이사를 파견해 대학 운영을 함께 하는 것이다. 일종의 반관반민 조직이라 볼 수 있다.] 전국으로 보면 도청소재지를 거친 광역시(광주, 대구, 대전, 부산)는 모두 거점국립대를 가지고 있다. 많은 격동을 겪은 인천대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2020년 거점국립대로 진입을 위해 노력 중이다.[* 하지만 시립화 당시 총장 포함 임직원이 지방공무원으로 바뀌었다면 상위기관인 인천광역시청의 장인 인천광역시장이 차관급임에 비추어 총장도 차관급이 한계선에 이를 수밖에 없었다. 비슷한 사례로 문화재청 소속기관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총장이 문화재청장보다 직급이 높을 수는 없다. 인천대학교야 실제로는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o6JsekhOXQoJ:jinboedu.jinbo.net/xe/%3Fmodule%3Dfile%26act%3DprocFileDownload%26file_srl%3D1590%26sid%3Db8edcccd2d18f648ab96f6ad923be2a1%26module_srl%3D471+&cd=4&hl=ko&ct=clnk&gl=kr|시립 당시에도 특수법인으로 운영]]되었지만.. 여담이지만 사립대 시절엔 정말 막장 운영이었는데, 당시 김영삼 정권에서도 이걸 국립대로 바꿔주면 유사 케이스 국립화 요구가 빗발칠 걸 우려해서 공립으로 하라고 요구했다. 당시 인천대만 반대한 게 아니라 민립대학으로 설립되었던 조선대의 국립화 요구도 국가가 이후 거부했었으나 2018년 전후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06979&code=11131425&sid1=col/feed|공영형 사립대]] 전환 떡밥이 돌고 있다.] * [[대전대학교]]: 사립대학 대전에 소재한 [[한남대학교]]가 [[숭전대학교]]로 통합하기 이전에는 대전대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하지만 서울의 [[숭실대학교]]와 통합, 숭전대로 불릴 시절 또다른 대전대학교가 설립되었고 그 때문에 숭전대가 다시 분리될 때 구 대전대는 [[한남대학교]]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 [[광주대학교]]: 사립대학 대전대학교, 대구대학교, 울산대학교와 비슷한 사례. 차이점이 있다면 대구대는 대구가 아닌 경산에 있는 반면 광주대는 일단 광주 내에 있다. * [[대구대학교]]: 사립대학 전신은 한국사회사업대학(한사대)이라는 독특한 이름이었으며 1980년대에 대구에서 경산으로 캠퍼스를 이전했다. 재단비리와 설립자 후손간의 반목으로 분규가 심하게 일어났고 그 때문에 현재도 국가에서 관선이사를 파견해서 직접 경영 중에 있다.[* 총장 선출을 둘러싼 잡음으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1994022201781|1994년부터 2011년 10월까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106441|관선이사 체제]]를 유지했었다.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으로 구재단측과 학교구성원측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http://dudream.daegu.ac.kr/news/articleView.html?idxno=4698|정이사 체제]]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사들의 의견 대립으로 파행이 이어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68684|2014년 다시 관선이사 체제]]로 회귀했다가 [[http://www.dgmbc.com/new/news/view2.do?nav=news&selectedId=221677&class_code1=&news_cate=|2019년 정이사 체제]]가 되었다.~~이번엔 잘 좀 하자~~] * [[울산대학교]]: 사립대학 1970년 울산공과대학으로 개교, 1985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이후 지금까지 지역명인 울산을 고수해오고 있다. 울산에 지어진 첫 번째 고등교육기관이라는 상징성도 있고, 더군다나 국립대학은 아닌데 국가에서 학교 설립을 직접 주도한 특수성[* 학교의 소유주인 [[HD현대]](舊 현대중공업그룹)가 사기업 집단이긴 하지만, [[현대중공업]]의 주 사업분야인 조선업은 국가기간산업으로 과거부터 세제 혜택이나 국비 지원 등 정책적 지원을 많이 받아왔었다.] 때문인지 교명으로 논란이 생기는 경우는 없다.[* 오히려 이후에 울산에 들어서는 국립 [[울산과학기술원]]은 (국립 종합대학으로 논의되던) 설립 당시 울산대와 혼동이 생기지 않도록 교명을 구상하는 모습을 보이며 울산대의 '울산' 지명 사용에 대해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과학기술원 전환이 확정되며 교명도 무리 없이 울산과학기술원으로 확정되었는데, 영문명인 Ulsan Institute of Technology가 과거 울산공과대학과 현재 울산대학교 공과대학의 영문명인지라 이것도 변경, 결국 영문명도 새롭게 Ulsan National과 Science를 추가하여 오늘날의 UNIST가 되었다.] * [[경기대학교]]: 사립대학 경남대학교와 비슷한 사례. 심지어 위치도 경기도청 소재지인 [[수원시]]에 캠퍼스가 있는 학교라 착각하는 경우가 다수. 물론 서울캠퍼스도 있지만. 인근 주민들 중에서조차 경기대가 국립 또는 도립대인 줄로 아는 이들이 꽤 많다.[* [[한경대]]에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pracafe&logNo=220309857177|침흘리는 명칭]]이다.] 2007년 경기대 측이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253|‘경기도립대학 설립 방안’]]이라는 걸 만들어 이태일 당시 총장이 도지사였던 [[김문수]]에게 전달하여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13402|도 내에서 검토]]하기도 했으며, 수원 지역구였던 [[김진표(정치인)|김진표]][* 2005년부터 2006년 7월까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었다.]도 관심이 있었는지 [[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67|경기도에 도립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경기도지사 모 후보는 경기대학교의 도립화를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으며,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942|이]]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825|떡밥]]은 자주 등장한다. 이후, 경기도지사가 되는 [[남경필]]은 2014년 [[http://m.ginnews.kr/a.html?uid=15563|대학원 버전인 경기대학원]] 설립 떡밥[* 거기다가 도립은행인 [[http://news1.kr/articles/?1692883|경기도민은행]]도 만들겠다는 공약까지 했었으나 흐지부지되고 2019년 3월 정계은퇴선언을 했다.]을 날렸다. 경기대 내부에서도 문제가 많았는데 2000년대 중반, 비리로 얼룩졌던 본교 재단이 퇴출되면서 임시이사체제로 운영되었을 즈음에는 국립화 또는 도립화를 학생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주장되었으나, 2013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으로 결국 기존 비리재단이 복귀하고야 말았다. * [[경남대학교]]: 사립대학 경기대학교와 비슷한 사례. 박정희 정권에서 경호실장을 지낸 박종규가 1970년 이사장에 취임한 후 1971년 당시 마산대학이었던 교명을 경남대학으로 변경하였다. 이 후 박종규의 동생인 박재규 박사가 이사장 직을 이어받았다가 1986년 2대 총장 부터 현재 11대 총장 까지 한차례를 제외하고는 박재규 박사가 계속 총장직을 이어온 완전한 사립대학교이다[* [[https://www.kyungnam.ac.kr/sub/01/01_04_02_04.asp|경남대학교 연혁]]]. 이 때문에 진짜 지거국에 해당되는 경상대학교가 이름 문제로 손해를 많이 보는 상황이며 실제로 이름을 두고 법적 분쟁까지 벌이기도 했지만 경상대 측이 패소했다.[[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552506.html|#]] * [[세종대학교]]: 사립대학 이 대학교는 세종이 아니라 서울에 있다. 그리고 세종대학교가 설립된 시기는 1940년, 세종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한 시기는 1978년으로 2012년에 설치된 [[세종특별자치시]]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다만 고려대학교가 조치원에 있는 서창캠퍼스를 세종캠퍼스로 이름을 바꾸려 하자 세종대학교 측에서 반발했던 적은 있다.[[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74551.html|#]] [[분류:국가거점국립대학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