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정보원 (문단 편집) == 개요 == ||'''[[정부조직법]] 제17조(국가정보원)''' ① 국가안전보장에 관련되는 정보·보안 및 범죄수사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소속으로 국가정보원을 둔다. ② 국가정보원의 조직·직무범위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따로 [[국가정보원법|법률]]로 정한다.|| [[대한민국]]의 [[정보기관|국가정보기관]]으로, 속칭 회사(Company)이다.[* [[미국]] [[미국 중앙정보국|CIA]]도 자신들을 이렇게 칭할 때가 있다. 공작을 시행할 때 거점이 되는 곳이 주로 위장회사이기도 하다. 언론 등지에서 다른 국가기관의 임직원은 공무원/공직자/관계자 등으로 칭하지만 이상하게도 국가정보원 요원이나 재직자는 직원으로 부르는 빈도가 높다. 흑색요원, 백색요원 식으로 구분하는 방법도 국가정보원이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써먹던 분류법이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알려진 편이다. 정확하게는 외국의 다른 정보기관들이 Black/White 식으로 구분하던 것을 그대로 들여와서 사용하는 것이다. 신분을 숨기고 활동하는 스파이 같은 경우가 흑색요원이고 [[국가정보원장]]처럼 국가정보원 소속자임을 드러내고 활동하는 경우가 백색요원이다. 정확히는 외교관이나 국방무관 등으로 위장하는 것처럼 일반인은 알기 어렵지만 적국 정보기관은 다 파악하고 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흑색요원은 절대 외교관 같이 신원이 노출되기 쉬운 직업으로 허술하게 위장할 리가 없다.] 전신인 [[중앙정보부]]~[[국가안전기획부]] 시절부터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서 대통령이 지시하는 일만 하고 보고하면 되는 기관이므로 다른 정부 부처와 협의할 필요도 없고 [[국무회의]] 출석 의무도 없다. 다만, 비상사태에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출석하지만 의결권은 없다. 약칭은 [[http://law.go.kr/행정규칙/정부조직 영어명칭에 관한 규칙|정부조직 영어명칭에 관한 규칙]](시행 2018.08.01.)에 의거한 '''국정원(NIS)'''이다. 국가정보원 소속의 4급 이상 공무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대상인 고위공직자에 해당한다. 여러모로 [[미국 중앙정보국]]과 비교된다. 일명 '''검은양복'''으로도 유명한데, 이는 타국의 정보기관도 마찬가지이다. 본청은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으며 전국 주요 도시에도 지부가 산재해있으나 기관이 기관인 만큼 주민들은 그 존재를 모른다. ~~물론 아는 사람들은 안다. 안기부 시절부터 있었던 지부들은 해당지역 중장년층 이상은 대부분 안다고 보면 된다. 지부가 이전을 했다면 모를 수 있다.~~ 본청은 그 유명한 남산에 있다가 [[1995년]] 10월, 서초구 내곡동으로 청사를 이전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92600209108004&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5-09-26&officeId=00020&pageNo=8&printNo=22979&publishType=00010|안기부 신청사 개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헌인릉]] 옆이다. 이 때문에 국가정보원이 논란이 되는 때에는 헌인릉 주변에 시민단체나 정당이 붙인 현수막이 수없이 보인다. 보통 공공청사는 건립 시에 일대 지번을 전부 통합해서 우편 배송 등이 용이하도록 하나, 국가정보원 청사는 수십여 개의 지번을 갖고 있어 정확한 위치 안내도 어렵다. 구글 지도에서는 청사 위치를 쉽게 알 수 있고 위성 사진까지 볼 수 있지만,(이는 전세계 어디든 다 그렇다. 진짜 기밀취급 하는 장소는 아예 지하에 세우므로 정보기관 위치는 노출돼도 생각보다 문제제기는 적은 모양.) 네이버, 다음지도에서는 숲으로 표시된다.[* 하지만 네이버, 다음 지도에서 지적편집도를 켜면 부지 용도가 공공청사라고 다 뜬다.] 진입하는 전용 고가차도도 있는데 다음 지도는 위성사진으로 보면 지워져 있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전혀 알 수 없다. 다만 2008, 2009년 사진에서는 처리를 안 한 모양이다. 군부대 등이 그렇듯 안보 목적을 위해 자세한 주소는 비밀로 취급된다. 단, 청와대 지번 주소/도로명 주소는 검색하면 다 나온다. 기관 특성상 차량 진입시 군부대처럼 블랙박스 전원을 끌 것을 요구한다. 신고 번호는 '''111'''이다. 애당초 국가정보원 신고번호는 존재하지 않았고 경찰이 운영하는 [[간첩신고]] 전화인 113이 있었지만 111이 개설되자 113은 경찰이 사용하게 되면서[* 흔적은 남아있는데 군부대 대표전화들이 끝번호 세자리가 113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현재는 112와 똑같이 범죄신고로 연결된다. 참고로 111 신고전화 개시 전의 111은 전화 상태를 점검하는 자가통화 번호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